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2.0이 대세인가?

요즘 컴퓨터 관련 포스팅이 좀 뜸하였다.
나의 게으른 면도 있고 변명같지만 노느라, 숙제하라, 레포트 제출하라, 서버관리하라 정신이 없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2006년 3월 21일 창간 특대호에서는 웹 2.0 에 대한 소개를 하였다.

웹 2.0이 뭐지?
웹 2.0은 사전에 정의된 용어가 아니다 그만큼 추상적인 단어다. 그렇다면 이말의 유래는 어딜까. 2004년 미국 IT미디어그룹인 오라일리사의 데일 도허티 부사장이 닷컴 붕괴 후에도 살아남은 구글, 아마존, 야후 같은 업체들을 분석해 본 결과 공통된 특징을 발견했다. 이런 특징과 현상을 그는 웹 2.0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웹 2.0은 이후 세계적으로 퍼진 용어다. 20세기가 21세기로 갔듯 인터넷이 진화하면서 변하고 잇는 흐름을 웹2.0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편의상 기존 인터넷은 웹1.0이라고도 부른다. 그래서 웹2.0 뒤에 '시대'라는 단어를 붙이면 이해가 다소 쉬워진다


신문, 잡지 기사들도 웹 2.0에 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 같다. 요즘 신문에서도 웹 2.0이란 용어를 쉽게 볼수 있으니 말이다.

잡지에서는 류중희 올라웍스 대표, 장병규 첫눈 대표, 노정석 태터앤컴퍼니 대표와 김종화·김창욱 윙버스 공동대표의 인터뷰 기사도 올라왔다.


김중태문화원장이진 김중태 씨가 웹 2.0이 대세라고 하고 바로 책까지 쓴 것이 2005년 1월달인 것을 감안하면 잡지 기사도 시대의 대세를 이제 알아차린 것 같다.


나도 웹2.0에 대한 공부를 해버릴까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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