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도착하여 보니, HTC EVO 4G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여동생이 울면서 쌩떼 쓴 결과물이 나왔으나, 주말엔 전산작업이 중지되므로 휴대폰 개통이 불가하여 개통하기 전의 휴대폰을 만져보게 되었습니다.


하악하악 항가항가 이거슨 HTC EVO 4G+

HTC EVO 4G+가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은 HTC EVO 4G+의 박스.HTC Desrie 박스와 HTC EVO 4G+박스 비교

HTC EVO 4G+은 HTC Sense UI 3.0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SIM을 끼웠으나 전산으로 미개통된 상태로 나와있습니다.
HTC EVO 4G+의 화면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GSM(EDGE,GPRS,2G)[850/900/1800/1900 MHZ],WCDMA(HSDPA,3G)[900/2100 MHZ]와 Wibro(Mobile WiMAX,4G)[2300 MHZ]를 모두 지원하는 안드로이드(Android)기반의 스마트폰인 HTC 4G를 만져보았습니다.

HTC Desire를 사용하는 저로선 HTC EVO 4G+에 대해 빠른시간안에 비교를 할수 있더군요.

박스의 내용물은 HTC Desire의 내용과 같습니다. 매뉴얼, 이어폰, Micro USB 케이블, 전원공급기 
(HTC EVO 4G+의 전원공급기 크기가 HTC Desire 박스 내용물에 들어간것보단 슬림해진것이 특징입니다.)

HTC Sense UI 3.0을 탑재하여 기존의 HTC Desire의 Sense UI보다 정말 깔끔하면서 직관적으로 보이더군요.
그러면서 램 용량도 HTC Desire보다 크고 CPU도 좋다보니 3D처리속도가 빠른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3D로 보이는게 빠릿빠릿 돌아가고, 반응속도가 빠릅니다.

HTC EVO 4G+는 4.3인치 qHD(540x960) 디스플레이라 그런지 3.7인치의 HTC Desire보다 화면 가독성이 좋습니다.
화면이 HTC Desire보다 넓어서 이북을 보는 용도론 최고군요.

카메라 찍는 부분이 하드웨어 버튼으로 처리되어서 편하게 쓸수 있지만, 버튼키 부분은 버튼이 아니라 터치로 처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두껍지 않다는 것에 깜짝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거기에 Wibro(Mobile WiMAX)를 탑재하여 3G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 및 많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가 가능한 장점도 있습니다.


Wibro(Mobile WiMAX)신호를 WiFi 신호로 변환해주는 라우터인 에그(Egg)의 SIM카드를 끼워넣어보았습니다.
와이브로만 개통된 SIM을 끼워보았으나 아직 개통안되었다는 문구를 보곤... SIM인식 모듈이 다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와이브로 에그(Wibro Egg) SIM과 HTC EVO 4G+의 SIM이 똑같습니다.

왼쪽은 Wibro Egg의 SIM, 오른쪽은 HTC EVO 4G+의 SIM. Wibro를 사용하는 SIM은 똑같습니다

호기심에 제가 쓰고 있던 와이브로 에그에 있는 SIM을 꺼내, HTC EVO 4G+에 끼워보았습니다. SIM에 IMEI 번호가 등록되지 않아서 미개통된 UICC카드입니다라고 나오며 Wibro 4G가 비활성화가 되었습니다.
HTC Evo4G+를 제대로 쓰려면 3G인증을 한 후에 4G인증을 해야 WCDMA(HSDPA)+Wibro(Mobile WiMAX)를 쓸수 있는듯 합니다.
그리고 HTC EVO 4G+에 있는 SIM은 아직 KT에 등록이 되지 않은 상태라 Egg에 넣어도 인식을 못하더군요.


참고로, 이 휴대폰 제가 구입하려고 벼르던 폰이였는데, 저보다 먼저 여동생이 사용하게 되었네요. 가격 떨어지면 HTC EVO 4G+를 구입한 후 리뷰 쓸려고 했더니, 일찍 쓰게 되었습니다.

HTC Desire와 비교했을때... HTC EVO 4G+가 정말 물건이군요. 기기가 너무 좋은데다, Wibro까지 지원되니 탐이 나요.

