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여름 기대작 1순위이다.
바쁜 석사 1차 대학원생 생활을 수행하던중, 이번에 운이 좋게도 영화 시사회에 당첨이 되었다.
그 영화 이름은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것이였다.
홈페이지 : http://www.warning.ne.kr
오펀:천사의 비밀 [orphan] 포스터
맨 처음 시사회에 당첨되고 나서 영화 스토리를 전혀 모르고 보았기 때문에 이 영화가 무슨 장르이며 어떤 줄거리가 나오는지 상상을 할수 없었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드디어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를 중로3가에 있는 서울극장에서 보게 되었다. 옆동네에 사는 모양을 끌여들여서 같이 보게 되었다. (1인 2표라 1표가 아까워서 그랬음)
맨 처음에 영화를 보았을때엔 공포영화 같지 않고 가족적인 분위기가 나와서 가족영화인줄 알았습니다. 고아원에 있던 에스터양(포스터에 나오는 여자아이임)이 한 가족으로 부터 입양되었습니다. 한 가족의 일원이 된 에스터양은 입양아 치고는 금방 가족의 품에 빨리 적응을 하였습니다.
적응을 한 후, 에스더양 주위로 많은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충격적인 일이 왜 벌어지는 지 모르는 가족들은 충격적인 일들이 발생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 충격적인 일들에는 상상할수 벗는 충격적인 비밀을 입양 어머니가 알게 됩니다.
상상할 수 없는 충격적 비밀이 있는 아이, 에스터!
이 영화서 나오는 고아(orphan)라는 소재를 가지고 파격적으로 공포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영화제목을 보고 가족영화인줄 알고 감동적인 스토리가 나오는줄 알았다만 엄청나게 무서운 공포영화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보고나서는 소름이 끼칠정도로 무서워서 다리가 후덜덜할 정도였다.
남자에 공포영화는 별로 무섭지 않은 사람이다만, 이 영화는 공포영화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이렇게 잔인할수가, 충격과 공포를 최고조로 주는 영화는 【오펀 : 천사의 비밀】이라는 영화입니다.
공포스릴러 영화 추천하라면 를 【오펀 : 천사의 비밀】을 추천하겠습니다.
아래는 영화 장면들이 나오는 사진들입니다.
고아원에서 가족으로 입양되는 에스터양
입양부모의 친아들이 병원에 입원했을때
입양아인 에스터양이 입양부모의 친딸이 자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음.
아래는 미국에서 나온 영화 트레일러입니다.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꼭 보고 싶은 영화 - 상실의 시대 [원제:ノルウェイの森(노르웨이의 숲)] (1) | 2011.03.02 |
---|---|
집행자 (0) | 2009.11.05 |
[영화] 굿'바이 특별시사회 당첨 (0) | 2008.10.13 |
마을에 부는 산들바람 (0) | 2008.07.08 |
버킷 리스트(The Bucket List)를 보았습니다. (1) | 2008.03.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