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저는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로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타테스트를 시작하면서 티스토리가 어떻게 바뀌었는지를 비교분석을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티스토리 2008 베타테스터입니다.

베타테스터가 되신 분들은 위의 화면에서 새관리라는 단추가 생깁니다. 새관리라는 단추를 클릭하면 티스토리에서 야심작으로 내놓은 새로운 관리 화면과 새로운 글쓰기를 볼수 있습니다.

7월 5일에 열렸던 제 5회 테터캠프에서 티스토리 관계자분께서 보여준것과 같이 화면이 획기적으로 바뀌었더군요.


제 5회에서 보여준 티스토리의 변화를 보여주는 PPT를 찍은 사진입니다.

일반적으로 쓰던 센터 화면이 한 눈에 보기 쉽게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쓰는 부분을 더욱 더 효율적으로 배치를 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티스토리의 바뀐 센터 화면입니다. 한눈에 보여주어서 이전보다 쓰기 편해진듯 합니다.

관리 화면이 예전보다 가독성도 좋아지고 글을 찾는데 일일히 고생할 필요가 없어서 편리해진 것 같습니다.

다른 블로그 서비스인 Egloos를 비교를 하자면 Egloos보다 더 가독성이 있게 배치를 한 점에서 티스토리가 편리한 UI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계속 쓰다보면 약간의 UI가 불편한 점도 있겠죠? 그런 것을 찾기 위해서 베타테스트가 있으니 ㅎㅎ

그리고 글쓰기 부분을 클릭을 해보았더니 정말 예전의 칙칙한 글쓰기 화면이 아주 산뜻하게 변했음을 알수 있습니다.

예전 티스토리에서 보여주던 작성만 하기에 최적화된 글쓰기 화면이 이번에 바뀌어서 글을 쓰기 더욱더 편해지게 만들어졌습니다.


예전의 칙칙한 글쓰기 화면 이제 안녕~

이번에 바뀐 글쓰기 화면은 화면이 커졌다는 것에 만족 합니다. 화면이 커져서 편집하는데에는 무리없이 작성을 할수 있어서 편리하게 쓸 수 있을 듯합니다.

 
티스토리의 바뀐 글쓰기 화면입니다. 언듯 볼때마다 Windows Live Writer를 따라한 것같은 기분이 듭니다.

글을 써보는데 작성할때마다 임시저장 시킨다는 점에서 Egloos에서 지원하는 임시저장이 떠올라집니다만 친절하게 임시저장되었습니다는 문구를 볼때마다 NC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스프링노트가 떠올라지더군요.

글쓰기 화면들을 보면 티스토리 관계자분께서 많은 블로그와 위키(NC소프트 오픈마루스튜디오에서 제공하는 스프링노트)들을 벤치마킹을 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면을 보면 직접적으로 Windows Live Writter를 웹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들어서 작성을 한것 같이 흡사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여기서 Windows Live Writer를 쓰는 기분이랄까요? 거의 비슷한 오프라인 블로그툴을 온라인으로 옮긴 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Windows Live Writer의 화면이다. 새롭게 바뀐 티스토리 글쓰기 창과 닮았다.

그리고 N모사(Naver)의 블로그에서 볼 수 있는 스마트에디터에 영감을 얻은 CCL, 책, 영화, 쇼핑, 장소, TV, 인물이나 Egloos에서 나오는 글작성시 트랙백도 동시에 넣을 수 있는 기능 등 네이버의 스마트 에디터를 많이 분석한 흔적도 보인다.

 
네이버의 야심작 – 스마트 에디터

다만 티스토리의 약점은 뭘까라고 하면 네이버의 빠방한 정보들이 네이버 블로그로 공개되어서 블로그에 정보들을 삽입할 수 있어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데 Tistory는 다음이 가진 정보로 구성된 것을 블로그에 삽입한다는 것에서 사용자들의 욕구를 채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네이버나 다음이나 거기서 거기이지만 네이버가 업계 1위이고  업계 1위 답게 정보들이 다음보다는 많다는 것이다.
(다음에서 일하시는 윤석찬님의 글 –  개발자 입장에서 본 Daum은 어떤가요? 참조)

그래도 예전 보다는 진화된 것을 볼때마다 기분은 좋군요.

그런데 Egloos나 Textcube처럼 관련글 검색기능은 없나요? 커뮤니티 기능이 없긴 해도 Tatter계열의 블로그에서 관련글들을 검색을 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을 듯 한데 여기서는 아쉽긴 합니다.

이번에 바뀐 글쓰기 화면에서 블로그 내부 글들을 인용할 수 있는 것도 갖쳐져있어서 내부 글들을 검색해서 넣을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와 Textcube에서 보여주군요.

이번에 본 관리 화면은 정말 눈이 바로 띄게, 클릭하기에 편리하게 배치를 한 것에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글쓰기의 첫느낌은 Windows Live Writer와 너무 흡사하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베타테스트에 뽑히게 되었는데, 티스토리의 변한 것들과 버그들을 잡아 보고하는 것을 목표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TNC에서 런칭한 Textcube 블로그와 새롭게 바뀌는 티스토리와 비교 포스트를 하겠습니다.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남들보다 먼저 쓰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 이 글은 Windows Live Writter로 작성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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