2007년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합MT갔다왔습니다.

이번에 가는 컴공과 연합MT는 SP과제 미뤄준다고 해서 3학년 학생들끼리만 왔습니다-_-;;
4학년 선배들은 몇몇 분 본듯 하고 (그날 4학년 선배들에게 양주 엄청 많이 얻어먹었죠)
1~2학년 애들은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과제와 숙제를 한다고-_-;;

MT가서 수업 같이 듣는 사람들끼리 얼굴뿐만 아니라 이름들을 알게 되었고 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MT갔다와서 제출된 SP과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할수 있게 되는 기쁨도 얻었씁니다.
(SP과제는 MT갔다와서 다시 제출하면 된다고 하는 기쁜 마음이 들었음 )

이미 과제는 다해서 보고서도 거의 다써가지만 실수를 했다는 것이 참 기분이 안좋습니다. 조금만더 확인하면 SP과제 다하는데 -_-;;

MT가기 전에는 뻘줌하게 있다가 MT돌아올때에는 엄청나게 부어라 마셔라때문에 휴유증이 만만치 않군요.

돌아와보니 과제의 후폭풍이 아주 거세어졌습니다 OTL
지금도 과제하느라 미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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