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이 날은 Mozilla Foundation(모질라 재단)의 Firefox(파이어폭스) 출시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4년 11월 9일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주요한 웹 브라우저로 등극한 Firefox의 출시 10주년을 축하합니다!


Firefox 10th Anniversary!

Happy 10th Birthday, Firefox!


참고로 2014년 11월10일 현재 Firefox는 33.0.3버전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아래는 2009년도에 Firefox 3를 사용할때, 일본 모질라재단의 캐릭터인 foxkeh의 테마를 입힌 모습


관련 트윗, 사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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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의 웹 브라우저 Firefox32 버전이 2014년 9월 2일자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화면은 Firefox 31에서 32로 업그레이드 하는 장면입니다.


Firefox Version 32.0, first offered to Release channel users on September 2, 2014 https://www.mozilla.org/en-US/firefox/32.0/releasenotes/


아래는 Firefox 32로 업그레이드 후의 인증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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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은 오늘 Google Chrome 16 Web Browser를 배포하였습니다. 이번 새로운 버전은 크롬 싱크 기능을 지원하는 Multiple sign in 지원을 추가하였습니다.

구글의 크라우드 기반 싱크 기능은 북마크, 앱, 설정 및 여러 장치들의 많은 접근등을 저장하는 기능입니다.

이전 버전의 크롬에는 동기 계정을 바꾸려면 브라우저에서 강제로 로그아웃했어야 합니다.

The latest Chrome update brings Google's browser to version 16, and adds multiple sign-in support to the Chrome sync feature.

Google's cloud-based sync feature saves your bookmarks, apps, settings, and more across all your devices, but previous versions of Chrome forced you to sign out of your browser to switch your sync account.


쉽게 말해서 Google Chrome 웹브라우저에서 한개의 Google계정으로만 동기 가능했던걸, 여러개의 Google계정으로 동기 가능하게 할수 있게 기능 추가하였다고 보면 됩니다.

Google 계정을 여러개 쓰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입니다.

 

Signing in to Chrome


Signing in to Chrome brings your bookmarks, history, and settings to all of your devices. Just go to the Wrench menu and select "Sign in to Chr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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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2일자로 Google Chrome Beta 15 채널 오픈하였습니다.

제일 큰 변화로 새 탭을 열었을때, 인터페이스 화면에 자주 방문한 사이트를 썸네일로 보여주는 most visited(자주 방문한 페이지)화면과 크롬 어플들을 아이콘으로 나열해 보여주는 Apps(애플리케이션) 화면, 크롬 북마크를 보여주는 bookmark(북마크) 화면으로 나눠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는 새로운 탭 페이지를 사용하여 쓸수 있는 팁을 영문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Here are a few more tips for using the new New Tab page:

  • To rearrange apps, just drag and drop them on the page.
  • To create a new apps section, drag an app to the bottom of the page until a new apps section appears. You can rename this section by double-clicking the label. For example, you can create a section of apps for “Work” (full of productivity apps) and a section for “Play” (full of games).
  • To remove items from any section on the page, start dragging them to the bottom right of the page. A trash can will appear, where you can drop the item to remove it.
  • To see the tabs you’ve just closed, click “Recently closed” on the bottom right of the 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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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zilla Firefox


IBM이 자사의 40만 직원들에게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IBM의 오픈소스 및 리눅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수터가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IBM의 전세계 40만 직원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Lotus Notes, Lotus Sametime, 그리고 Lotus Symphony 등을 들면서, 이런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새로 파이어폭스를 추가하였다고 밝히며 Firefox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밥 수터가 Firefox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적었습니다.

Some of us started using it because it was new and fast and cool. I tried it for those reasons, but I still use it for the following ones:

  • Firefox is stunningly standards compliant, and interoperability via open standards is key to IBM’s strategy.
  • Firefox is open source and its development schedule is managed by a development community not beholden to one commercial entity.
  • Firefox is secure and an international community of experts continues to develop and maintain it.
  • Firefox is extensible and can be customized for particular applications and organizations, like IBM.
  • Firefox is innovative and has forced the hand of browsers that came before and after it to add and improve speed and function.

  • Firefox는 표준을 매우 잘 준수하고, 공개 표준 및 상호 운용성을 중요시하는 IBM의 전략과 일치하다.
  • Firefox는 오픈 소스이고 개발 계획은 1개의 상업성을 소유하지 않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 
  • Firefox를 안전하고 국제적인 전문가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점, 
  • Firefox는 기능확장 가능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IBM의 조직을 위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 Firefox가 혁신, 이전 또는 이후에 등장한 브라우저의 속도와 기능 향상을 강요했다는 점.

