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대학교 조치원 캠퍼스 근처에 있는 홍익대학교 연수원에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 3일째이다.
수업은 영어로만 진행하며, 수업선생님은 ONLY 영국에서 오신 홍익대 교수분들이시다.
선생님 보조(T.A)는 정말 영어를 잘한다.
고려대학교 영문과 4학년 학생인데, 미국 뉴저지(뉴욕근처)에서 8년 살고, 인도네시아에서 5년 살았다고 한다.
수업시간에 영어만 써야하고 한국말 하면 T.A가 You don't korean!외친다.
굉장이 짜증난다.
홍익대 영어캠프 성인반은 대략 30명 되고, 성인반에서는 나보다 나이 많은 홍대생들(25살전후)이 80%를 차지한다.
홍익대 영어캠프에 초등학생, 중학생들이 너무 많아 성인들(Adult)까지 규칙을 따라야 한다. 단 방에서만 규칙 안지켜도 된다.
영어 캠프에서 수업이 다 끝난 시간에 또 스터디 하자고 한다. 영어로 토론하는 것인데, 정말 힘들다.

지금 시간이 조금 남아 이 글을 쓴다. 이런 시간이 다되었다. 지금 수업 가야 한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5년 1월 8일  (0) 2005.01.09
홍익대 영어캠프 4일째  (0) 2005.01.06
2005년 1월 2일  (0) 2005.01.02
2005년 1월 1일  (0) 2005.01.02
2004년 12월 31일  (0) 2005.01.01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