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아파트 단지가 얼마나 있는지 궁금해서 조회해봤음.


전국의 아파트 단지를 조회한 결과, 수도권(서울특별시,경기도, 인천광역시) 에 아파트 단지가 몰려있다는 걸 느낌.

그리고 읍면동 갯수도 수도권(서울, 경기도, 인천광역시) 합치면 어마어마 하다는걸 느낌. 그리고 수도권에 인구가 많으니 행정 수요가 인력이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생각을 함.

그리고 경상권(경상북도,경상남도,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대구광역시)를 합치면 수도권에 나름 근접하다는 결과 확인.

다음의 자료를 확인하면 수도권과 경상권에 인구가 몰려 있다는 걸로 설명할 수 있음. 

특히, 경기도의 경우는 인구과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읍/면/동 갯수와 아파트 단지 수가 많이 존재함.


 시/도

시/군/구 갯수 

읍/면/동 갯수 

아파트 단지수 

 서울특별시

 25

 467

 3932

 인천광역시

 10

 154

 1258

 부산광역시

 16

 192

 2001

 대구광역시

 8

 204

 904

 광주광역시

 5

 202

 785

 대전광역시

 5

 177

 593

 울산광역시

 5

 83

 756

 세종특별자치시

 1

 24

 85

 경기도

 42

 725

 4710

 강원도

 18

 297

 719

 충청북도

 14

 234

 714

 충청남도

 16

 277

 736

 전라북도

 15

 399

 817

 전라남도

 22

 410

 656

 경상북도

 24

 526

 1264

 경상남도

 22

 537

 1694

 제주특별자치도

 2

 74

 271

 광역자치단체 총 17개

 250

4981 

21895 개 


출처: 

광역자치단체 및 기초자치단체 개수 - 행정자치부 행정표준코드관리시스템(https://www.code.go.kr/) 법정동코드

아파트단지수 -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http://rt.molit.go.kr/) 아파트 단지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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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 2015년 7월 4일, 사회생활을 한지 만 4년이 되었다. 

오늘인 토요일, 사회생활 만 4년간의 기억을 회고를 해보았다.


사회생활 만 4년을 회고하기 위하여 그동안 작성한 글을 쭉 훑어보았고, 예전 생각을 해보았다. 

 

2011년 7월 3일, 대만 타오위엔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TPE)에서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으로 가는 중화항공 비행기에서 찍은 비행기 날개 사진.


2011년 7월 1일~2011년 7월 3일 연구실 생활을 정리하고 대만 타이페이(臺灣 台北, Taipei Taiwan)로 현실도피여행이자 첫 해외여행을 해보았다. 이후  2011년 7월 4일, 첫 회사에 입사를 했을때 생각이 난다.


4년전 대학원생활하면서 인생이 꼬인 듯한 경험을 해보았다. 

옆 연구실 박사과정들이 연구실을 빼앗기위해 후배인 나를 엄청 갈굼. 예를들면, 에어콘 리모컨을 자기들만 가지게 하고, 리모컨 없으면 작동 못하도록 손질하여, 에어콘 바람 못쐬게 하고, 날 더운 연구실에서 에어콘 못쐬게 함, 내가 천호동 산다니깐 못사는 동네라고 갈구거나 (참고로 천호동이 어쩌고 하던 그 박사과정은 삼선동에 산다고 함. 삼선동이 잘사는 부자 동네도 아니고, -_-;;)

별별 이유로 갈굼하는거에 연구실에 있는것도 껄끄럽게 되었고, 연구실에 있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받는지라 성과도 안나고 지도 교수님과 그닥 관계도 바닥이 되었음.


옆 연구실 박사과정분들에게 스트레스를 엄청 심하게 받은데다, 같이 연구하던 사람도 없고 혼자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연구 성과가 나올리가...  -_-;; 나의 대학원 생활은 그냥 꼬였다고 봐야지.


석사 졸업을 한학기 늦게 하고, 거기에 전문연구요원 TO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대기업 TO는 전직TO밖에 없다보니, 전직 노릴까이런 생각을 하였던 적이있다.

이때 나에게 생소한 분야인 GIS를 하는 업체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뽑는다고 해서 입사를 했었다. 

입사를 하고 나서 잠시나마 대전에서의 생활을 해보았다, 그리고 6개월 뒤에 나를 뽑았던 GIS개발하시던 윗분들이 대거 퇴사하고, 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거기에 6개월동안 GIS를 실무로 많이 배우지 않고, 사수들이 도망가다보니 SI 사이트에서 삽만 푸고 기술를 배운건 거의 없다 시피하다.

