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3학년때에는 절대 안할듯 한 지각과 결석을 오늘 한번 해버리군요 *-_-*


제가 몸이 안좋아서 그런지 알고리즘 자체 휴강을 했습니다. 새벽에 네트워크 Quiz 공부하라 알고리즘 증명 하다 일어나니 8시 30분 ㅠㅠ

수업은 10시인데 집에서 학교까지는 1시간 30분 뷁

아, 시험 기간에 잠은 부족하고 할일은 많고, 박카스 중독에 걸려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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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도해도 넘치는 과제들로 인해 OTL

미리 과제들을 다 해놓아서 다행이지 안그랬으면 중간고사 끝난 4월달 말은 토할뻔했다.

SP왜이리 과제를 많이 부여하니? ㅠㅠ



정말 잠을 제대로 자고 싶은 것이 소원이에요 ㅠㅠ

3월 중순부터 잠을 5시간 이상 토요일만 제외하고 자본적이 없군요 ㅠㅠ

SP(System Programming, 시스템프로그래밍)이란 산을 넘으면 OS(Operating System, 운영체제)이란 산을 넘어야 CA2(Computer Architecture 2,컴퓨터구조2)라는 산도 만나고 (전 하드웨어쪽으로 공부할 예정입니다.) DB(DataBase, 데이터베이스)란 산도 넘어야 하고... 그래서 3학년이란 산을 넘으면.
4학년때 SE(Software Engineering, 소프트웨어공학)이란 산도 넘고 임베디드와 VLSI 및 CAD, 컴파일러(Compiler)란 산까지 넘으면 컴퓨터공학과 졸업인가?

요즘따라 휴학하고 싶은 욕망이 생깁니다. (휴학하면 군대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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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4일 토요일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전공학회 P.C.R.C. 창립제가 신축강당에서 열렸죠.

전 그날 바빠서 패스, 클랴님은 다녀오셨군요. 사진을 보면 잘 생기시고 멋지신, 센스 만점이신 클랴님이 +_+

이번에도 창립제를 못갔군요. 저 창립제 딱 한번만 갔군요.
제가 신입생일 2005년도만 -_-;; 부끄럽군요 *-_-* (저 P.C.R.C. 행사들은 거의 안갔죠 -_-;;)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서 군대 안간 사람들은??? 그리고 여기서 자퇴하거나 전과한 분들 너무 많군요. (05학번이 P.C.R.C.회원중에서 제일 작습니다. 4명 남고 다들 잠수? -_-;;)

2005년 P.C.R.C. 창립제때
Quiz ) 2005년도판 여기서 클랴님을 찾아보세요 +_+

2005년도에, 어 클랴님이 저 근처에 있군요 +_+, 왜 그때 클랴님을 몰랐을까??? 그리고 배재고등학교 나오신 10기 선배님도 +_+ (조사해보니 집근처 ㄷㄷㄷ)
(※ 클랴님은 여기서 옹까지 붙일 분입니다.-_-;; 생각보다 연세(?)가 아닌 나이가 많으신 4기 선배님)

2006년도는 창립제를 안가서 패스 (이유는 창립제 다음 월요일날 시험이라서 배쨌습니다 -_-;;), 친한 동기들도 없고 다들 잘 모르는 상태라서 원-_-;;

2007년도는 과제 모두 다한다고 밤 새다가 몸살나서 창립제날 일어나니 오후 4시라 창립제는 패스 -_-;;

2007년 P.C.R.C. 창립제때 사진

Quiz ) 2007년도판 여기서 클랴님을 찾아보세요 +_+

클랴님께서 창립제때 찍은 사진들을 볼수 있을 지 몰라서 제 블로그에 사진찍으신 선배님 블로그 링크를 올렸네요. 클랴님, 클랴님이 나오신 사진 꼭 보시기 바래요 :D

사진 출처 : 다음(Daum) 제주 본사에 다니시는 99학번 13기 김모 선배님 블로그
http://hagun.tistory.com/entry/070414-PCRC-19번째-창립제

창립제를 못가서 클랴님을 볼수 있는 기회를 놓쳤군요. 사진에서 나마 잘 생기시고 멋지신, 센스 만점이신 클랴님을 볼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생각 됩니다.