Firefox의 마켓이 늘어나고 HTML5까지 지원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IBM의 기본 브라우저를 Firefox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Firefox가 널리 사용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공인인증서같은 ActiveX를 지원하지 않은 Firefox를 한국에서 쓰기란 불가능한 상황.

ps. 웹 접근성이란 웹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OS에 종속되지도, 어느 브라우저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해야되는겁니다. Firefox에서도 은행업무, 쇼핑등이 될수 있는 그 날이 언제 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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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6월 27일부터 2010년 7월 3일까지 제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들의 OS와 Web Browser의 분석해보았습니다.

Google Analytics다음 웹인사이드를 이용해서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들의 분석을 한 결과 충격적인 내용들로 가득하였습니다.


① Google Analytics

1) 운영체제


1위는 Windows, 2위는 의외로 Android였습니다. 3위는 Linux, 4위는 맥, 5위와 6위는 iPhone과 iPod Touch 시리즈였습니다. 8위에 iPad, 9위엔 BlackBerry, 10위는 Symbian이 차지하였습니다.

컴퓨터로 Windows로 제 블로그를 보는 사람들이 많은가 봅니다, (컴퓨터를 쓴다면 대다수가 windows이니 당연한것 아닌가? - 참고로 저는 Linux를 씁니다. Ubuntu 10.04 사용자입니다.)

Android 폰에서 접속하신 분들이 많은 것을 보면 안드로이드관련 글을 여기 블로그에 더욱더 많이 작성해야할것같습니다.


2) 웹 브라우저


1위는 Internet Explorer. 역시 MS사 Windows의 기본 웹브라우저로 제 블로그에 접속하는 분들이 많은것입니다.

2위는 Chrome. Google에서 만든 웹브라우저인데 의외로 9%를 차지하니 IE가 아닌 웹 브라우저 중에서 Firefox보다 속도가 빠르다는 이유로 많이 쓰는 듯 합니다.

3위는 Firefox 5.25%, 4위는 Safari 3.66%. 맥으로 제 블로그에 접속하신 분들이 상당수 있더군요. 5위는 Opera이구요.


3) 운영체제와 웹 브라우저


1위는 Windows에서 Internet Explorer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 분들입니다. 무려 81.16%를 차지하군요. 

2위는 Windows에서 Chrome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 분들입니다. 3위도 Windows에서 Firefox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분들입니다.

1,2,3위를 보니 Windows OS 인기는 식지 않았습니다. 역시 PC하면 MS사 Windows이지요.

(본인은 Ubuntu 10.04에서 Firefox 또는 Chrome을 사용하여 웹 브라우징을 합니다. 참 취향 독특하죠?^^)

4위를 보면 Android OS에서 Safari로 접속하였다는 건데 Android OS에 들어간 기본 브라우저가 Webkit을 사용하다보니 safari로 오인하는가봅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이 상당수 있다는 방증이겠지요?

5위는 Linux에서 Firefox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고 6위는 Linux에서 Chrome으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들입니다. (이건 제가 접속하는 것이 상당수겠지요?

7위는 iPhone에서 Safari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이고, 8,9위는 맥에서 Firefox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과 맥에서 Safari로 제 블로그를 보시는 분입니다. 


4) 모바일


정말 의외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한민국상황에서 iPhone의 보급율이 높은 지라 iPhone또는 iPod Touch등의 Apple의 디바이스로 접속하는 비율이 높을 것 같았지만, 1위는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제 블로그로 접속하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제가 요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서 많은 글을 쓰다보니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사용하신 분들이 제 블로그에 많이 찾아오신듯 합니다.

기대에 부흥을 하기 위해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해야겠군요 ㅡㅡ;;


여기까지 Google Analytics에서 제 블로그를 분석한 내용입니다.



② 다음 웹인사이드

1) 운영체제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제 블로그를 분석하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분석 결과를 보니 Windows계열이 거의 압도적으로 많군요.

Windows XP, Windows 7, Windows Vista순으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많이 보급된 OS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Linux로 접속한 분들은 2.65%?  알수없음은 어떤 플랫폼에서 접속한지 다음에서 분석할수 없는 결과인데 2.47%입니다.

2) 웹브라우저


웹브라우저 결과를 보면 충격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많이 사용될수밖에 없는 Internet Explorer의 사용자가 많긴 하지만 Internet Explorer 6의 보급율이 많이 떨어졌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네이버, 다음과 같은 포털등에서 Internet Explorer 8로 업그레이드 하면 경품준다는 이벤트와 Windows 7의 보급으로 인해 Internet Explore 8의 비율이 37.18%로 되었습니다. (정말 IE8의 사용자가 높다는게 충격적일수밖에요. Internet Explorer 6의 비율이 23.9%라는 것에서도 다시금 충격^^)

그리고 Google Chrome이 9.54%, Firefox 사용자가 2,3 모두 합하여 5.32%, Safari사용자는 2.75%, Opera 사용자는 0.4%입니다.