제자리 걸음으로 남이 시키는대로만 일하다보니 뭐 실력이 늘리가 있나? 거의 정치만 배운것 같다. 


생각해보니, 뻔뻔하게 자리 잡는 방법, 갑을관계의 정치, 제안서 잘 써서 잘 보이기, 파견가서 갑질에서 살아남기 정도?


SI업을 하다보니 원청 회사직원도 고달프다는 것을 느꼈고, 원청 회사 직원분 보니깐 대기업에 대한 환상도 많이 깨졌음. 갑질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원가절감등을 시키니깐 자연스럽게 갑질을 배우게 되는 것도 지켜보았음.

이걸로 SI업을 하는 대기업으로 취업하는걸 하기가 싫어졌음.


2012년도에 사수분이 갑작스레 지병으로 사망하였으나, 갑회사 발주 프로젝트 마감때문에 프로젝트 하던 곳 근처서 장례식하는 것도 못보고 떠나던 기억도 나고. 


그리고 2014년 초반 프로젝트 도중,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간급 간부분들이 퇴사하여 프로젝트하면서 받을 돈 못받고, 갑 회사 직원에게 욕 엄청 먹고, 이 바닥에서 발 못들이게 하겠다는 협박도 받음. 그리고 프로젝트 수주 받은 을 회사 직원들에게 당연 협박도 받아보고, 그리고 회유("너네회사 돈 없다면서, 돈 줄테니깐 프로젝트 마무리나 해라") , 


을회사가 나를 상거지도 아닌데 노예취급, 거지 취급이나 받고, 첫 직장이 입사후부터 쭉 막장으로 치달아 인력관리도 막장수준으로 변하고 월급도 체불되고, 결국 일할 마음이 사라지고 그냥 쉬고 싶었다.  


월급 체불되고 수주가 안되어, 회사에서 할일이 없어 놀때(내부 프로젝트는 진행하나 대충대충 하고 퇴근후 공부만 함), 원래 정보관리기술사 자격증 취득 하고프나, 내가 기술사 자격증 취득할수 있을지 한번 테스트해보고자 CISA 공부를 했는데, 공부한 결과 CISA자격을 얻어서 기분이 좋았고 (이때 실패한 인생이 보상되는 느낌이 듦.) 

  

건설회사같이 돌아가는 SI회사의 갑을병정 하도급에 질렸고, 평생 을,병,정 질만 하다 퇴물이 될것 같은 생각에 회사를 그만 두고 서비스업을 하는 회사로 이직을 하였다.


코딩으로 실력이 늘지 않고 정치와 스트레스만 들고 병을 얻은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할때 첫회사의 뼈아픈 기억이 난다.


회사가 휘청휘청거리가 맛가는 타이밍이 어떤 때인지도 알고, 회사가 망할때엔 핵심인력이 제일 먼저 나간다는 것도 지켜보았다. 

아버지가 예전 공기업에서 민영화된 회사에서 일하다 임금 체불되고, 회사가 망하는 과정을 경험한걸 아들인 나도 직접 경험해보니, 아버지의 스트레스를 알게 되었음.

그래도 다행인건 나는 젊을때에 망함을 경험해보았으니 망하지 않는 회사가 어떤 것인지를 일찍 깨달았다는 것? 

 

이직 준비할때엔 IT가 주가 되는 회사로 이직하기 위하여, 주로 IT가 주가되는 회사로 이력서를 제출해봄. 대전에 있는 여러 연구소쪽도 지원해보고 대기업도 지원해보고 별별 경험을 해보았음. 

첫회사에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직하기전, 전문연구요원 복무 끝나고 바로 도피성으로 일본 도쿄 여행을 해보았던 기억도.


2014년 8월 24일 일요일-2014년 8월 27일 수요일간 일본 도쿄(東京), 에노시마(江ノ島), 가마쿠라(鎌倉) 여행. 가마쿠라의 대불 앞에서 찍은 사진. 2014년 8월24일부터 전문연구요원복무만료로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24일 아침 8시비행기로 김포국제공항으로 출국할때 공항 출국심사 직원에게 "저 민간인 맞아요?"하고 물었던 게 생각났음

 


그 다음으로 들어간 회사는 회사가 급 성장하여 코스닥 상장도 하였고 (드디어 나도 코스닥 상장사 직원),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니 일로만 스트레스받아서 나름 괜찮음. 