(※ 클랴님, 창립제 사진 꼭 보시기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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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연합MT갔다왔습니다.

이번에 가는 컴공과 연합MT는 SP과제 미뤄준다고 해서 3학년 학생들끼리만 왔습니다-_-;;
4학년 선배들은 몇몇 분 본듯 하고 (그날 4학년 선배들에게 양주 엄청 많이 얻어먹었죠)
1~2학년 애들은 거의 본적이 없습니다. 다들 과제와 숙제를 한다고-_-;;

MT가서 수업 같이 듣는 사람들끼리 얼굴뿐만 아니라 이름들을 알게 되었고 친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MT갔다와서 제출된 SP과제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알고 다시 할수 있게 되는 기쁨도 얻었씁니다.
(SP과제는 MT갔다와서 다시 제출하면 된다고 하는 기쁜 마음이 들었음 )

이미 과제는 다해서 보고서도 거의 다써가지만 실수를 했다는 것이 참 기분이 안좋습니다. 조금만더 확인하면 SP과제 다하는데 -_-;;

MT가기 전에는 뻘줌하게 있다가 MT돌아올때에는 엄청나게 부어라 마셔라때문에 휴유증이 만만치 않군요.

돌아와보니 과제의 후폭풍이 아주 거세어졌습니다 OTL
지금도 과제하느라 미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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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늦게 일어나서 6호선 상수역에서 학교까지 뛰어왔다.
노트북도 가지고 왔는데 키락은 6층 캐비넷에 있는 뭐한 상황. 수업은 금방 할듯 하고 노트북을 4층 열람실에 놓고 수업들어갈려고 했다.

계단에서 **석 형을 만났다. 박준 교수님 학부연구생 형인데 실로 오랜만에 만났다고 할까? (계속 5층에서 수업 들으니 어쩔수 없지)
석 형 : "요즘 잘 지내나?"
Ego君 : "잘 지내는데요, 형은요?"
석 형 : "이거 먹어라."

과자를 넘겨 주셨다. 아침 안먹고 바로 학교 와서 배가 고팠는데 과자를 넘겨주시다니 +_+

석형이 과자을 주시니 아침부터 기분이 좋은 걸 :)

1교시부터 계속 수업 시간에 안졸았다.

ps. 날씨도 좋은데 SP과제나 해야겠다 쿨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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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언어 시간에 과제로 부여한 Perl이란 언어로 여러가지 자료구조들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구현을 했습니다.
  1. 임의의 숫자 12개를 입력 받은 이진 트리를 출력하시오.
  2. F0 = 0, F1 = 1 그리고 Fn = Fn-1 + Fn-2 (n≥2)일 때, 임의의 숫자를 입력받아서 그 수보다 작은 수(혹은 같은수)까지의 피보나치 수열을 출력하시오.
  3. 임의의 숫자 12개를 입력 받아 퀵정렬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정렬하시오.
  4. 다음 그래프에서 1번 노드에서 시작해서 10번 노드로 가는 최단거리를 Dijkstra 알고리즘을 이용해서 구하시오.
  5. 하노이 탑 알고리즘 구현하시오. 세 개의 막대가 있고 원판의 개수는 임의로 입력 받는다.

3월 초, 윗 문제를 처음 접하고 나서 Perl로 짜라고 하니까 너무나 막막했습니다.
조교님께서 가르쳐주신다고 했으나 20분만에 상황 종료. 이렇게 깔고 프로그램은 이렇게 돌아가요. UNIX에서 돌아가게 하겠다는 분은 굳이 그렇게 하세요 정도?

Perl로 과제했을때의 막막함 참 고민이 되었죠.
학교 도서관에서 Perl 원서를 보고 인터넷에 떠도는 Perl자료들 보니까 Perl이란 언어는 너무 재미있는 언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규표현식 함수들이 너무나 잘되어 있어서 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HP랑 문법도 비슷하지, 정규표현식 같은 것도 다른 언어에 비해서 많이 제공이 되지, 쉘프로그래밍과 문법 유사, 생산성은 C, C++, JAVA의 몇배쯤 될듯 하고(금방금방 짤수 있을 정도의 구조 +_+), 이렇게 기가 막힌 언어를 보긴 처음입니다.
(초등학교때 GW-BASIC와 Q-BASIC을 처음 접했을때의 기분이랄까?)

