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K+ 3.2가 2011년 9월 25일(일)에 출시되었습니다.



GTK+ 3.2.0에서는 2가지 중요한 실험적인 기능이 포함되었습니다.

  1. HTML5을 사용하는 웹 브라우저 안에서 GTK+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할수 있는 기능 (First, the ability to run Gtk+ applications inside a browser using HTML5.)
  2. Wayland display server를 지원(Second, initial support for the Wayland display server.)


GTK+ 3.2는 사용자가 바로 혜택을 누릴수 있는 수많은 소소한 기능을 소개합니다.

  • CSS Themeing 기능의 향상(CSS themeing support has been improved)
  • GtkFileChooser는 사용 할수 있도록 돌리었음. (GtkFileChooser has been overhauled)
  • GtkFontSelection 은 GtkFontChooser 위젯의 새로운 세트로 대체 되었음(GtkFontSelection has been replaced by a new set of GtkFontChooser widgets)
  • 여러 새로운 위젯들이 소개되었음(several new widgets have been introduced as well.)

GTK+3.2에서 HTML5의 지원은 여전히 실험적입니다. 이 것은 HTML5에 적합한 브라우저 안에서 계산기나 노트패드 어플리케이션류의 GTK+ 어플리케이션을 작동할수 있도록 허락을 해준다. 

아래는 Firefox 4.0안에서 GIMP를 실행하는 데모비디오입니다.


아래 동영상은 HTML5을 지원하는 Firefox4안에서 계산기와 Evince를 실행하는 동영상입니다.

Gtk+ broadway demo from Alexander Larsson on Vimeo.



또 다른 큰 새로운 것도 실험적인 것입니다. 알다시피 Wayland 자체는 매우 실험적인데, GTK+ 3.2 에서는 Wayland display server를 지원한다. 현재 많이 알려져 있는 X.org를 대신하여 미래에 많이 사용할 Wayland에 대해 GTK+가 미래를 위해 준비를 확실히 하고 있다.

QT또는 Wayland를 지원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두가지 오픈 소스 툴킷(GTK+, QT은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



※ GTK+란? (What is GTK+)

GTK+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GUI)를 만들기 위한 멀티 플랫폼 툴킷입니다. (아래서 부턴 알아서 번역을 바랍니다.)

GTK+ is a multi-platform toolkit for creating graphical user interfaces. Offering a complete set of widgets, GTK+ is suitable for projects ranging from small one-off tools to complete application suites.

GTK+ has been designed from the ground up to support a range of languages, not only C/C++. Using GTK+ from languages such as Perl and Python (especially in combination with the Glade GUI builder) provides an effective method of rapid application development.

GTK+ is free software and part of the GNU Project. However, the licensing terms for GTK+, the GNU LGPL, allow it to be used by all developers, including those developing proprietary software, without any license fees or royalties. GTK+ is the only 100% free-of-cost open source industrial-strength GUI toolkit available today.

Since its origins as the toolkit for the GNU Image Manipulation Program (GIMP), GTK+ has been used in a wide range of software. Notably, GTK+ is the foundation of the GNOME desk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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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분투 11.04의 기본 Desktop으로 채택될 예정인 Unity를 사용해보았습니다.

Ubuntu Unity - http://unity.ubuntu.com/

2010/11/21 - [컴퓨터/Linux] - Gnome을 대체할 Unity소개 #Ubuntu 11.04 Natty Narwhal uses Unity Desktop by Default!


아래는 Ubuntu 11.04 Natty Narwhal의 기본 데스크탑인 Unity의 화면입니다.

Unity Desktop



2004년 말부터 GNOME(http://www.gnome.org/) Desktop를 주로 쓰던 저에게 Unity는 신선한 충격을 가져다 줍니다. KDE Desktop처럼 온갖 기능 붙혀서 무겁게 느껴지거나 GNOME같이 평범한 Linux Desktop도 아닌 뭔가 새롭고 신선한느낌정도?

Unity Desktop의 UI가 겉으로 보면 예쁘지만, 실제로 사용하다 보면 약간 뭔가 어지럽습니다. 익숙하지 않아서 그럴지도?

Netbook을 위한 Desktop을 표방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GNOME환경에 비해서 느리고 빠릿빠릿하지 않다는 느낌이 듭니다.


Unity가 GNOME(GTK+기반)과 달리 QT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X 윈도우 시스템을 대체할 OpenGL기반의 데스크탑 관리시스템인 웨이랜드(Wayland) 데스크탑 엔진, Compiz를 대체할 mutter를 사용합니다.

이전에는 X Windows위에 GTK기반의 GNOME Desktop을 사용했다만 Ubuntu를 관리하는 Canonical사는 독자적인 방향으로 새로운 UI를 제공하겠다는 목표로 Unity projec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Unity가 데스크탑, 노트북말고도Tablet같은 Touch screen이 있는 노트북이나 넷북에도 적용할 예정입니다. 아래 화면에서 보듯 UI가 손가락으로 클릭하기 좋게 구성 되어 있습니다.


Unity UI를 보면 볼수록 뭔가 Mac OSX를 많이 흉내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Canonical사는 Ubuntu OS에 Unity라는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보여주합니다. 기존의 GNOME기반의 경험을 가진 사람에겐 뭔가 느낌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건 익숙하지 않아서일까요?


ps. 아직 Alpha release단계라 버그가 많습니다. 가끔씩 죽는 경우가 생겨 launchpad에 bug reporting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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