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탭 7인치에 Android 4.0 ICS(Ice Cream Sandwich)가 지원된다는 이야기가 뉴스를 통해 알았습니다. 사실일까요? 


출처: AS 세진 삼성, 애플 SW 바짝 추격

'시기상조', '비운의 제품', '또 하나의 옴니아'라는 평가를 받았던 삼성전자의 '갤럭시탭7'도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이하 ICS)로 업그레이드 되며 화려한 부활을 예고하고 있다. 

갤럭시탭7은 스마트폰에 사용되던 OS를 탑재했다. 이후 구글이 태블릿PC 전용 OS인 허니콤을 내 놓았지만 갤럭시탭7에선 사용할 수 없었다. 갤럭시탭7은 국내외에서 '과도기적 제품', '또 하나의 옴니아'라는 오명을 안아야만 했다. 출시 6개월만에 공짜폰처럼 시장에서 판매되는 수모도 겪었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갤럭시탭7 역시 ICS 업그레이드에 나서며 이 같은 오명을 벗을 수 있게 됐다. 현재 개발이 진행중인 갤럭시탭7의 ICS 버전은 순조로운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상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내년 초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고위 관계자는 "갤럭시탭7의 OS를 ICS로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개발을 진행 중"이라며 "하드웨어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내년 초 업그레이드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갤럭시탭7이 ICS로 업그레이드 되면 사용자 얼굴을 인식해 잠금상태를 풀어주거나 태블릿PC에 최적화된 사용자환경(UI), 음성인식 기능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되는 등 최신 태블릿PC와 동일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Galaxy Tab 7인치, 3G통신모듈 대신에 KT Wibro가 탑재된, 와이브로 갤럭시탭에 Android 4.0 Ice Cream Sandwich가 올라가길 열렬히 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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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애플(Apple) - 미국(USA, 美國) 기업

2위 삼성전자(Samsung) - 한국(Korea,韓國) 기업

3위 HTC - 대만(Taiwan, 台灣) 기업

4위 RIM - 캐나다(Canada, 加拿大) 기업

5위 Nokia - 핀란드(Finland, 芬蘭) 기업

6위 Sony Ericsson - 일본(Japan, 日本) Sony와 스웨덴(Sweden,瑞典) Ericsson의 합작 기업, 본사는 영국(United Kingdom, 英國)

이렇게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LG전자(한국(Korea,韓國) 기업)와 모토로라(Motorola, 미국(USA, 美國) 기업)사는 적자를 기록했군요.


한국(Korea,韓國)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이익을 많이 내는 목록에 들었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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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 아침경
요즘 다니고 있는 영어 학원(일본어, 중국어 강의도 겸하는 학원)에 비치된, 2010년 12월 출간 일본 잡지보다 재미있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일본 잡지에서 갤럭시탭으로 전화를 할수 있다는 사진 발견을 했구요. 이거보고 정말 웃었습니다.

출처: 갤럭시탭이 전화기? 드라마 등장 논란 

ps. 갤럭시 탭의 경우  스피커가 아래에 있고 마이크가 왼쪽에 있는 것을 생각해보면 갤럭시 탭을 얼굴에 대고 통화할 때는 뒤집어야 제대로 소리가 들리고 제대로 말소리가 들립니다...

예전 드라마에 있는 갤럭시탭 사진이 생각나면서 왜이리 웃긴지요. 


일본애들도 갤럭시탭을 저렇게 통화용도로 쓸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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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8일.
와이브로 갤탭 철회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되는 상황......

이북용도로 쓸만하지만 아이폰4S는 이미 11일 구입할 예정이고 심란하다. 통장잔고는 감당은 되는데 이북용으론 가격이 싸서 이게 좋겠고...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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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4일(금) 새벽 0시가 되자마자 ##4545 로 아이폰 구매 신청을 하였더니 구매 완료

그리고 오후5시 경에 천천히 iPhone 4S White 32GB 구입 신청서를 쓰려고 했습니다


신청서에는 마이크로유심(Micro USIM)신청 및 채권 보전료를 구입하라고 나와있던거에다, 이미 뭉치면 올레 가입되어있는데도 다시 신청하라는 것때문에 상담원과 전화를 하였습니다.