다음 웹인사이드에서 분석한 내용을 보면 Google Analytics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긴 합니다. 다만 Google Analytics는 Mobile Platform에서 어떤 브라우저로 접속하였는지까지 체크하는 섬세함이 보인다랄까요?


이상 Google Analytics와 다음 웹인사이드를 이용해서 블로그에 접속한 사람들의 분석을 하였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관심이 많아 블로그에 관련글을 많이 사용하니 Android Platform에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분들이 상당수가 있군요.

의외로 안드로이드폰에서 제 블로그를 접속하신 분들이 많다는 거에 깜짝놀랐습니다. 다음부터는 안드로이드 관련 기사를 블로그에 많이 올려야겠습니다.

제 블로그가 Ubuntu 10.04에서 Firefox 또는 Chrome에 최적으로 보이게 만들었지만, 이제는 Mobile, 특히 Android Platform에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스킨 조정도 해야겠으며 플래시를 적용한 부분도 많이 줄여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가 Linux, Android같은 Open Source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라 Windows에 대해 역차별(?)을 지금도 하고 앞으로도 할 예정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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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Logo
Firefox Logo by Keng Susumpow 저작자 표시

드디어 Mozilla Firefox 3.6이 출시되었습니다!

Firefox의 새버전은 여러가지 향상된 기능을 보여줍니다.

데이터를 로드하는 시간, 시작 속도, 안정성, 자바스크립트 실행을 빠르게, 자바스크립트를 부드럽게 실행할수 있게, 향상시킨 Gecko 1.9.2 web-rendering 엔진을 사용해서, 이전의 Firefox 3.5보다 20% 더 빠른 속도 향상이 있습니다. 

추가로 Personas라는 기능을 추가하여, Firefox에 한번의 클릭과 재시작 없이 마음껏 화면을 고치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HTML5를 전체적으로 지원합니다.

Firefox 3.6에 대한 자세한 특징들은 여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영문, English)

아래는 Firefox 3.6의 새로운 기능을 설명해주는 동영상입니다.

What's New in Firefox 3.6

저는 2010년 1월 22일 오전 2시 30분(PST 1월 21일 오전 9시 30분)에 Mozilla Foundation에서 Firefox 3.6이 나온다는 발표를 들었습니다.

Firefox 3.6 will be available for download at www.firefox.com on Thursday, January 21st at 9:30am Pacific Standard Time.

그러나 2010년 1월 22일 오전 1시 30분경 Mozilla측에서 1시간일찍 Firefox 3.6 파일을 올리고는 3.6 출시가 되었다는 발표가 홈페이지에 나왔습니다.

 

Firefox 3.6 파일이 미리 서버에 올려진걸 바로 나온 것을 보고 다운로드 받아서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Firefox 3.6 설치화면입니다. (기존에 Firefox 3.5버전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두근두근, 드디어 Firefox 3.6을 설치하는 순간입니다!

Firefox 3.6설치하는데, 저는 기본적으로 Standard로 설치하였습니다.

Firefox 3.6 설치 경로를 지정하고 Upgrade를 해줍니다. 여기선 이미 Firefox 3.5가 설치되었기 때문에 경로지정을 안해줘도 됩니다.

Firefox 3.6으로 Upgrade중입니다.

드디어 Mozilla Firefox 3.6 설치가 완료되었습니다.

설치를 마무리 하고 나서 Firefox 3.6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Mozilla Firefox 3.6 설치 인증완료!

나도 이제 Mozilla Firefox 3.6 사용자!

ps. 저는 이번에 Firefox 3.6을 설치하면서 에반게리온(Neon Genesis Evangelion) 테마로 변경하였습니다^^

Mozilla Firefox 3.6 Evangelion T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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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soft Internet Explorer XML Handling Remote Code Execution Vulnerability로 이번에 Microsoft사에서 Internet Explorer의 긴급보안 패치를 발표하였습니다.

전세계 웹 브라우져 점유율의 약 70%를 차지하는 Internet Explorer 전 버전에서 치명적인 결함인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이 발견이 되었습니다.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이 발표되어서, MS사에서 긴급 패치를 내 놓게 되었습니다.