그리고 첫 회사에서 잘못 배웠던 습관때문에 많이 혼나고, 코딩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꼈다. 서비스 하는 회사에 일하다보니 나의 코딩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사고 없는 무중단 개발 및 운영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음.


여기서는 회사도 성장하고 나도 성장하는 걸 느껴서 기분이 좋음을 느낌. 그리고 SI막장 생활을 마치고 서비스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최고의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사회생활을 한지 만 4년, 5년차. 아직도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 앞으로도 크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고, 회사를 크게 키우도록 노력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하여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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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 2015년 7월 4일, 사회생활을 한지 만 4년이 되었다. 

오늘인 토요일, 사회생활 4년간의 기억을 회고를 해보았다.

 

2011년 7월 3일, 대만 타오위엔국제공항(桃園國際機場, Taiwan Taoyuan International Airport, TPE)에서 대한민국 인천국제공항(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ICN)으로 가는 중화항공 비행기에서 찍은 비행기 날개 사진.


2011년 7월 1일~2011년 7월 3일 연구실 생활을 정리하고 대만 타이페이(臺灣 台北, Taipei Taiwan)로 현실도피여행이자 첫 해외여행을 해보았다. 이후  2011년 7월 4일, 첫 회사에 입사를 했을때 생각이 난다.


4년전 대학원생활하면서 인생이 꼬인 듯한 경험을 해보았다. 

옆 연구실 박사과정들이 연구실을 빼앗기위해 후배인 나를 엄청 갈굼. 예를들면, 에어콘 리모컨을 자기들만 가지게 하고, 리모컨 없으면 작동 못하도록 손질하여, 에어콘 바람 못쐬게 하고, 날 더운 연구실에서 에어콘 못쐬게 함, 내가 천호동 산다니깐 못사는 동네라고 갈구거나 (참고로 천호동이 어쩌고 하던 그 박사과정은 삼선동에 산다고 함. 삼선동이 잘사는 부자 동네도 아니고, -_-;;)

별별 이유로 갈굼하는거에 연구실에 있는것도 껄끄럽게 되었고, 연구실에 있는 거 자체가 스트레스 받는지라 성과도 안나고 지도 교수님과 그닥 관계도 바닥이 되었음.


옆 연구실 박사과정분들에게 스트레스를 엄청 심하게 받은데다, 같이 연구하던 사람도 없고 혼자에 도와주는 사람도 없으니 연구 성과가 나올리가...  -_-;; 나의 대학원 생활은 그냥 꼬였다고 봐야지.


석사 졸업을 한학기 늦게 하고, 거기에 전문연구요원 TO도 거의 없다시피하고, 대기업 TO는 전직TO밖에 없다보니, 전직 노릴까이런 생각을 하였던 적이있다.

이때 나에게 생소한 분야인 GIS를 하는 업체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뽑는다고 해서 입사를 했었다. 

입사를 하고 나서 잠시나마 대전에서의 생활을 해보았다, 그리고 6개월 뒤에 나를 뽑았던 GIS개발하시던 윗분들이 대거 퇴사하고, 나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


거기에 6개월동안 GIS를 실무로 많이 배우지 않고, 사수들이 도망가다보니 SI 사이트에서 거 삽만 푸고 기술를 배운건 거의 없다 시피하다.


생각해보니, 뻔뻔하게 자리 잡는 방법, 갑을관계의 정치, 제안서 잘 써서 잘 보이기, 파견가서 갑질에서 살아남기 정도?


SI업을 하다보니 원청 회사직원도 고달프다는 것을 느꼈고, 원청 회사 직원분 보니깐 대기업에 대한 환상도 많이 깨졌음. 갑질을 타고난 것이 아니라 위에서 원가절감등을 시키니깐 자연스럽게 갑질을 배우게 되는 것도 지켜보았음.


2012년도에 사수분이 갑작스레 지병으로 사망하였으나, 갑회사 발주 프로젝트 마감때문에 프로젝트 하던 곳 근처서 장례식하는 것도 못보고 떠나던 기억도 나고. 


그리고 2014년 초반 프로젝트 도중,  프로젝트를 수행하던 중간급 간부분들이 퇴사하여 프로젝트하면서 받을 돈 못받고, 갑 회사 직원에게 욕 엄청 먹고, 이 바닥에서 발 못들이게 하겠다는 협박도 받음. 그리고 프로젝트 수주 받은 을 회사 직원들에게 당연 협박도 받아보고, 그리고 회유("너네회사 돈 없다면서, 돈 줄테니깐 프로젝트 마무리나 해라") , 


을회사가 나를 상거지도 아닌데 노예취급, 거지 취급이나 받고, 첫 직장이 입사후부터 쭉 막장으로 치달아 인력관리도 막장수준으로 변하고 월급도 체불되고, 결국 일할 마음이 사라지고 그냥 쉬고 싶었다.  


