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ynga에서 나오고 Facebook에서 즐길수 있는 소셜 게임(Social Game) 인 시티빌(CityVille)을 이제 Google+에서 접할수 있습니다.

이제 Google+에서 대표적인 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의 한가지인 Facebook을 많이 벤치마킹(benchmarking)을 하였는지  Facebook의 소셜 게임(Social Game)인 CityVille등을 비롯한 여러가지 소셜 게임 즐길수 있습니다.

Google+ Game on!


현재까지 Google+에서 아래의 소셜 게임들을 할수 있습니다.

Google+에서 접할수 있는 소셜게임들

아래는 현재까지 Google+에서 할수 있는 소셜 게임의 목록입니다.

  • Zynga Poker
  • Wild Ones
  • Dragons of Atlantis
  • Crime City
  • Dragon Age Legends
  • Collapse! Blast
  • Flood-It!
  • Zombie Lane
  • Bejeweled Blitz
  • Angry Birds
  • Bubble Island
  • CittyBille
  • Edgeworld
  • Monster World
  • City of Wonder
  • Global Warfare
  • Diamond Dash
  • Sudoku Puzzles

실제로 Google+에서 소셜 게임(Social Game)인 CityVille(시티빌)을 직접 해보았습니다.

저 화면에서 Google+을 Facebook으로 대체해도 문제가 없을정도로 Google+와 Facebook이 서로 닮아있습니다.



Google+에서 CityVille을 하고 보니 Facebook에서 할수 있던 게임을 Google+에서도 접할수 있더군요.

그렇다고 Facebook에 있던 기능이 Google+에 있는데, Facebook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 굳이 Google+에서 까지 찾아와서 CityVille과 같은 게임을 또 할까요? 한개만 해도 벅찬데 2개씩은 할수 없을테니 -.-

Google+에서 Facebook에서 접할 수 있는 Social Game이 나오면 모를까?


Google+는 SNS의 대표주자인 Facebook을 뛰어 넘으려고 열심히 작업을 하는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Facebook에서 있던 기능들을 Google+에서 접할수 있게 되었구요.

그러나 Facebook이 쌓아놓은 명성도 만만치 않을텐데, Google이 단기간내에 Google+로 Facebook을 이길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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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tter Peek 이라는 사이트에서는 Twitter 전용 단말기를 판다고 합니다.

Twitter Peek Main page

Twitter Peek - The World's First Dedicated Twitter Device



세계에서 처음으로 Twitter에 충실한 장치라고 홍보를 하군요.

$199.99 를 내면 트윗을 올리는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99.99를 내면 6개월간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Tweet
Tweet by _ES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트위터 전용 단말기의 출현을 볼때 이제 외국에선 Mobile환경에서 Social Networking Service 를 쓰는 것이 보편화되었다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 한국판 ‘트위터’ SNS업체들의 수익모델
관련기사 : SKT도 트위터 한다
관련 포스트 : 2009년 전세계 모바일 시장 규모 추이
관련 포스트 : The Next Web Is Contextual Web

현재, 스마트폰의 보급과 인터넷에서의 SNS 사용율의 증가로 Mobile시장이 커지는 것을 위의 기사와 블로그 포스트를 보면서 유추할수 있습니다.

SNS(Social Networking Service) 중 대표적인 트위터(Twitter)의 폭발적인 이용객 증가 및 NHN의 미투데이(Me2Day) 이용자 증가로 이제 인터넷 뿐만 아니라 Mobile 환경에서도 SNS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SKT에서 Tossi서비스 지원 및 트위터 서비스도 지원하고, NHN에서는 Mobile 환경에서 미투데이 포스팅을 위해서 여러 판촉활동을 하여 여러 사람들이 휴대폰으로 간편하기 자신의 일상등을 기록하게 되었지요.

저의 예와 주위 사람들의 예를 들어보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현재, Nokia 6210s라는 스마트폰을 쓰고 있는 저로도 Twitter와 미투데이를 동시에 사용합니다. 제가 쓰고 있는 스마트폰의 데이터패킷의 절반이상이 Social Networking Service인 Twitter와 미투데이, Facebook으로 쓰는 패킷일 겁니다.

