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제국기의 제1차대전 시기의 다이쇼시대(大正時代)와 20년대 세계 대공황기 및 제2차대전 시기에 걸친 쇼와시대(昭和時代) 전반기를 다루고 있고 내용이 궁금함
트레일러 영상에서 "1920년대 일본은 불경기와 빈부, 질병, 그리고 대지진으로 제대로 살기 힘든 시대였다. 그리고 일본은 전쟁으로 돌입한다." 라는 글이 정말 거슬리는건 어쩔수 없다.
전쟁이 갑자기 들어간것처럼 표현했다지만, 1894~1895년대의 청일전쟁, 1904-1905년도의 러일전쟁, 제1차세계대전때 칭다오와 남양군도등의 독일 조차지 및 식민지 점령, 만주 진출, 만주국 설립등등 여러가지 확장정책을 어찌 설명할것인가? 제2차세계대전전에도 일본은 계속 확장 정책을 펼치고 있었고 계속 전쟁중이였음.
(일본 근현대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쇼와시대 전반기의 내용을 어떻게 담았는지 궁금하다. 영화를 봐야 미야자키 하아오의 성향을 제대로 알수 있을 것 같다)
9월달에 한국에 정식 상영한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따지고 봐야할 작품이 될듯 하다.
하야오 감독의 작품치고 말이 많은 작품일것이다.
ps.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그리고 음악은 히사이시 조(久石 譲, Joe Hisaishi)가 담당하여 뭐 그냥 지브리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이니 고정된 느낌이 들었음. 그러나 주인공 목소리가 안노 히데야키(庵野秀明, Hideyaki Anno)라는것에 깜짝 놀람.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만든 오타쿠 감독인 안노 히데야키(庵野秀明, Hideyaki Anno)가 주인공 성우라는게 신기함.
금릉 13채라는 영화는 장이모우(장예모, 正體中文: 張藝謀,简体中文:张艺谋, Zhang Yimou)가 감독을 맡았으며, 1937년 중일전쟁때 중국의 수도였던 난징에서 일본군이 일으킨 난징대학살(南京大虐殺, The Nanking Massacre 또는 The Nanjing Massacre)의 내용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난징대학살기념관(Nanjing Massacre Memorial Hall, 侵華日軍南京大屠殺遇難同胞紀念館, 侵华日军南京大屠杀遇难同胞纪念馆)에 있는 피해자 명수를 각국 언어로 번역한 사진입니다.
1928~1937년, 1946~1946년간 중국의 수도(정확히는 중국 국민정부의 수도[현재는 대만臺灣(중화민국,中華民國) 정부의 헌법상의 수도])였던 난징(남경, 南京, Nanking, Nanjing)에서, 1937년 중일전쟁때 일본군이 난징을 접수한후 군인과 민간인들을 무차별적으로 학살하던 사건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니 보고 싶더군요.
중국의 유명한 감독인 장이모우(장예모, 正體中文: 張藝謀,简体中文:张艺谋, Zhang Yimou)가 감독을 맡았고 유투브 동영상을 보니 꼭 보고 싶더군요.
여대생을 대신하여 매춘부들이 일본군 위안부에 가는 이야기라니 중국의 영향력이 엄청나게 커졌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1990년대말 난징대학살에 대한 책(난징의 강간, The Rape of Nanking: The Forgotten Holocaust of World War II)을 펴낸썼던 아이리스 장이 일본 극우세력에게 시달린 나머지 우울증이 심해져 권총자살로 생을 마감(2004년 11월)했던 것이 언제인데 하면서요.
중국, 미국, 홍콩에도 개봉되었다던데, 한국에 언제 개봉될련지는?
ps. 난징(남경, 南京, Nanjing)이라는 도시는 중국 고대 국가들의 수도였습니다. 시대에 따라 그 이름을 다르게 부르기도 하였구요.
1. 삼국지에 나오는 오(吳)나라의 초대 황제인 손권(孫權)이 수도로 삼으며 건업(建業)이라고 했음.
2. 건업의 진 황족인 사마예(司馬睿)가 서진(西晉)이 멸망함에 동진[東晉]의 초대 황제로 오르면서 서진의 마지막 황제 민제(愍帝) 사마업(司馬鄴)의 업(鄴)이 건업(建業)의 업과 음이 같다해서 이를 피하기 위해 건강(建康)으로 이름을 고침.
3. 남북조시대 진(晋)·송(宋)·양(梁)·진(陳)나라의 수도가 건강(建康) 이였음.