월급 체불되고 수주가 안되어, 회사에서 할일이 없어 놀때(내부 프로젝트는 진행하나 대충대충 하고 퇴근후 공부만 함), 원래 정보관리기술사 자격증 취득 하고프나, 내가 기술사 자격증 취득할수 있을지 한번 테스트해보고자 CISA 공부를 했는데, 공부한 결과 CISA자격을 얻어서 기분이 좋았고 (이때 실패한 인생이 보상되는 느낌이 듦.) 

  

건설회사같이 돌아가는 SI회사의 갑을병정 하도급에 질렸고, 평생 을,병,정 질만 하다 퇴물이 될것 같은 생각에 회사를 그만 두고 서비스업을 하는 회사로 이직을 하였다.


코딩으로 실력이 늘지 않고 정치와 스트레스만 들고 병을 얻은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할때 첫회사의 뼈아픈 기억이 난다.


회사가 휘청휘청거리가 맛가는 타이밍이 어떤 때인지도 알고, 회사가 망할때엔 핵심인력이 제일 먼저 나간다는 것도 지켜보았다. 

아버지가 예전 공기업에서 민영화된 회사에서 일하다 임금 체불되고, 회사가 망하는 과정을 경험한걸 아들인 나도 직접 경험해보니, 아버지의 스트레스를 알게 되었음.

그래도 다행인건 나는 젊을때에 망함을 경험해보았으니 망하지 않는 회사가 어떤 것인지를 일찍 깨달았다는 것? 

 


첫회사에서 사직서를 제출하고 이직하기전, 전문연구요원 복무 끝나고 바로 도피성으로 일본 도쿄 여행을 해보았던 기억도.


2014년 8월 24일 일요일-2014년 8월 27일 수요일간 일본 도쿄(東京), 에노시마(江ノ島), 가마쿠라(鎌倉) 여행. 가마쿠라의 대불 앞에서 찍은 사진. 2014년 8월24일부터 전문연구요원복무만료로 민간인이 되었습니다. 24일 아침 8시비행기로 김포국제공항으로 출국할때 공항 출국심사 직원에게 "저 민간인 맞아요?"하고 물었던 게 생각났음

 


그 다음으로 들어간 회사는 회사가 급 성장하여 코스닥 상장도 하였고 (드디어 나도 코스닥 상장사 직원), 열심히 하면 성과가 나오니 일로만 스트레스받아서 나름 괜찮음. 

그리고 첫 회사에서 잘못 배웠던 습관때문에 많이 혼나고, 코딩으로 실력이 많이 늘었다는 것을 느꼈다. 서비스 하는 회사에 일하다보니 나의 코딩 실력이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사고 없는 무중단 개발 및 운영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있음.


여기서는 회사도 성장하고 나도 성장하는 걸 느껴서 기분이 좋음을 느낌. 그리고 SI막장 생활을 마치고 서비스업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최고의 개발자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음.


사회생활을 한지 만 4년, 5년차. 아직도 부족하다는 걸 많이 느낀다. 앞으로도 크게 성장하도록 노력하겠고, 회사를 크게 키우도록 노력을 하고,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만족을 주기 위하여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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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6월 18일.

일본행 비행기표 구입 및 YAPC::ASIA 2015 Ticket구입 완료했습니다

도쿄행 비행기표를 구입후, Google Inbox에 항공권 구입 메일도착하자 마자 뜬 항공권 상세정보. "Trip to Tokyo" (구글님 무서워요)


저는 이번에 2015년 8월 18일(화)~2015년 8월 23일(일) 5박6일간 일본 도쿄(東京, Tokyo)여행을 갔다옵니다.


이번 여행은 2번째의 일본 도쿄 여행으로, 2015년 8월 20(목, 전야제)일~8월 22(2일)일간 열리는  Perl언어 행사인 YAPC::ASIA 2015 (http://yapcasia.org/2015/)에 참석하기 위해서 갑니다. (첫번째 일본 도쿄여행은 2014년 8월 24일(일)~2014년 8월 27일(수) 3박 4일간 갔다옴)


YAPC::ASIA 2015 Homepage: http://yapcasia.org/2015/


작년인 2014년도에 YAPC::ASIA 2014 참석하기 위하여 일정을 잡고 도쿄를 가려고 했으나, 사정상 일정을 못맞추고 일본  도쿄 여행을 갔다왔으니 이번 2015년도에는 YAPC::ASIA 2015 일정에 맞춰 비행기표를 구하고 YAPC::ASIA 2015 2일(티셔츠 포함) 티켓을 구입했습니다.