와이파이 설정하고, 인터넷을 쓸수 있게 하니, 여동생이 HTC EVO 4G+단말기를 뺏어가서 저의 후기는 일단 짧게 끝납니다. 본격 제대로 된 후기는 제가 EVO 4G+를 구입후에 적을 예정입니다.

아래는 참고 동영상입니다.

htc evo 4g+ preview


[HTC EVO 4G+] 3g vs 와이브로 4g- 모바일 웹서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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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내용을 발췌해서 번역했습니다.

골드만 삭스의 분석팀에 따르면 Microsoft(M$)는 2011년 7월 1일부터 이번 회계년도을 통해 2012년 6월 30일이 종료될때까지 Android 로열티를 4억 4천 4백만달러를 얻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 예측은 분석가들이 안드로이드 장비를 팔때마다 레드몬드(Redmond, M$사 본사)에서 어딘가 $3~$6사이를 얻을수 있다고 가정한것입니다.

Microsoft is expected to get $444 million in Android royalties over the course of this fiscal year starting from July 1, 2011, and ending on June 30, 2012, according to an estimate by Goldman Sachs’s analyst team. For that estimate, the analysts have assumed that Redmond gets somewhere between $3 and $6 for every Android device it sells.


일단 Microsoft recently sealed its biggest patent agreement with Samsung 이 기사에서 나온것처럼 삼성전자와 안드로이드 관련 협약을 맺고, 삼성전자가 M$사에게 로열티를 전달한다는 계약으로 크게 떠드는 기사입니다.

Samsung(삼성전자)뿐만 아니라 대만(台灣,Taiwan)의 HTC, Acer등도 안드로이드(Android)관련으로 M$사에게 로열티를 전달해야합니다.


M$사가 여러 기업시장에서 성공한 사례(Office, Active Sync, etc)등등으로 원천특허가 있기 때문에  사실상의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자리 잡은 기술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M$사는 소유권을 이용하여 Android 탑재하는 기기 업체들에게 속된말로 "삥"을 뜯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Google이 Android OS을 오픈소스(Open Source)화하여 공개를 하였어도, 역시 상품화 하려면 M$사의 소유 기술을 사용할수 밖에 없는 디바이스 벤더인 삼성전자, HTC, Acer등 OEM업체들은 Android가 뭔지도 모르는 M$사에게 돈을 상납해야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였습니다.

오픈소스의 성공사례인 Android도 이젠 특허문제로 난리가 나는군요 (이미 자바 특허를 가진 Oracle이 Android를 만든 Google에 대해 소송을 제기하였고, Google이 소송에서 지면 Android는 이제 유료화가 확정될듯한 분위기 입니다.)


세상에선 자유(Free)가 없다는 말이 있지만, 역시... 자유(Free)에는 댓가가 있는법. GPL라이센스문제를 회피하던 Android 개발 진영에선 이젠 특허 문제를 회피할 방법이 돈밖에 없을까요? 여러가지 생각을 해봅니다.


Android로 이용한 재주는 삼성전자 HTC와 같은 하드웨어 디바이스 벤더들이 벌이고, 거기에 대한 돈은 M$(Microsoft)사가 버는 기괴한 상황이 펼쳐졌습니다!


Steve Balmer at Churchill Club Photo (278)
Steve Balmer at Churchill Club Photo (278) by Silicon Valley Blog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돈 밝히는 M$사 수장 스티브 발머. 웃는 모습에서 돈 벌어서 기분 좋다는 인상 같아요... (이건 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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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7일 (화) 부로 블로그를 2개 운영하기로 하였습니다.


유명 블로거이신 아크몬드(@archmond)님의 선례에 따라 저의 관심사인 모바일 플랫폼(Apple iOS, Android OS, Windows Phone 7, GTK, MeeGo, LiMO계열) 및 Handset관련한 뉴스 및 개발 전문 블로그 만들고 계속 글을 올릴 계획입니다.

비밀 프로젝트에서 GTK, iOS, Android를 다룬 것에 착안하여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지요.

예전에 놀고 있던 서브블로그에 잠깐 손을 대었고, 주소는 http://m.studioego.info/ 입니다.

