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만들면서 꼭 올리고 싶었던 것은 꽃별의 음악을 올리는 것이었다.
그 것을 막는 것은 나의 귀차니즘이었다. MP3파일도 있겠다. 꽃별에 대하여 많은 자료를 모았지만 블로그에 올리는 것은 너무나 귀찮았다.
그런데 두둥
네이버 블로그에서 꽃별에 대한 자세하게 소개된 블로그를 보았다.
http://blog.naver.com/poetry01/60008487732 에서 자료를 퍼서 이 블로그에 올립니다.


꽃별이, Gustav Holst의 모듬곡 The Planet중 Jupiter의 중간 부분(2악장), 히라하라 아야카(平原綾香)가 클래식을 일본어로 작사하여 노래 Jupiter만든 곡 Jupiter를 연주함



1 수선화
2 Small Flowers Near By The Railroad
3 Edelweiss
4 꽃
5 Fly Away
6 하얀 색은 연인의 색
7 아리랑
8 Remember Me




1. 도라지
2.Jupiter
3. Little Lights In Your Heart
4. 칠석
5. Asian Moon
6. 해변의 노래
7. 별빛
8. 오르트의 성운으로부터
9. 올려다봐요 밤하늘의 별을






2003년 한국 해금 연주가로서는 이례적으로 한일 동시 데뷔하여 화제를 모은 꽃별의 2nd 앨범. - 한국예술 종합대학 4학년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 재학중인 해금 연주자 '꽃별'의 2nd 앨범. - '꽃'을 테마로 한 데뷔 앨범에 이어, '별'을 테마로 한 2nd 앨범. - 팝, 재즈, 스탠다드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으며, 한국 전통 음악의 고전적인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은 연주로 '새로운 국악세대의 해금 연주자'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꽃별 자신이 작곡한 오리지널곡 3곡을 포함하여, 일본에서 신인 가수 히라하라 아야카가 불러 대히트한 'Jupiter'를 포함하여 Deen, 히라이 켄 등 수많은 유명 아티스트들의 리메이크로 일본에선 이미 국민가요가 된 '올려다봐요 밤하늘의 별을'등 일본 히트 넘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를 연주하고 있다.

2003년 9월 18일, 한일동시 발매된 그녀의 데뷔앨범 "Small Flowers"은 섬세한 감성의 '수선화', 'Small Flowers Near By The Road' 등의 자작곡들과 우리에게 친근한 'Edelweiss'등의 스탠다드 팝, 고전인 '아리랑'이 애절한 해금연주와 재즈, 뉴에이지의 크로스오버로 재현되고 있다. 특히 8월31일 공연을 비롯 수차례의 내한공연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사오 사사키와 B.B 킹과 린다 론스테드 등 빅 아티스트의 세션을 담당해온 정상급 재즈 피아니스트 사야(Saya)가 피아노를 담당하여 앨범을 더욱 빛내고 있다. 또한 이사오 사사키 트리오로 우리에게도 친숙한 시노자키 마사쯔구(篠崎正嗣)가 편곡에 참여하였다. 이미 꽃별이는 9월 18일, 한일 동시 앨범 발표를 기념하여, 이례적으로 하루 동안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쇼케이스를 열 예정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현재 일본에서는 앨범이 발매되기도 전에 일본의 NHK를 비롯한 각종 미디어와 오디오PD를 중심으로 이미 큰 반응을 얻고 있다. 현재 일본 프로모션 중인 '신세대 크로스오버-해금 연주자. 꽃별. 이례적으로 일본에서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한일 동시에 발매되는 그녀의 데뷔앨범 「Small Flowers」는 ‘새로운 국악 세대의 해금 연주자'로서 그녀의 이름을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할 작품이다.

*** 해금[奚琴]
혜금으로 쓰기도 하며 속칭 깡깡이, 깡깽이라고도 한다. 원래 중국에서 당·송나라 이후 속악(俗樂)에 쓰이던 것이 한국에는 고려시대에 들어와 향악에 사용되어 왔다. 큰 대의 밑뿌리와 해묵고 마디가 촘촘한 오반죽(烏斑竹)을 재료로 몸통을 만들고 여기에 줄을 두 가닥 연결하였다. 말총으로 만든 활을 안줄과 바깥줄 사이에 넣고 문질러서 소리를 내는데, 울림통과 두 줄을 연결하고 있는 것이 원산(遠山:북쇠)으로 이것의 위치에 따라 음량의 크기가 달라진다. 해금엔 일정한 음자리가 없이 다만 줄을 잡는 손의 위치와 줄을 당기는 강약에 따라 음높이가 정해진다. 해금은 현악기이면서도 관악합주에 반드시 편성되어 관악기와 현악기와의 균형을 유지하며, 또 삼현육각을 비롯해 궁중음악의 편성에는 물론 민속악 전반과 무용 반주악에서도 피리·대금과 함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가락악기이다. 근대에는 해금산조와 신곡(新曲)의 독주악기로도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또 국악기 제작의 8가지 재료인 8음을 모두 갖춘 악기는 이 해금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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