이제 일본 도쿄 여행 일정만 계획하면 될듯합니다. 작년에 못간 YAPC::ASIA를 올해에 간다는게 믿기지 않고, 꿈만같아요.


ps. 아들은 부모님에게 일본 도쿄간다는 이야기를 하고는 등짝스매쉬, 엄청 혼날듯

ps2. 8박9일로 일본 도쿄에 가려다 사정상 5박6일로 축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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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갖고 있는 Nokia폰입니다. 왼쪽부터 Nokia 6210s, Nokia Lumia 710, Nokia Lumia 635 입니다.


이번에 구입한 Windows Phone인 Nokia Lumia 635를 수령후 사용해보니 벨소리 선택란에 "Nokia Tune"이 존재하더군요.
Nokia폰에 기본으로 들어있는 벨소리인 Nokia tune의 소리들을 아래 동영상에 담아보았습니다.


맨 처음의 휴대폰에서 나오는 벨소리는, Symbian S60v3탑재한 저의 첫 스마트폰 Nokia 6210s의, Nokia Tune 벨소리입니다.

두번째 휴대폰에서 나오는 벨소리는, Windows Phone 7탑재한 Nokia Lumia 710의, Nokia Tune 벨소리입니다.

세번째 휴대폰에서 나오는 벨소리는, Nokia사가 휴대폰사업을 Microsoft사에 내주고 난 후 Microsoft Mobile사업부에서 만든 Windows Phone 8.1탑재 Nokia Lumia 635의, Nokia Tune 벨소리입니다.

벨소리가 시간이 지나고 벨소리가 가벼운 리듬으로 바뀌고 있다는 걸 느끼네요. 위의 벨소리 변화과정이 신기하여 Youtube동영상으로 올려보았습니다.


Nokia사의 휴대폰 사업이 이제 Microsoft사로 넘어간 후에도 Nokia마크와 Nokia tune벨소리가 살아있다니 이게 기적이라고 할까요?

이제 Nokia폰을 Microsoft사에서 제조를 하지만, Nokia브랜드와 Nokia tune이 아직도 남있는게 신기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참고

Nokia tune은 Nokia폰의 기본 벨소리이고, 스페인의 유명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Francisco Tárrega 가 작곡한 곡 Gran Vals의 멜로디를 가지고 만든 벨소리입니다.

FESTIVAL DELLE DUE CITTA' 2010 - Gran Vals (Nokia tune)


아래는 Youtube에 올라온 Nokia ringtone진화 동영상들입니다.




아래는 연주회에서  "Nokia Tune"휴대폰 벨소리가 들리자 연주자들이 Nokia tune를 연주하는 동영상

(Nokia tune이 스페인의 유명한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인 Francisco Tárrega 가 작곡한 곡 Gran Vals이기 때문에 클래식연주하는 사람들이 소리만 듣고 바로 연주하는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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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호의 위클리 경제 팟캐스트에서 고경호님이 불교방송에서 강연한 "내 안에 숨은 재능을 찾아서" 라는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음.


다양한 경험 필요

적성과 재능의 발견

자기계발


마음속에 발견하지 못한 재능이 무엇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 

적성과 재능을 발견하기 위해 다양한 경험 필요 


무엇이든 치열하게 쌓은 경험은 인생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

그런 경험은 꿈을 찾는 열쇠가 될 것이고 언젠가 반드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재능은 타고난 재능과 노력으로 만들어진 재능 두 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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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2월 19일 목요일 설날.
전문직 종사하시는 친척분에게 설교 아닌 설교를 들으면서
전문직(변호사, 의사, etc)의 공급과잉 이야기를 들었음.

전문직의 공급 과잉으로 일반인들은 경쟁으로 싼 서비스를 이용하지만, 전문직에 가려고 엄청난 돈을 투자한 사람들은 이전 에 대접받던 세대보다 상대적인 박탈을 받는듯.

그리고 전문직들이 망하는것이 부지기수고, TV에 나온다고 해서 돈 잘벌지 않고 감방가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 듣고

어찌되었든, 나와 상관없는 세계인 전문직종(변호사, 의사등등) 의 이야기를 쭉 들었다.