일단 2차 도메인을 변경을 하였고, 현재 유행하고 있는 모바일 플랫폼(Platform)인 Android, Windows Phone, iPhone, 그리고 모바일에 적합하게 개발된 Linux 배포판인 MeeGo와 LiMo계열에서 사용하고 있는 GUI Toolkit인 GTK+와 QT를 여기서 소개 및 최신 소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주로 이 블로그에선 Android와 Windows Phone (주인장은 2010년말 생산된 13인치 MacBookPro를 사용중?!) 그리고 GTK+를 중심으로 포스팅을 할 예정입니다. 

 Android에 대해선 예전에 프로젝트 하면서 정리한 내용, 그리고 Android Developer Blog의 내용을 주로 전달 할 예정이며, MeeGo는 공식 MeeGo 사이트에서, GTK+ 내용은 Ubuntu 중심으로 Web UPD8GNOME Mailing의 내용을 언급하며 업데이트를 하겠습니다.

 이제 돈좀 모으면 MeeGo 기반 Nokia N9와 조만간 나올 Nokia의 Windows Phone을 구입하여 자랑 할겸 블로그에 개발 내용을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http://m.studioego.info/  으로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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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지인이며 비밀 스터디의 주도권을 가지고 계신 ganadist님께서 안드로이드 빌드 툴을 GTK와 Python기반으로 개발하셨다고 합니다.

아래는 저의 컴퓨터에서 실행한 화면으로 아직 Android Source kit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설정화면이 이상하게 되었군요.


(제대로 동작하는 화면의 경우는 그분의 동의를 받지 못해서 올리지 못하고, 주말 쯤 제가직접 프로그램 돌리는 스크린샷을 올리겠습니다.)


소스는 https://github.com/ganadist/abuild 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Android)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쉽게 빌드 할수 있도록 GTK기반으로 UI를 구성한 후, 작성하였다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은 GNOME 3.0 개발환경에 맞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GTK+-3.0 이상이 설치되어야 한다고 나와 있군요. (GTK+-2.0과 GTK+-3.0간 호환성이 없다보니..)


* Requirements
	- python 2.6 or higher
	- pygobject 2.90 or higher
	- gtk 3.0 or higher with gobject-introspection
	- vte 2.90 or higher with gobject-introspection


실행방법

git으로 소스트리(참고 - https://github.com/ganadist/abuild  )를 받은 후 ./abuild를 실행하면 됩니다. 단 안드로이드 커널 소스를 미리 받으셔야 합니다.


* How to run?
	- change directory to source
	- run ./abuild
	 . need to fix for deployment
	- click "Source Top" button and select android source directory
	- if source directory has valid contents, "Build", "Product",
	  "Variant" button will be enabled
	  . TIP: If you set TOP shell environment and that is android
	    source directory, it will be set as "Source Top" directory
	- select check buttons and press "Build" button


ps. 제대로 빌드하는 모습을 다음 일요일에 제대로 된 실행화면을 블로그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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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8 - [컴퓨터] - Windows 8 Preview 설치후 간단 평

오늘은 Windows 8 Preview 설치 후 여러번 사용하면서 개발툴도 한번 실행해보았습니다.

Windows 8 Preview 첫 실행후 배경화면.

사용자 아이콘

Windows 8 Preview Metro UI로 부팅한 모습입니다. Desktop으로 옮길시 모습

Visual Studio 11 Express for Windows Developer Preview

Rebooting (Restarting)



Visual Studio 2011 도 한번 사용해보았습니다.

windows phone 7개발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을 가지는 Visual Studio를 볼때... 응용 어플리케이션을 만드는 프로그래머의 진입장벽이 낮아지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MFC보단  UI를 구성하는 XML의 확장인 XAML과 C++/C#을 이용해서 프로그래밍을 장려하듯 MFC(Microsoft Foundation Class Library)개발이 안보입니다. 원래 Visual Studio의  Expression Version 딱지 붙은 프로그램은 MFC관련 한 부분이 제외된 채 배포가 되었으니 MFC가 빠진다는 것은 억측이고, C#, .NET으로 개발을 장려하려는 것이 눈에 보이더군요. 

제대로 된 프로그래머가 되러면 역시 Kernel쪽 개발 또는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는 창의적인 프로그래머가 되야 된다는생각?