Social Networking Service(SNS)를 사용하다 보면 묘한 중독성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루에 몇번씩 확인하면서 누가 댓글 달고 누가 글을 쓰고 누가 안부를 묻는 등의 확인을 하다 보면 계속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는 습관을 가지게 된답니다. 자신의 일상을 남들에게 알리고 싶은 성향, 남들은 지금 뭐하고 있을까? 이런 생각을 바로 확인을 하게되더군요.

아래는 Nokia 6210s에서 제가 쓰고 있는 Twitter어플, Mobile Facebook, 미투데이 모바일의 화면입니다.

미투데이 모바일 화면입니다.

미투데이 모바일

Nokia 6210s에서 Opera mini서 Me2day를 봄


미투데이 모바일

Nokia 6210s에서 Opera mini서 미투데이 댓글을 봄


Nokia6210s에서 쓰고 있는 Symbian용 Twitter 어플인 Tweets60입니다.


Nokia6210s에서 쓰고 있는 Symbian용 SNS(Twitter, Facebook, Google Docs) 어플인 Gravity입니다.

팔방미인 여러가지 SNS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Gravity - Twitter

Symbian용 어플인 Gravity로 Twitter를 사용하는 화면.

Gravity - Facebook

Symbian용 어플인 Gravity로 Facebook를 사용하는 화면.

Gravity - Facebook

Symbian용 어플인 Gravity로 Facebook를 사용하는 화면.

Gravity - Google Docs

Symbian용 어플인 Gravity로 Google Docs를 사용하는 화면.


Facebook에서 제공하는 Symbian용 Widget인 Mobile Facebook 화면입니다.

Symbian Facebook Widget

Symbian Facebook Widget입니다. ovi store에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미투데이를 쓰고 있는 많은 사람들도 식미투라는 음식 사진을 올리거나 자신이 찍은 사진들과 글을 미투데이로 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한민국 데이터요금제가 폭탄인걸 감안할때 그 정도를 감안하면서까지 자신의 일상과 남들의 일상에 대해서 보고 공유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났다는 걸을 볼수 있습니다.

미투데이 UI
미투데이 UI by Meryl Ko 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 금지


옴니아에서 실행되는 미투 전..
옴니아에서 실행되는 미투 전.. by 만박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그리고 미투데이에서는 월 300건, 무료 문자 제공 이벤트 연장!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모바일로 글올리고 확인하라고 판촉을 많이 할 정도입니다 ^^

저의 경험과 주위사람들의 경험, 미투데이측의 노력을 볼때 이제 Mobile Social Networking Service가 보편적으로 쓸것이라 생각을 할수 있을겁니다.

이제 한국에서 스마트폰이 보급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Twitter, Me2day, Facebook, Cyworld와 같은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쉽게 쓸것이라고 예측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모바일 Social Networking Service를 많이 사용함에 따라서 위의 그림에 나온것 처럼 Social Networking Service에 많은 트래픽이 발생될것이라는 예측을 할수 있을겁니다.

스마트폰 보급되면 대한민국에서 Social Networking Service가 국민들이 보편적으로 쓸수 있다는 미래를 예측하고, 대한민국에서 미투데이 전용 단말기가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Social Networking Service의 궁극적인 수익은 전용 단말기를 내놓고 서비스 요금제를 내놓는 방식이지 않을까라는 예측도 해봅니다^^)


ps. 

다즐링님을 만나려는 RedB..
다즐링님을 만나려는 RedB.. by StudioEgo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 스마트폰인 Nokia 6210s로 Putty로 접속하여 서버 업그레이드까지 할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컴퓨터가 하던 기능을 쓸 수 있습니다 ^^



ps2. KT에서 소개된 Mobile의 미래에 관현 PT입니다. 어려운 내용이 없는 PT라 Web과 Mobile의 미래에 대해서 금방 이해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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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NHN이 미투데이를 인수하였습니다.

미투데이 사장님이신 만박님의 블로그미투데이 2.0을 시작합니다.

미투데이 만드는 만박입니다.

2009년 1월, NHN이라는 터보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모습으로 미투데이가 달리고자 합니다. 2008년 12월 19일 NHN이 미투데이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결의됐음을 알립니다. 