처음 공부했을때에는 기호의 압박이 컸었는데 지금은 과제를 거뜬히 할수 있을 정도로 단련이 된듯 합니다.
그런데 4. Dijkstra Algorithm(Shortest Path)는 좀 압박이 좀 있었죠. 자료구조 책에서 이런 이론이 있다는 정도로 나가서 이해가 잘안되었던 기억이 ^^

웹사이트 분석의 기술
에릭 피터슨 지음, 김태경 옮김 / 한빛미디어
나의 점수 : ★★★★★

Perl이란 언어를 처음 접한것은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97학번 김태경 선배님께서 번역하신 "웹사이트 분석의 기술"이란 책에서 입니다. 이 책에서는 Perl로 웹사이트를 분석한다고 Perl로 된 코드들이 있었는데 그 수많은 괴상망측한 기호때문에 배우길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프로그래밍 언어 시간에 Perl로 과제를 해보니 기호들이 난해하게 보이지 않고 이 책 자세하게 읽히덥니다. ㅎㅎ
Perl이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습니다.


Perl과제한다고 자료구조 책을 다시 보니 기억이 새록새록 :D
이제는 Pascal로 아래의 것들을 짜야합니다 OTL
아래는 제가 짠 Perl 프로그램 실행 화면입니다.
Linux에서 Perl를 돌였습니다.
[03/30(금) 03:55 cea5151@linux1] ~/pl/perl/hw$ ex1.pl;ex2.pl;ex3.pl;ex4.pl;ex5.pl
=================================================
Binary Tree Programming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A511151 ***
=======================================================
순서대로 Enter를 누르면서 12개의 숫자를 입력하십시요.
49
36
64
40
50
55
24
20
68
85
12
39
Tree 구조를 보여줍니다! :D
................... 85
............... 68
........... 64
................... 55
............... 50
....... 49
............... 40
................... 39
........... 36
............... 24
................... 20
....................... 12

=================================================
Fibonacci Sequence Programming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A511151 ***
=================================================
Input the number : 5
0 1 1 2 3 5
========================================================
QuickSort Algorithm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A511151 ***
========================================================
입력시 Enter를 누르지 말고 띄어쓰기를 하면서 12개의 정수를 입력하세요.
Ex) 0 56 19 80 58 47 35 89 82 74 17 85
Input the number : 85 17 74 82 89 35 47 58 80 19 56 0
Sorting numbers : 0 17 19 35 47 56 58 74 80 82 85 89
==============================================================
Dijkstra Algorithm (Shortest Paths)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A511151 ***
==============================================================
1 -> 2 -> 6 -> 9 -> 7 -> 10
=================================================
Hanoi top Algorithm
홍익대학교 컴퓨터공학과 3학년 A511151 ***
=================================================
Input board number : 3
board 1 [1->3]
board 2 [1->2]
board 1 [3->2]
board 3 [1->3]
board 1 [2->1]
board 2 [2->3]
board 1 [1->3]
[03/30(금) 03:55 cea5151@linux1] ~/pl/per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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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2일 목요일 12~1시쯤

제2신관 6층 멀티미디어실에서 시스템프로그래밍 막바지 코딩중에 (Makefile 만들고 있었음) 설정이 잘못되었는지 엉뚱한 메세지만 나와서 짜증을 낸 도중 이글루스 쓰는 후배를 만났습니다. (06학번 ㅡ,.ㅡ)
미식가라는 후배로 자료구조 과제한다고 난리 치고 있었군요.

그러다가 갑자기 제 2신관 6~8층에서는 절대로 볼수 없는 미모의 분과 저와 같이 컴퓨터구조(1)과 시스템프로그래밍을 같이 듣는 쿼드님이 오셨더군요.

쿼드님과 같이 오신 컴퓨터공학과에서 전혀 볼 수 없는 아릿따운 여성분은 누구였더라??????

전 속마음으로 '어디서 많이 본 분인데???' 하고 있었는데, 주희님이였더군요.

역시나 제가 본 주희님은 이런 이미지였습니다.