Metro UI가 정말 우아한 화면을 구현하였지만, Desktop으로 쓰기엔 아깝고, Tablet과 Smartphone에서 주로 쓸법하다는 걸 느끼군요.


아직까진 Windows 8 Preview Version의 버그가 눈에 띄게 많이 보여도, M$사의 개발 계획(Milestone)이 Desktop+Tablet+Mobile 3가지를 융합하겠다는 목표가 보입니다!


ps. Google의 Android Tablet버전인 Honeycomb은 어떻게 진화될지, Chrome OS는?, Apple OSX(맥북 등의 맥계열)와 iOS(iPhone&iPad) 와의 진화를 보며 Windows의 진화는 어디까지 갈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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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마이미츠 -  [취재] HTC 레이더(Raider) 4G 스마트폰 발표회

아이뉴스 - HTC, 국내시장에 첫 LTE폰 '레이더4G' 선봬

HTC Raider 4G PV


HTC Raider 4G Presentation


2011년 9월 21(수)

HTC에서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LTE 스마트폰인 Reider 4G를 공개하였고, SKT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아래는 아이뉴스 기사 일부 발췌를 하였습니다.

레이더 4G는 대형 4.5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와 무선 서라운드 음향 시스템을 갖췄으며 고속 LTE로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기기에

최적화돼 있다고 HTC는 설명했다. 스트리밍 동영상 서비스인 'HTC 와치'로는 영화나 TV 쇼를 감상하기에도 적합하다.

와치는 이달 말 국내에서 오픈한다.

후면 800만 화소, 전면 130만 화소 카메라를 통해 강력한 멀티미디어 경험을 제공한다. 후면과 전면 카메라 모두 선명한 HD 화질

(각각 1080p, 720p)의 녹화가 가능하다.

음악, 영상 트리밍 기능도 지원된다. 이를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바로 전송하거나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HDTV, 모니터, 디지털마케라, 프린터 등으로 무선 전송할 수 있다.

f/2.2 렌즈, 28mm 광각 렌즈 기능은 4분기 펌웨어 업데이트 후 이용 가능하다. 28mm 광각 렌즈와 파노라마 기능 등이 있어 풍경을

쉽게 한 화면에 담을 수 있다. 사진 꾸미기 기능도 다양해졌다.

국내 환경에 맞춰 '스마트 다이얼'과 '전화번호부' 기능이 국내에서 통용되는 방식에 맞춰 업그레이드됐다. 지금까지 각 제조사마다

달랐던 한글자판 3종류(천지인, 나랏글, SKY 자판)를 모두 채택했다.


삼성이 아니라 HTC가 먼저 LTE스마트폰을 공개하다니 이거 의외이긴 하군요.

역시 Sense UI는 다른 스마트폰벤더의 UI보다 사용성이 편한 것 같아요 (이건 저의 주관적인 기준입니다.)


그리고 HTC가 앞으로 대한민국 스마트폰 시장에 팔때 DMB를 기본 탑재 출시하려는 계획도 있군요. 이제 삼성, LG, 팬택, 모토로라에 HTC가 경쟁하려는군요.

(사실 전 DMB탑재를 꺼려하지만, DMB탑재해서 판매한다면 홍콩에서 HTC의 언락폰 구입할까란 고민까지 하군요 ㅠㅠ)

그리고 SKT가 아직 LTE서비스 요금제를 공개하지 않았다만, LTE서비스 요금제가 합리적인 가격이 아니면... 저 폰은 구입하기가 선뜩 망설여지군요. 스마트폰은 3G(HSDPA)로도 인터넷 서핑이 쓸만해서요.


이런건 영업사원이나 변호사같이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고 빠른 인터넷 속도를 원하는 전문직 분들에게 적합한 스마트폰이라 생각되군요.


ps. 삼성의 본진(대한민국)을 털려는 HTC, 삼성은 HTC의 본진(台灣,香港,中國大陸)을 안털려나? (7월 초 대만(台灣)에 갔더니 전부 HTC 광고로 도배되었던 기억이 인상적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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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Android MegaPad

23인치 터치 모니터에서 Android OS Gingerbread 2.3 이 돌아간다는군요. 이렇게 만들기 위해서 디바이스에 포팅 그리고 터치 패널에 맞게 작업하느라 엄청난 삽질을 했을듯 하군요


아래는 저 영상의 출저 링크입니다.
 http://martin.drashkov.com/2011/09/android-megapad-23-android-tablet-for.html



첫번째는 23인치 터치 모니터에서 안드로이드용 구글 어스를 사용하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역시 구글 어스는 화면이 커야 쓸만한걸 보여주군요

두번째는 Fruit ninja라는 안드로이드용 게임 어플을 사용하는 영상을 보여줍니다. 게임도 화면이 큰것에 해야 제맛!