(생략)

그리고 나선 여러 목소리를 가진 분들께서 미투데이의 NHN인수에 대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ZDNet KoreaNHN, '미투데이' 인수로 모바일SNS 사업 강화
이데일리전직원 7명 미투데이 `22억 몸값` 받은 이유는
그만님미투데이, NHN으로 피인수되다
학주니님미투데이의 NHN 피인수 소식을 듣고서...
아이지님미투데이 vs 제로보드
마음으로 찍는 사진님NHN의 미투데이 인수에 대한 생각.
나무_fun네이버의 미투데이 인수로 인한 모바일SNS 시장 변화
강정훈닷컴NHN, 미투데이 인수
태우님 -  me2day.naver.com
BKLove미투데이 인수가 얻게된 거대한 사회적인 그래프

미투데이의 피인수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이 나오고 거기에 ReadWriteWeb에서는 NHN의 미투데이를 인수한 것을 가지고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무려 Naver를 운영하는 NHN을 한국의 Google로 미투데이를 한국의 Twitter로 매치시켜서 이야기를 한 것이다.

"Twitter of Korea" Acquired by "Google of Korea" for $2 Million

Web 2.0 Asia is reporting that Me2Day - a Korean microblogging service likened to Twitter - has been acquired by Naver - the most popular search portal in Korea - for 2.2 billion Korean Won, which equates to roughly $2 million US.

(생략)


이럴정도로 NHN의 미투데이 인수는 여러모로 벤처업계의 성공 사례(?)이나 네이버가 오픈(Open)이란 단어에 눈을 떠간다로 이해되거나 모바일 쪽으로도 관심을 가졌다? 등등 여러가지 생각들을 할 수 있다.

NHN의 미투데이인수건에 대해선 머리속에 충분히 정리를 한 후에 이야기를 나의 생각을 개진할 것이다.

미투데이(Me2Day)이란?

한글 Wikipedia의 내용입니다.

미투데이(영어: me2DAY, 줄여서 미투)는 플레이톡보다 조금 이른 시기에 클로징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마이크로 블로그서비스이다. 가입시 OpenID를 사용하였기 때문에 OPENID 계정이 필요하였지만 2008년 3월 8일부터 일반 가입이 허용되어 두 가지 방법 모두를 사용할 수 있다. 가입시에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외에 아무런 정보도 받지 않는다. 글은 한 번 올릴 때 최대 150자까지 쓸 수 있고, 글마다 태그를 달 수 있다. 일단 쓴 글은 글을 쓴 지 1분이 지나면 수정이나 삭제가 불가능한데, 이를 '낙장불입'이라고 한다.

기존 블로그와 달리 일상 생활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대해 형식을 따지지 않는 아주 짧은 글들이 주로 올라오고, 이런 글들에 대해 미투(metoo)를 눌러 동감함을 나타내거나 댓글을 추가함으로써 활발한 쌍방향 소통이 이루어진다.

일상 생활 속 소소한 일들을 통해 소통하므로 회원간 관계를 상당히 쉽게 맺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서로의 글에 댓글을 달고 미투를 눌러 동감을 나타내는 등 SNS 성격이 풍부한 서비스이다.

2008년 12월 22일 NHN은 (주)미투데이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ps. 미투데이 직원분들이신 박수만 사장님을 비롯한 미투데이 분들 축하드립니다. :) 드디어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대를 할 수 있겠군요. 가끔씩 나오는 에러메시지는 이제 거의 보지 못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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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다음 DNA lab, 구글 코리아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12월 6일 토요일 13:40~18:10
장소 : Daum 홍대 UCC오피스 (홍익대학교 홍문관 14층)


다음커뮤니케이션 홍대사옥
주소 서울 마포구 상수동 72-1 홍문관 13~15F
설명 즐겁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기업, Daum
상세보기


이번 제 6회 태터캠프에 늦게나마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4,5,6회 태터캠프에 참가 도장을 찍게 되었더군요.

이번에 태터캠프가 홍문관 14층에서 열린다고 해서 너무나 좋아라 했습니다.

예전 5회 태터캠프 끝나고 나서 gofeel님께서 홍대에서 할 예정이라는 소리를 하여서 설마 했다가 결국은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를 하게 되었다는 소리에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날짜가 에러.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라는 장소에서 행사를 해서 너무 좋아라 했다만 12월 6일은 교양 시험이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에 OTL

싸이버강좌 기말 고사 강의실 공지 

 기말 12월 6일 (토)  12월 7일 (일) 
9:00~10:00  영화학개론 동양문화사 
11:00~12:00 인간관계론  패션과 개성연출 
13:00~14:00 생물학  심리학의 이해 
15:00~16:00 조직과 리더쉽  협상론의 이해 
16:30~17:30 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해  생명공학의 이해 
18:00~19:00 컴퓨터입문 및 실습  고전음악의 이해 
19:30~20:30 언어의 이해  Fashion Art 

좌절

꿈도 희망도 없어. 태터캠프 갈수 있을까?