4. 당(唐)나라 시대때 금릉(金陵)으로 불려짐.
5. 원(元)나라 때에는 집경(集慶)으로 불려짐.
6. 홍건적의 우두머리였던 주원장이 1356년 이름을 응천부(應天府)로 고쳤음
7.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운 이후 남경(南京)으로 고쳤고, 1378년 정월 정식으로 수도가 되면서 경사(京師)로 이름을 바꾸었지만, 영락 원년 다시 남경(南京)으로 변경.
8. 청(淸)나라때엔 강녕(江寧)으로 불려짐
8. 1853년 태평천국운동의 지도자인 홍수전이 수도로 삼고 천경(天京)이라 함.
9. 1928년~1937년, 1946년~1949년 4월까지 중국 국민정부의 수도, 1937~1945년까지 왕징웨이(왕정위, Wang jingwei, 汪精衛, 汪精卫) 정권의 수도.
ps2. 난징(남경, 南京)은 제가 가고 싶은 중국 여행지 입니다. 베이징(북경, 北京), 시안(서안, 西安), 상하이(상해, 上海), 쑤저우(소주, 蘇州,苏州)와 함께 가보고 싶은 도시.
ps3. 이 영화를 계기로 난징 대학살과 일본군 위안부 문제가 국제사회에서 공론화 되었으면 합니다.
베트남 출신 감독인 트란 안 홍이 제작한 영화라 무라카미 하루키의 원작 소설인 노르웨이의 숲(한국판은 상실의 시대)과 어떻게 표현될지가 걱정됩니다.
Based on the book by Haruki Murakami(村上春樹 「ノルウェイの森」)
Directed by Tran Anh Hung
Starring Kenichi Matsuyama(松山ケンイチ), RInko Kikuchi(菊地凛子), Kiko Mizuhara(水原希子)
Music by Johnny Greenwood from Radiohead
In theaters in December in Japan.
이번에 본 영화인 집행자는 사형수를 사형대에 올려 사형집행을 하게 되는 교도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그리고 사형제도에 대해서 다시금 숙고를 하게 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줄거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막 새로 부임한 교도관인 오재경을 소개 하면서, 교도관 신참이 교도소에 들어가면서 부터 시작합니다.
교도관 신참인 오재경은 교도소의 생활에 익숙해질때 12명을 살해하여 사형을 언도받은 연쇄살인범을 교도소로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정부에서 정권유지를 이유로 연쇄살인범을 포함한 3명의사형을 집행하라는 사형집행 명령서를 지령받게 됩니다.
만약에, 대한민국에서 사형집행이 된다면이라는 가정으로 시작된 영화 줄거리는 현실적으로 사형집행이 될까라는 의문을 하기도 합니다.
대한민국은 사형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집행 방법으로는 일반 형법은 교수형을, 군(軍) 형법은 총살형을 채택하고 있다. 참고로 같은 범죄를 저지르고 같이 사형을 선고받을 경우라 해도 사형수의 신분이 현역 군인일 경우에는 형 집행일이 민간인보다 2개월 정도 빨리 집행된다.
(생략)
2009년 국정 감사에서 10월 11일 법무부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1949년 7월 14일 살인죄로 사형에 처한 이후, 1997년 12월 30일까지 모두 920명에게 사형을 집행했다.[7] 다만 1997년 12월 30일에 23 명에게 사형이 집행된 이래 더 이상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2007년 6월 15일 춘천 부녀자 납치살해사건의 범인 2명 (40세)과 (30세)이 사형 확정 판결을 받아 대한민국의 사형 대기 기결수가 모두 66명까지 증가하였으나 12월 31일 6명이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어 현재는 모두 60명이다.
2007년 10월 10일, "세계 사형폐지의 날"을 맞아 한국의 일부 단체들이 "사형폐지 국가 선포식"을 가졌으며, 12월 30일에 10년 동안 사형을 집행하지 않게 됨으로써 국제엠네스티의 규정에 의하여 "실질적 사형 폐지국"이 되었다. 천주교와 대한 성공회 등 기독교계 일부와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도부에서도 사형 제도를 폐지할 것을 요청하고 있는데, 기독교계 중 사형 폐지를 주장하는 천주교, 대한 성공회 등에서는 인간이 다른 인간의 생명을 함부로 빼앗을 수 없다는 점과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사형수라 할지라도 회개할 기회를 주어야 한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으며, 예수도 십자가형으로 죽은 사형수라는 점을 주장한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에서도 사형 집행 과정에서의 사형수에 대한 인권침해를 지적하면서 반대하고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심신장애인이나 임산부의 경우 회복 또는 출산 후에 사형을 집행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위키페디아의 내용에서 보듯 아직 대한민국은 사형이라는 것이 법으로 아직도 명시된 국가에, 국민의 정부, 참여정부시절에 전혀 사형집행이되지 않았지만, 만약에 사형 집행이라는 단어가 정부 윗선에서 나오면 사형 집행을 할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합니다.
