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인 2014년 8월 24일부터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2011년 7월 4일에 회사에 입사를 한 후, 2011년 8월 24일부터 2014년 8월 23일까지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를 하였고 오늘인 2014년 8월 24일부터 민간인으로 신분이 변경되었습니다.

이에 복무만료를 신고합니다.
20대부터 속을 썩이던 국방의 의무(군역)을 드디어 마치니 기분이 날아갈것같이 좋아요! >_<

그동안 응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고 민간인 신분이 되는 오늘 아침에 도쿄행 비행기에 몸을 싣고 해외로 여행갑니다.

군복무를 마치고 병무청 신고 없이 가는 여행을 해보다니 꿈만같아요.

그럼 3박4일 일본 도쿄(東京,TOKYO)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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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서울지방병무청에서 메일이 날라왔습니다.

아래와 같은 내용을 메일에 첨부하여 보냈더군요



이제 약 한달만 지나면, 저는 이제 민간인! 그리고 내년에 예비군 훈련을 받을 수 있어요.


29살때에 고생이란 고생을 다 하면서 복무만료(이병제대)로 병역을 마치게 되는군요. 민간인 되는 날이 정말 기대됩니다!

ps.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저는 아직 신분이 군인 신분입니다. 언제 민간인 되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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