Android는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부러는 오픈소스 이기 때문에 마음만 먹으면 해킹 그리고 자기가 원하는 자신만의 디바이스를 만드는 점을 저 영상에서 보여줬군요.

이 영상을 보니 안드로이드 커널 소스 분석을 해봐야 할텐데 ㅎㅎㅎ (언제 시간 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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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ked Android git repository

 

 2011년 9월 2일

Android Kernel repository 홈페이지(http://android.git.kernel.org/)가 해킹당했습니다.

2011년 9월 5일 새벽 3시경에도 위의 홈페이지가 위의 화면처럼 해킹당한 상태로 남아있더군요 -_-;;

Android Kernel source code를 배포하는 사이트를 해킹해서 뭐에 쓰려고 하는지... 해커가 소설책좀 많이 읽은 티를 낸지 센스가 좀 뛰어나더군요. 무려 전기를 꽂은 양인형을 사진에 올렸습니다!.

"only dreams of electric sheep"

위의 문구에서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란 책 제목이 생각났지요.

안드로이드(Android)라는 용어가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을 꿈꾸는가?"라는 소설책에서 나온것이니깐요.


안드로이드는전기양을꿈꾸는가
카테고리 소설 > 영미소설
지은이 필립 K. 딕 (황금가지, 2008년)
상세보기


아래는 위의 소설을 영화화한 "블레이드 러너"

블레이드 러너
감독 리들리 스콧 (1982 / 미국)
출연 룻거 하우어,해리슨 포드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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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oid 어플에서 View의 계층을 디버깅할때 쓰는 툴인 Hierarchy Viewer를 소개합니다.


직접 안드로이드 소스코드를 작성하고 실행하다보면, 원하는 화면이 안나오고 깨진 화면이 나오기 일수 입니다.

이럴때 어플리케이션의 어느 뷰의 어느 위젯이 어떻게 띄어지고, 어느 위치에서 띄어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Hierarchy Viewer는 Android SDK가 깔린 폴더의 하위 폴더인 tools에 "hierarchyviewer"(Windows에서는 hierarchyviewer.exe)라는 파일로 실행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hierarchyviewer를 맨 처음 실행한 화면입니다.


Hierarchy Viewer


위의 목록에서 작성한 어플리케이션 이름이 보이며, 어플리케이션을 선택하면, 아래의 화면처럼, View의 계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버튼을 클릭하면 화면의 어느 위치에 Layout과 Widget이 존재하고 어디에 호출되어 실행된다는 정보 그리고 오른편에선 Layout, Widget의 속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Hierarchy Viewer로 본 어플리케이션의 View의 계층도 - Layout, Widget이 어디에서 호출되어 실행된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Hierarchy Viewer를 사용하면 Android 개발할때 화면이 왜 안뜨는지, 왜 일그러지고 깨지는 원인을 확인가능합니다. ^^


ps. Google Android 팀이 만든 툴을 볼때마다, OS의 기본적인 설계가 잘 되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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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25일, KT 광화문지사 1층에 있는 올레스퀘어에서 휴대폰 구경중에 마음에 든 스마트폰을 보았다.

KT에서 Wibro와 3G를 동시에 지원하는 HTC EVO 4G+를 출시. 
HTC Desire보다 화면이 넓고, 내장메모리 용량과 Ram용량이 기존에 쓰고 있는 HTC Desire보다 많으며,  와이브로 탑재로 무선인터넷을 빠르게, 마음껏 사용가능하다는 장점. 
내 HTC Desire는 EVO 4G+앞에 오징어가 됨.ㅠㅠ 사고싶은 폰이다.

직장 다니면 휴대폰 바꿀까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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