만약에 사형제도가 부활한다면 이런 가정으로 출발한 영화는 사형을 집도하는 교도관의 눈에서 바라본 사형제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비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살인)과 합법적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사형). 사람을 죽이는 것은 마찬가지인데 합법적으로 사람을 누가 죽일려고 할까요?
교도관들은 정부가 시키는 대로 사형수 3명을 사형시키게 됩니다.
사형집행명령이 떨어진후 사형 집행을 기피하려고 기를 쓰는 교도관들을 보면서 사람을 죽이는 사형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감상하면서 사형후 신참 교도관인, 오재경의 여자친구가 임신한 애기를 낙태한것과 배종호가 외상후 증후군같은 현상으로 섹스신후에 계속 미쳐가다 병원에 실려가는거나 사형수가 죽는 거와 계속 머릿속에 남더군요.
오랜만에 영화를 보았습니다만 이렇게 영화 본 후에 사형에 대해서 깊게 생각한 건 오랜만인듯 합니다.
맨 처음 시사회에 당첨되고 나서 영화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보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무슨 장르이며 어떤 줄거리가 나오는지 상상을 할수 없었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드디어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를 중로3가에 있는 서울극장에서 보게 되었다. 옆동네에 사는 모양을 끌여들여서 같이 보게 되었다. (1인 2표라 1표가 아까워서 그랬음)
맨 처음에 영화를 보았을때엔 공포영화 같지 않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나와서 가족영화인줄 알았습니다. 고아원에 있던 에스터양(포스터에 나오는 여자아이임)이 한 가족으로 부터 입양되었습니다. 한 가족의 일원이 된 에스터양은 입양아 치고는 금방 가족의 품에 빨리 적응을 하였습니다.
적응을 한 후, 에스더양 주위로 많은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일이 왜 벌어지는 지 모르는 가족들은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충격적인 일들에는 상상할수 벗는 충격적인 비밀을 입양 어머니가 알게 됩니다.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 비밀이 있는 아이, 에스터!
이 영화서 나오는 고아(orphan)라는 소재를 가지고 파격적으로 공포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제목을 보고 가족영화인줄 알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나오는줄 알았다만 엄청나게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무서워서 다리가 후덜덜할 정도였다.
남자에 공포영화는 별로 무섭지 않은 사람이다만, 이 영화는 공포영화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잔인할수가, 충격과 공포를 최고조로 주는 영화는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입니다.
10월 16일 목요일 오후 9시서 부터 서대문역 8번 출구에 있는 드림시네마에서 한다고 하네요.
버스타고 지나갈때 마다 허름한 극장을 지나가는데 그 허름한 단관극장인 드림시네마에서 한다니깐 가고 싶군요.
드림시네마는 서울시내에서 얼마 남지 않은 단관극장이라서 멀티플렉스 극장만 가본 저로서는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위 영화는 아래와 같은 상을 받을 정도로 작품이 괜찮은 것 같더군요.
2008년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제 13회 부산 국제 영화제 초청작
2008년 제 17회 중국 금계백화 영화제 3관왕 수상!
(최우수 작품상, 최우수 감독상, 남우 주연상)
2009년 제 81회 아카데미 외국어 영화상 부문 일본 대표 선정!
예고편
ps. 1인당 표 2장인데 같이 가서 볼 사람이 없다. 혼자가서 봐야할까? 누군가 같이 볼 사람을 수소문을 해야할듯 하다.
2008년 3월 28일 금요일 이번 onoffmix에서 블로거 프리미어 시사회 : 좌충우돌! 블로그 영화와 놀다 신청을 받길래 냅다 신청을 했었습니다. 다행이도 선착순안에 들어서 시사회에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ㅎㅎ
시사회를 가게 되었는데 표를 2개를 얻어서 같이 갈 사람을 찾다 제주도아가씨를 불러서 같이 보게 되었습니다. 시사회 전날 "같이 영화 볼래"라는 제안에 고민하다 영화 제목 가르쳐 주니까 바로 간다고 하더군요. 영화를 잘 안보는 편이라서 영화배우들이 누군지 모르는 저라, 제주도 아가씨가 "오 출연자 대박이다ㅋㅋ 볼래"라는 답장을 보고 나서 대작(?)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시사회날, 저랑 아가씨는 오후 7시에 종로3가역에 만나서 서울극장에 갔습니다.