결국은 가긴 했습니다만, 너무 늦게 가서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가는날 도 장날이라서 원래는 학교에 2시 도착을 하려고 했다만, 지하철 사고로 인해여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학교에 4시 도착하여 30분동안 강의실에서 시험공부하다가 35분에 시험시작. 시험을 15분만에보고 10분기다리다 바로 나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열리는 홍문관 14층으로 바로 달려갔지요.

홍문관 14층에 도착하니 이미 거의 다 끝나가는 분위기에 반갑게 맞이하는 Tistory 관계자 분들을 문앞에서 뵙고, 날뷁님도 만났습니다. 예전에 만난 사람들은 다 만난 것 같은 느낌?

CK님의 발표도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앞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연결이 안되었다만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CK님의 발표 

"이번에 오픈 웹아시아 행사를 해보면서 한국의 SNS를 소개해 달라는 말을 해서 Cyworld라는 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국내의 제대로 된 SNS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관심사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기존의 서비스와 연동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韓·中·日기반으 소셜네트워크를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CK님의 발표가 끝나자 마자 겐도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Google Textcube.com Labs 

Google Textcube.com에서의 실험적으로 준비하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목차

  1. Project Garnet - Textcube.com
  2. skin
  3. Data Portability
  4. Service Integration
1. Textcube.com 2.0 Garnet
Skin format & Engine을 T2Skin이라는 것으로 변경
Data format : TTML/Garnet
플러그인 컨셉변경 : Gadget + alpha
블로그 서비스
 - Social features
 - Intelligent Statistics
 - Additional Editor features
※ 예전 Tatter tools, Tistory, TextCube와 다르게 스킨포맷을 변경하였고, 데이터 포맷도 변경, 플러그인 컨셉도 위젯형태로 바꾸고, 통계추가, 에디터에 추가적인 특징을 하였다고 설명하시더군요.
sidebar에서 자기가 설정한 내용을 날라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Data Schema를 변경시켰다고 하고, 로그인 할때 Session System을 사용 (HTTPS Protocol사용)등등 새로운 특징들을 활발하게 진행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Skin 
TC - 기능 구현의 제한
서비스 - 서비스 스킨과의 호환성, 서비스 독자 기능의 제한
디자이너 - 시스템 별로 스킨 제작
사용자 - 실수 = 사용불능
※ 예전 Tatter tool나 Textcube에서 스킨을 제작하려면 기능의 제한이 있고 스킨도 시스템 별로 제작하는 불편한도 있고, 스킨을 제작하다가 실수를 하면 사용을 못하게 되는 위험한 점이 있다고 발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나온 것이 TTSkin 2.0 이라고 하더군요.

TTSkin 2.0
 - Strict HTML + custom CSS
 - 제약된 내용편집
 - 강제된 DOM Structure
 - CSS 위주의 디자인

그러나 비공개, TTSkin v1기반과 호환성 전혀 없음
실험중심으로 TTSkin 2.0을 만들고 있음
 - 서비스 시스템의 특성 분석
 - 사용자의 편의성 실험
 - 디자이너 대상 실험
결과로 TTSkin v2은 어떻게 될련지는 모르겠다고 하셨습니다.

여기서 Daybreaker님과 이야기가 나오면서 회사 댕기는 공돌이 vs 학생인 공돌이 와의 디자인에 대한 논쟁(?) 도 있었답니다.

데이터를 쉽게 옮길 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Textcube 2.0 Garnet에서는 데이터 이동, 구조에 대해서 어떤 활동을 펼쳤는지를 설명하셨습니다.

Data Portability
4GB보다 큰 데이터들 처리를 못함
Server timeout connection or reset
서비스 간 차이
TTXML자체 버그
Export/Import버그가 있음

이런 내용을 왜 생각을 하였나?
시스템 간 데이터 교환을 하기 위해서
me2day↔TatterTools

데이터 이전이 아닌 Push & Pop
 - Micromedia site : Wing

분산과 집중
 - 나의 글을 여러 곳으로
 - 각각에서 일어나는 활동을 한 곳으로

TTXML/Garnet
다른 서비스간 데이터 이동성 실혐
 - 서비스의 데이터 포맷 확장
대용량 Blog Data에 대한 고민
데이터 안정성
BlogAPI → getPost
 - Textcube와의 Mash up
Integrate with Google products
 - 구글의 서비스과 통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함

제가 들었던 강의 내용이였고, 제대로 들은 강의는 겐도님의 강의밖에 없었더군요.