아니지 나도 공급과잉의 개발자의 세계에 발담갔으니 @.@ (이렇게 된 이상 남들과 차별되는 사람으로 변화해야지)

어느 직종이던간에 사회가 성숙함에 따라 공급과잉의 문제는 언제나 존재하는바.

공급과잉의 시대에서는 현재 상태로 버티는 것만해도 성공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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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월 1일 새해 목표

1. CISSP(Certified Information Systems Security Professional) 자격증 취득
 - 회사에서 CISSP교육을 지원함. 

2. 기본에 충실하기 - 기본기를 쌓기.
 - Java 8, Python, Javascript 등 

3. 재무적 건전성 확보 

4. 연애하기

5. 외국어 능력 향상(English, 漢語/汉语)
- Apache Tajo 오픈소스 번역 프로젝트 참여하기
- 토요일 오전 TIME誌 독해 

6. 운동하기

7. 문화생활하기
 - 2014년도 내내 영화한편도 못봤음. (이유는 회사 면접, 퇴직, 이직 그리고 자격증 취득등 바빴음)
 - 한달에 한편씩 영화를 보기.
 - 책도 많이 못보았으니 책 읽기의 생활화.

8. 오픈소스(Open Source)에 기여하기.

- 일단은 Apache Tajo번역

- GNOME 번역도 시작

- github에 열심히 참여하여 기여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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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1일. 벌써 2014년도 끝나감을 느껴본다.
12월 첫 날에 1월부터 지금까지 나의 삶을 잠시금 정리를 해보았다..
29살로서 아홉수가 어떤것인지를 제대로 체험하였고, 2013년도 광주광역시에 사는 한의사친구가 본 사주풀이( http://blog.studioego.info/m/post/3553 )의 결과대로 "9"에서 인생이 완전 바뀜을 경험하였다.
인생이 롤러코스터같이 최저에 있다 최고에 있다 등등 널뛰기를 경험하였으니 이제 내년부터 안정을 찾아 좋은 일이 있을것이라는 생각을 해본다.

1월부터 3월초까지 미친 갑회사와 내분이 일어난 을회사때문에 뒷감당하는 병회사 직원으로서 월화 수목금금금 생활에 주말에도 출근하다보니 몸에 병이났음. 그리고는 내과다니면서 회사 다니다 광주광역시에서 한의원하는 한의사친구에게 침맞고, 이후 한약먹고 회사 다님.
올해초부터 퇴직전까지 전 직장에서 심각하게 안좋은 일을 겪었다.
5월잘에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제4이동통신 선정 실패"소식을 듣고는 전문연구요원이 끝나는 마당에 비젼이 안보이는 회사에 남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새로운 회사를 찾기 위해 서울시내와 대전까지 돌아다녔다.
회사생활을 하며 운좋게 CISA시험을 합격하고 정보시스템감사자격을 얻었다.
8월말 전 직장에서 전문연구요원을 마치고는 마음을 추스리고자 일본 도쿄(東京) 여행을 떠나보았다. 여기서 도쿄에 거주하시는 겜기옹에게 점시 신세를 졌음.
옮길 회사가 결정되자 바로 퇴사. 그리고 난 민간인이 됨에 동시에 며칠간 백수생활도 해보았다.
새로 옮긴 회사에서는 나를 좋게보고 제대로 대접받으니 다행이랄까? IPO실사중이고 계속 직원을 충원하는 커가는 회사에 들어가니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회사 옮기고는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안정을 찾자 그동안 앓던 소화불량을 치료할 목적으로 휘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시작. 매일 꾸준히 운동하며 몸이 정상적으로 변함을 느낌. 이제 사람같아진다는 소리를 들음.
11월초에 사고로 병원다니며 손해사정사와 보험처리하고 치료완료하고 사고난 곳과 합의서쓰고 나니 11월도 끝. 치료는 끝나고 보상 받을 예정 -_-;;
이제 심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힘든 일을 다 겪어보니 이제 안정을 찾고 싶다.

올해인 2014년도에 남들이 쉽게 겪지 못할 일을 1년동안 경험해보니, 웬간한 일에 놀라고 흥분하지 않을듯 하다.

글을 쓰다보니 남은 2014년 12월달에는 좋은 일만 있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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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한 트윗글에 대한 뜬금포 트위터 댓글.

저거 정말 뜬금포.

저런 정보성글에 대하여 정치에 대한 이야기 하는 분들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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