Internet Explorer에서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이 존재하여 공격자는 해당 취약점을 이용하여 악의적인 웹페이지를 구축한 후 사용자의 방문을 유도, 악성코드 등을 설치하여 취약한 시스템에 대한 완전한 권한 획득이 가능한 문제가 있다고 하군요.

위의 결함은 MS사의 모든 Internet Explorer버전에 해당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사용하는 Internet Explorer 7뿐만 아니라 Internet Explorer 5, Internet Explorer 6, 거기에 이번에 나온 Internet Explorer 8 Beta 2까지 허점이 있다는 어마어마한 사실을 알게 되어서 뭔가 꺼림직 합니다.

Microsoft has updated its advisory four times. It expanded the list of potentially affected versions of Internet Explorer to include not only IE 7, but also IE 5.01 SP4, IE 6, IE 6 SP1, and IE 8 Beta 2. It also added several workaround options that involve disabling certain features.

아래는 MS사 홈페이지에서 보안 패치에 대한 설명입니다.

출처 : Internet Explorer 보안 업데이트 (960714)
Microsoft 보안 공지 MS08-078 - 긴급

Internet Explorer 보안 업데이트 (960714)
게시 날짜: 2008년 12월 18일

버전: 1.0

일반 정보
요약
이 보안 업데이트는 일반에 공개된 취약점 1건을 해결합니다. 이 취약점은 사용자가 Internet Explorer를 사용하여 특수하게 조작된 웹 페이지를 볼 경우 원격 코드 실행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 권한이 적게 구성된 계정의 사용자는 관리자 권한으로 작업하는 사용자에 비해 영향을 적게 받습니다.

이 보안 업데이트의 심각도는 Internet Explorer 5.01, Internet Explorer 6, Internet Explorer 6 서비스 팩 1 및 Internet Explorer 7에 대해 긴급입니다. Internet Explorer 8 Beta 2에 대한 추가 정보는 이 보안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주 제기되는 질문 사항 섹션을 참조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이 섹션에서 영향을 받는 소프트웨어 및 영향을 받지 않는 소프트웨어를 참조하십시오.

보안 업데이트는 악용 가능 조건을 발생시키는 Internet Explorer의 데이터 바인딩 매개 변수 유효성 확인 및 오류 처리 방식을 수정하여 취약점을 제거합니다. 취약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섹션, 취약점 정보에서 취약점 항목의 자주 제기되는 질문 사항(FAQ)을 참조하십시오.

이 보안 업데이트는 Microsoft 보안 권고 961051에서 처음 설명한 취약점도 해결합니다.

이러하여 긴급 보안 패치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위의 긴급 보안 패치(KB960714)를 적용하면 XML을 처리하는 과정에 원격코드 실행이 가능한 취약점를 수정한다고 하더군요.

얼른 업데이트를 하여 보안 취약성을 없애 안전한 인터넷 서핑을 해봅시다.

설치한후의

설치를 하고 나서 스크린 샷으로 찍은 Internet Explorer 제품 정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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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IE8 BETA2가 나와서 IE6,7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여 설치를 해보았습니다.

Windows Internet Explorer 8 Beta 2 for Windows XP

IE8 설치 다운로드 홈페이지

IE8 Beta2 파일을 다운로드를 받아서 파일을 실행시켜 설치를 실행하였습니다.

실행을 하니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설치할때 계속 클릭만 하시면 쉽게 설치가 됩니다.

설치를 끝내고 다시 부팅을 하여 실행을 해보았습니다.

IE8 설치후 실행한 화면

IE8 설치후 실행한 화면 (협찬 : Daum Communications)

IE8 Beta 2를 실행해보니 외관상은 IE7과 구성은 비슷하더군요. 그러나 정보에서 IE8로 변하였다는 것이 보였고, IE7보다 렌더링 속도가 빠름을 체감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Firefox3에서 새로나온 Awesom bar와 같은 기능이 생겼더군요. IE8 Beta2는 Firefox3의 점유율을 잡기 위해서 야심하게 준비한 IE8정식버전 테스트용이기때문에, M$사에서 Firefox3를 따라잡을려는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더군요.

Firefox 3 Awesome bar

Firefox 3 Awesome bar

주소표시줄 자동 완성 보여주기

IE8 주소표시줄 자동 완성 보여주기

Internet Explorer 8에서 나오는 주소표시줄 자동 완성 보여주기기능은 Firefox3보다는 생각보다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은행홈페이지에 접속을 하여 보았습니다. ActiveX 실행을 웬간해선 안 할려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실행 하겠습니까?" 이런 메시지가 많이 뜹니다. ActiveX로 떡칠된 대한민국에서 IE8이 정식버전으로 나올때 어떤 기사가 나올지는...... 상상에 맡기면 되겠습니다.