마이크로유심(Micro USIM)의 경우 일반 유심(USIM)을 유심커터기로 자르면 바로 마이크로 유심(Micro USIM)이 되기때문에 굳이 구입할 필요가 없었지만, 

" USIM 구매: 구매(마이크로 유심),  USIM 비용: 후청구"

가 나와서 아주 황당했지요.


상담원과 전화하여 다음주에 협상하여 마이크로 유심 구매 청구를 안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굳이 마이크로 유심 구입해서 예전부터 쓰던 일반 유심을 못쓰고 버릴수도 없는 상황이 되기 싫어서입니다. (KT의 유심 재활용이 가능하나 안쓰는 유심이 늘어나면 처치 곤란이라서요. 유심에 개인정보가 있기 때문에 유심을 그냥 버리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성이 커집니다.)


기존에 쓰고있던 일반 유심을 iPhone 4S에 쓰기 위하여 심커터기+심어댑터2개+심카드홀더 구매를 하였습니다.


이제 마이크로 유심으로 만들고 iPhone 4S에 꽂으면 이제 11월 11일 금요일경 iPhone 4S에 통화가 되면서 올레!

iPhone 4S때문에 계속 지출이 늘어나군요... 점점 줄어드는 통장잔고를 볼때마다 한숨과 아이폰 개발로 돈벌어야겠다는 생각만이 듭니다.


그리고 11월 11일 빼빼로 데이인데, iPhone 4S라는 선물을 받아서 좋지만, 솔로라서 빼빼로 받지 못하는 슬픔은 안타깝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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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04일 12시 00분
##4545 문자로 KT 아이폰4S 화이트 32G 신청완료! 운좋게 1차로 신청했습니다.


문자로 편하게 신청해서 보내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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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폰 4S가 11월 11일에 출시된다고 합니다.




2011년 11월 2일(수) 오후경, olleh 고객인 저는 ##4545 로 사전 iPhone 4S 문자 가입 신청을 하였습니다.  혹시나 예약이 미리 될까 궁금해서요.


원래는 11월 4일(금)부터 iPhone 4S 문자 가입 신청이 가능하다고 했지만 설마하고 보냈지요.


보낸 결과 "죄송합니다. 지금은 이벤트 시간이 아닙니다."

역시나...HTC Desire를 쓰고 있던 저로서는 iPhone 4S가 갖고 싶은 거 티가 나군요 -ㅁ-

Android유저인 저로선 iPhone이 점점 매력있게 다가오며, 

2011/10/28 - [Mobile/Android] - 안드로이드 고아(Android Orphans) 이 글을 보면서나  Desire의 미래 모습을 볼때마다 안드로이드폰의 수명이 걱정되더군요.



이런 글을 남길 정도면... 아이폰의 앱스토어 및 사진 관리 그리고 나는 꼼수다와 어학관연 팟캐스트를 쉽게 듣기 위해서 필요한 상황이다보니 간절하게 원하네요. 그러나 돈은? ㅠㅠ

ps. KT 기기 변경(KT전산에는 Symbian S60v3를 탑재한 Nokia 6210s가 등록되어 있음) 아니면 SKT 번호 이동(HTC desire 할부가 얼마 남았더라... 돈 부담이 쫌 됩니다 -ㅁ-) 중 하나 선택해서 iPhone 4S를 개통할까 합니다.

뭘하든 간에 통장 잔고는 바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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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Android Market 3.3.11 업데이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Android Market 3.3.11 업데이트에는 

  • Auto-update 기능 (잠정적으로 모든 앱들이 자동 업데이트 모드로 설정)
  • Wi-Fi에서만 업데이트 가능한 모드
  • 자동 으로 단축아이콘(shortcuts)를 추가 (자동적으로 홈스크린에 새로운 앱에 단축아이콘(shortcut)을 추가)
  • 글꼴크기 작아짐
  • 마이크로폰(음성 명령) 버튼이 검색 메뉴에 있음
  • 앱페이지에 별점 차트 추가
  • 세부적인 UI구성 설정 

등의 변화가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Android Market 3.3.11 apk파일 다운로드 링크입니다

Downlo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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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4S Arrives in Hong Kong & South Korea on November 11

Pre-Orders Begin November 4 

CUPERTINO, California—November 1, 2011—Apple® today announced that iPhone® 4S, the most amazing iPhone yet, will be available in Hong Kong, South Korea and 13 additional countries on Friday, November 11. Customers will be able to pre-order iPhone 4S beginning on Friday, November 4.*

(생략0

이번에 나온 iPhone 4S가 홍콩(香港, Hong Kong), 한국(大韓民國,South Korea) 그리고 13개의 나라에서 11월 11일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11월 4일(금)부터 예판을 시작합니다.