(School rumble의 사와치카 에리 그림, 에리 이미지가 나오는 주희님. 뒤의 하인은 쿼드님일려나?)

아가씨틱한 외모에 (울과 여성분들이 미모에 떨어진다는 것은 아니지만.. 여성분들을 보기 아주 어려운 관계로 -_-;;) 웬지 모를 분위기에 +_+

저로서는 이런 아가씨를 어떻게 알현할지가 궁금했습니다. (그 때 망상을 했습니다.)

학교에서 주희 아가씨를 만나는 영광을 보다니 +_+
(IRC에서 아파트 PX 등등의 용어쓸때 보면 ㄷㄷㄷ 입니다만)
그 날 T동 3~4층에서 볼듯한 미모의 아가씨를 6층에서 보게 되어서 영광이었습니다 ㅡ.ㅡ
2시에 알고리즘 수업있어서 수업 들으러 T동 5층으로 내려갔다만 반가웠습니다.

ps. 오늘 주희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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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cal을 잘 쓰시는 美妙님을 만나서 다행입니다.
Pascal 초짜인 저에게 Pascal을 가르쳐주신다고 하군요 +_+

MSN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들의 OOP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했습니다. (정말 이상한 것들은 대화 안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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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이번 2007년 정보처리산업기사 1회 시험에 합격을 했습니다.


시험 합격을 하니까 기분은 좋군요. 이 1차시험, 시험보기 일주일전에 기출문제집만 딸딸 외워서 시험 봤습니다. --;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에겐 엄청나게 껌인 문제들, 학교에서 공부했다면 웬만하면 과락을 면하면서 시험을 통과합니다.
자료구조, 논리회로, 어셈블리언어, 데이터통신, 객체지향프로그래밍 등등)
실수만 하지 않으면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무난하게 자격증을 딸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웬만한 것을 다 배우기 때문이죠.

제가 산업기능요원으로 갈 생각을 하기 때문에 정보처리산업기사를 딸려고 했습니다.
딸려는 기준을 보니 대학과정의 2분의 1이상인 2학년을 수료하고 70학점(맞나?)이상 따야한다고 하네요.
자격제약이 있다는 것을 보고 대학교 2년동안 조낸 학점 채우기로 바빴습니다. 미친듯이 20학점 넘게 들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군요 -_-;;

제가 1학년 끝나고 나서 친구들이랑 같이 동반입대를 할지 아님 학교를 남을지 엄청나게 고민을 한 적이 있었는데, 아직도 고민이군요.
제가 컴퓨터쪽에 뜻을 품었는지도 잘 모르겠고, 아직도 모든 전공에 흥미를 느끼니 말이죠.

그리고 대학원을 가고 싶단 생각도 해보지만 학부마치고 그냥 돈이나 벌어볼까하는 생각도 하고 등등

이런 고민을 하기 전에 2차 시험을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1차는 쉬운 듯 한데 2차는 어떤 유형으로 시험이 나올지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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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볼링 처음 쳐봤습니다.
교회 청년부 셀모임을 하다가 교회일 도와줬더니 목사님 유흥비(?)를 주시면서 청년부 셀 단합하라고 하셨군요.
셀 리더 형께서 볼링장 가보자고 해서 볼링장에 모두들 가더군요.
그래서 볼링장에 처음 가봤습니다.
난생 처음 볼링장에 가봤는데 볼링은 한번도 어떻게 치는지도 몰랐습니다. 볼링장이 처음이라서 신기했군요.
근데 볼링 공이 너무나 무거워서 어떻게 할지도 몰랐고 ㅠㅠ

다들 잘만 치던데 전 공이 자꾸 레일에 빠지고 빠져서 처음에는 19점나왔습니다. (다들 100은 치던데)
두번째에는 익숙해져서인지 34점씩이나 나왔습니다. (그래도 다들 100 넘었음 ㅠㅠ)

볼링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서 그런지 힘들었군요. 볼링 공 때문에 손가락 피부가 까질것 같았고 등등

볼링장에서 볼링 처음 쳐봤는데 팔도 아프고 점수도 안나와서 짜증도 났습니다. 그래도 내기 볼링이 아니어서 제 돈이 안나간것만 해도 다행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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