아직 Beta2 라서 그런지 웹 브라우져로 서핑할때에 불편한 점이 있었습니다. Internet Explorer 7에서 제대로 작성되는 Tistory편집 화면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습니다. 이건 Internet Explorer 8의 JAVA Script 해석능력이 완성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스프링노트를 작성할때에도 Internet Explorer8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연출하였습니다. (그래도 Opera보단 JAVA Script는 이해 잘 하군요.)

다른 브라우저(ex. Firefox, seamonkey, etc)와 다르게 Inernet Explorer 8 Beta 2를 설치하면 기존에 있던 Internet Explorer 6,7을 덮어 씌우게 되어서 예전 버전을 쓸수 없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Internet Explorer8이 완성된 프로그램이 아니니 IE6,7에서 작동되던 홈페이지가 IE8에서는 작동이 안되는 버그들이 수두룩할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IE8에서 IE6,7에서 본것 같이 보고 싶으면 호환성뷰를 클릭하여 보시면 IE6,7에서 작동하는 것 처럼 볼 수 있습니다.

M$ Internet Explorer 8에서 호환성 뷰에 대한 설명을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호환성 뷰: 이전 버전의 브라우저용 웹 사이트가 더 잘 보이고 자리를 벗어난 메뉴, 이미지 또는 텍스트와 같은 문제가 해결됩니다.

호환성 뷰

호환성 뷰

IE8에서 사용하는 프로세스는 ...... Firefox같이 탭을 많이 안 띄운 것인데도 이렇게 프로세스를 많이 잡아 먹습니다.

실행한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무슨 메모리를 잡아 먹고 ㅠㅠ 아직 Internet Explorer 8은 Beta2라서 완성된 모습은 아닙니다.

다만 Internet Explorer 8에 대해서 빨리 접하고 싶은 분께서만 깔아 써보시길 권장합니다. 도전정신이 없다면 정식버전이 나왔을때 까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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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한글 블로그에서 이런 소식이 왔습니다.

Google Chrome

Google 크롬


Google Chrome 웹 브라우저가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Beta딱지를 벗어던지고 정식버전이 나왔다고 하군요.

Google 크롬 0.4.154.29

Google Chrome(크롬) BETA 버전 정보입니다.

실행중인 Google Chrome의 정보를 보고나서 Google 크롬의 새 버전 사용 가능이 나와 지금업데이트 버튼을 클릭했더니 아래와 같이 1.0대 버전으로 변경되었습니다. (1.0대버전의 의미는 정식 버전이라는 의미랍니다.)
Google 크롬 1.0.154.36

Google Chrome(크롬) 정식 버전 정보입니다.

여기서 왜 제가 Google Chrome이 베타딱지를 벗었다는 것에 놀란 것은 Google이 제공하는 여러 서비스 중에서 제일 빨리 베타 딱지를 벗은 것 이라고 할까요?

현재, Google Chrome보다 먼저 나온 구글 어스, Gmail, 등의 서비스가 아직도 베타딱지를 붙으면서 서비스 하는데 비해 구글 크롬은 빠른 시일내에 정식버전이 나왔다는 것은 구글이 웹 브라우져 시장에 자신감이 있다는 걸로 보입니다.

사실, Google Chrome을 쓰면서 수 많은 버그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Flash가 로딩 안되는 문제(이건 비디오/오디오 플러그인), 로딩 속도가 약간 느리다던지, CSS해석문제 등 여러가지 버그들이 있었다만 이제는 거의 고쳤는지 벌써 정식버전까지 발표를 했더군요.

구글의 서비스들이 오랜동안 서비스를 해도 아직도 베타딱지를 붙이고 다니는데 비해, Google Chrome은 프로그램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서 바로 베타딱지를 버리고 정식버전을 발표했으니 구글의 노력에 감탄할 노릇입니다. 구글 개발자들이 아마 크롬 개발에 올인을 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IE vs Firefox vs Chrome

인터넷 익스플로러 vs Firefox vs Chrome


구글이 웹 서비스 전체에 대해 관심이 많아서 이제는 웹 브라우져까지 휩쓸겠다는 목표도 보이더군요. Google이 선보인 Google Chrome에 대해서 Mozilla Foundation의 Firefox나 Opera의 Opera, MicroSoft사의 Internet Explorer같은 Web Browser 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모습으로 발전하길 빕니다.

Google Chrome으로 웹 브라우져를 사용하면서 Firefox를 앞지를 수 있는 위험한 웹 브라우져같은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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