이번 Apple의 iPhone 4S의 출시국은 아래와 같습니다.

Beginning Friday, November 11, iPhone 4S will be available in Albania, Armenia, Bulgaria, El Salvador, Greece, Guatemala, Hong Kong, Malta, Montenegro, New Zealand, Panama, Poland, Portugal, Romania and South Korea. 

알바니아, 아르메니아, 불가리아, 엘 살바도르, 그리스, 과테말라, 홍콩, 말타, 몬테네그로, 뉴질랜드, 파나마, 폴란드, 포르투갈, 루마니아 그리고 한국(대한민국)

iPhone 4S comes in either black or white for a suggested retail price of $199 (US) for the 16GB model, $299 (US) for the 32GB model and $399 (US) for the new 64GB model.

iPhone 4S의 가격은 16GB에 $199, 32GB에 $299, 64GB에 $399입니다.


아이폰 구입을 망설리다 2년을 지난데다, 이제 제가 돈을 벌기 때문에 아이폰을 구입할 여유가 생기군요. 

11월 4일(금) 예판신청을 할 예정입니다. 다른 폰과 다르게 가격 떨어질 리는 없으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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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이번 주부터 국내 소비자들도 애플 앱스토어의 게임을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1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애플는 지난달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오픈마켓 게임물 자율등급 분류 기준에 대한 협의를 진행, 이번주 중에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를 국내에 개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국내 게임업계 고위 임원은 "애플이 앱스토어의 게임 카테고리를 오는 3일쯤 국내에 개방할 예정인 것으로 안다"면서 "국내 개방시점에 맞춰 애플 앱스토어용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애플 한국 계정으로 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받아 설치하여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게임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참 폐쇄적인 국가인 대한민국 -_-;; 지나친 규제때문에 이제서야 게임 카테고리를 열다니 한심하다고 생각될때가 있더군요. 일본의 모바일 사장이 갈라파고스섬 같다고 생각한다면 한국의 모바일 시장도 다른 의미로 갈라파고스섬같습니다.


이제 앱스토어 미국계정이나 홍콩, 일본 계정으로 게임을 구입하던 한국서 사는 한국인 분들,  이제 합법적으로 한국 계정으로 한국계정으로 게임을 살수 있어서 좋군요!


Google의 안드로이드 마켓에 게임 카테고리는 언제 열릴까요?

(게임 등급물 위원회 로비하느라 구글과 애플사 수고하셨습니다...)


ps. 2011년 10월 31일

한국경제 - "구글, 한국과의 相生방안 내놔야"

방송통신위원회 최시중 위원장님께서 무시무시한 발언을 외국기업 무려 미국기업에 하더군요.

최 위원장은 또 "곧 슈미트 회장이 방한하는데 국내 IT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복안을 가져오지 않으면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게 하겠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최 위원장님. 공산주의 나라인 중국이나 북한에서 나올법한 발언을 하십니까? -_-;;

이런 분들이 공직의 높은자리를 지키니... IT 시장이 성장하기가 어렵지요. 구글이 괜히 한국 대신 지진 잦은 대만 그리고 더운 나라인 홍콩, 싱가포르에 '아시아 데이터센터'를 세운것일까요? 지나친 규제와 말도 안되는 검열때문에 한국 IT시장이 매력이 없다고 느끼는것이지요. -_-;

※ 데이터 센터의 경우 컴퓨터에서 나오는 열때문에 적정온도를 맞추기 위해 에너지 소비량이 많습니다. 그래서 극지방이나 고위도 지방에 데이터 센터를 짓는게 돈 절감 효과가 있지요.


여성가족부의 게임셧다운제도 보면 스타크래프트는 제외, 국내 게임은 당연히 지켜야하는 모순적 상황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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