그리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었고, 기념 사진 찍고 나서는 바로 학교로 달려가서 기말고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ㅠㅠ

끝나고 난 후에 기념품을 받았습니다^^ 다음 홍대사옥서 열린 제6회..

기념품은 구글 코리아 볼펜, 구글 담요, 구글 핸드폰 클리너, 구글 노트입니다.
다음사옥에서 구글 상품을 받은 흔치 않는 경험을 해보았습니다.

오늘 테터리안, 블로고스피어분들, 텍스트큐브, 니들웍스, 구글, 다음 티스토리 관계자분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늦게 참석을 해서 제대로 듣지는 않았지만, 예전에 뵈었던 분들을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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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베이컨의 6 단계 게임 (Six Degrees of Kevin Bacon)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는 가요?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최대 6단계 이내에서 서로 아는 사람으로 연결 될 수 있다.

라는 결론이 나오는 케빈 베이컨의 6 단계 게임 (Six Degrees of Kevin Bacon)에 대해서 설명을 하겠습니다.

케빈 베이컨 게임이란 할리우드의 영화배우들을 함께 출연한 영화를 통해서 케빈 베이컨과 연결하는 게임입니다.
주간동아 기사(5명만 거치면 지구촌 사람 모두 연결)에서 보여주는 예시를 인용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예를 들면 영화 ‘오스틴파워’의 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마크 마이어라는 배우는 이 영화에 로버트 와그너와 함께 출연했는데 이 로버트 와그너는 ‘와일드 씽’이라는 영화에서 케빈 베이컨과 함께 출연했다. 이런 관계를 통해 마크 마이어는 로버트 와그너를 거쳐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 그리고 케빈 베이컨과 같은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는 로버트 와그너는 케빈 베이컨 넘버1이 되고, 로버트 와그너를 통해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 마크 마이어는 케빈 베이컨 넘버2가 된다. 재미있는 사실은 20만명이 넘는 할리우드 대부분의 배우들이 단지 두세 명만 거치면 케빈 베이컨과 연결된다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아무리 많은 사람들을 연결을 해보아도 6명을 넘어가는 연결이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참 신기한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대학 들어와서 친구의 친구가 나의 초등학교 동창이였던거나 친구의 선배를 알게 되었는데 그 선배가 저의 초등학교 1년 선배님이였고 수업을 같이 듣는데 친한 아는 선배의 친구분이 저의 고등학교 3년 선배님이였던 것을 보면 모르는 사람과 바로 아는 사람을 통해 연결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관을 지어보면 링크나우, Facebook, 싸이월드같은 SNS도 캐빈 배이컨 게임의 일종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싸이월드의 일촌이라는 개념으로 케빈 베이컨 게임을 해본다면 모든 사람들을 최대 6단계 이내에서 서로 아는 사람으로 연결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을 듯 합니다. 실제로 한국 사회는 평균 3.6명만 거치면 서로 알게 된다'는 한 대학 연구소 조사자료도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일촌으로 연결을 해보면 거의 모든 대한민국 사람들이 저와 연결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이런 SNS들이 사람들을 알아가는 재미를 가지고 서비스를 하면 사람들이 많이 참여할 것이라 생각을 하다 이미 국내에는 싸이월드가 해외에서는 Facebook이 이미 실현을 했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의문도 들수 있습니다. "몇사람을 거치면 아는 사람이긴 해도 내가 실질적으로 아는 사람도 아닌데 어떻게 친밀감있게 접근을 할 수 있는가?" 입니다.
친밀도를 상승시키기 위해서 SNS가 친밀도를 높여주는 일을 해줘야 할것입니다. SNS가 친밀도를 높여주고 서로의 의사소통을 할수 있게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죠.

SNS는 캐빈 베이컨 게임의 일종이라고 생각합니다.

ps. 케빈 베이컨이라는 배우와 연결된 다른 헐리웃 배우들을 알수 있게 하는 케빈 베이컨 게임을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cs.virginia.edu/ora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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