버킷리스트 (The Bucket List) 시사회가 열리는, 종로3가에 있는, 서울극장에 들어가서 영화표 2매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배고파서 롯데리아에서 햄버거를 먹으면서 어떤 영화일지 상상을 하였답니다. 시간이 되자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
영화보기전에 받은 영화티켓 2매
※ 이 포스트는 스포일러성 글이 아니라서 영화에 대해 전반적으로 서술하지는 않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뭐랄까요? 무거운 주제인 죽음에 대해서 무겁게 다루지도, 가볍게 다루지도 않고 웃으면서도 저렇게 죽음을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다고 해야할까요? 죽기전에 '나는 누구인가?', '하고 싶은 일을 다 해보았는가?'를 생각을 해보는 것도 사치라고 생각되었던 예전 기억이 있기 때문에 저런 영화를 볼때마다 생각이 충돌됨을 느끼게 되었지만, 저도 죽기 전에 나에 대해 모든 것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을 영화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이 벌써 그런 생각을 하다니 -_-;; 그렇지만 한번정도는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인생에 기쁜 적도 있는지도 영화를 보면서 저의 어릴때를 곱씹어 보았구요. 영화를 보면서 저에 대해서 뭔가를 바라보게 되게 하였습니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떻게 생각하고 자랐으며 등등을 말이죠.
코믹한 영화이면서도 뭔가 찡한 감동을 느끼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무거운 주제인 죽음에 대해서 코믹하게 묘사를 하여서 무거운 영화로 느껴지지도 않았고 가볍지도 않은 아주 감동적인 영화로 느낍니다. 자세한 내용을 쓰다간 스포일러가 될까바, 자세한 내용은 검색엔진을 찾아서 보시기 바랍니다. 4월 9일에 정식으로 개봉되는데 개봉되면 개봉작추천을 할 것입니다.
"'버킷리스트'가 뭐지?" 란 의문을 영화를 보기 전에 해보았습니다. 보통 Bucket이라고 하면 양동이, 물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전공하기때문에 Data Structure에서 나오는 Bucket 용어를 안다는 정도일까요?
Bucket 1버킷, 물통;양동이;두레박 2 (펌프의) 피스톤;준설기의 버킷 3【컴퓨터】 버킷 《직접 접근 기억장치(DASD)에서의 기억 단위》 (참고 : 네이버 영어사전)
검색엔진으로 찾아보니 ‘죽다’는 뜻의 속어인 ‘버킷을 차다(kick the bucket)’에서 나왔다고 하더군요. Bucket List라는 것은 죽음을 맞이하는 리스트?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것들이라고 부제를 붙여서 알게 된 용어라고 할까요? 영어권에서 속어로 쓰는 것을 영화를 통해 알았다고 할 정도?
영화를 보고나서 영화 본 것을 주저리 주저리 정리를 하다가 저도 죽기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을 끄적거리고 싶네요 ㅎ 대략 5 가지를 적었습니다. 더 쓰고 싶었다만 다른 일이 많아서 5가지만 적고 그만 둬야 할듯 하다.
Google 본사에 가서 일을 해보는 것이다. (누가 컴퓨터를 전공하는 사람 아니랄까바?-_-;;)
연락을 자주 하지 않던 사람들에게 한번이라도 연락을 해보는 것. 대략 많은 활동을 하다 보면 어릴때 친구들에게 연락을 주고 받긴해도 옛날처럼 살갑게 반길정도의 여유가 없이 연락을 잘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연락을 한번쯤이라도 해주는 것도 좋을듯 하군요.
유럽 각 나라에 일주를 하고 싶다. 한번도 해외를 나가본적이 없어서 유럽을 가고 싶어요 ㅠㅠ
히말라야산먁의 산에서 에베레스트를 올라가보고 싶다.
기차타고 유라시아 횡단 열차를 타고 싶다. 이건 죽기전에 통일이 되어야 가능한 일이 될듯 하지만, 서울(또는 대구,부산)에서 영국 런던까지 열차타고 계속 가는 것을 상상을 해보았다. 죽기전에 통일이 될려는지는 모르겠다만 해보고 싶다.
참고로 영화를 보게 해준 태터앤미디어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영화를 같이 보게 해준 제주도 아가씨게 감사함을 느끼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