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24일 금요일 삼성전자 정보통신 Track 설명회가 있었다.
첫번째는 12:00~1:00 와우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하였고 두번째는 우리과 건물인 제2신관 101호에서 했다.
학교 홈페이지는 물론 학교에 많이 붙어있어서(단 T동과 K동, P동만)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작년에 들었던 정보통신 트랙 설명회와 뭐가 좀 다를까 생각을 해보면서 갔다.
3교시 인터넷프로그래밍 수업 끝나고 나서 바로 와우관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아는 분들은 전혀 없었다. 전자전기공학부 사람들 밖에 없었다지. (아는 사람은 도우너 형밖에 없었구나)
작년에 들었던 것과 레퍼토리는 비슷했다. 그러나 이번것이 좀 재미있었다.
그리고 나서 바로 논리회로실험하러 뛰어갔습니다.(지각할뻔 했군요)
9교시 수치해석 수업듣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오늘 삼성전자 정보통신 트랙 설명회 있다는데, 그걸 꼭 들으라고 권장하고 싶으니 수업 30분만 하고 가보세요"(구수한 경상도억양의 동네아저씨인상을 가진 박교수님 너무 좋네요^^)
그래서 또 들으러 갔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강의실에는 아는 사람들로 꽉 차여있고(컴공과사람들만 있었군요) 선배, 후배, 동기들 다 들으러 왔군요.
그런데 설명을 하는 것이 12시에 했던 거랑 같았습니다. 또 들었죠. 복습.
이번학기도 그렇고 다음학기도 전공으로 꽉채워야 할 듯 합니다. 전공 많이 들으라고 하니 힘들 것같네요.
이번에 복수전공 신청하는 것을 깜박해서 산업공학과와 복수전공을 못했는데.. 아예 하지 말까 고민중이기도 하네요.
2학기때에는 3학년 과목(컴퓨터그래픽스)도 수강해버릴까 고민중이네요. 그리고 2학기때 전자전기공학부의 컴퓨터구조도 들어보고 싶고 산공과목 인간공학도 듣고 싶네요(욕심은 많아서)
학점은 안나올 것 같지만 전자과와 컴공, 산공 과목 다들어보고 졸업하고 싶다는 생각들을 이번에 정보통신트랙 설명회 듣고 나서 많이 했네요.
내 미래 어떻게 설계를 할지도 걱정이고 머리 아파라
첫번째는 12:00~1:00 와우관 2층 세미나실에서 하였고 두번째는 우리과 건물인 제2신관 101호에서 했다.
06년도 새학기를 맞이하여 학생들의 학업을 독려하고, 정보통신 track 제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대학별 정보통신 Track 설명회를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정보통신 분야에 관심있으신 많은 학생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아 래 -
1. 행사명 : 정보통신 Track 설명회
2. 대 상
- Track 설명회 : 정보통신 분야 지망 학부생 1~3학년
(전기전자계열 및 전산계열, 기구/개발 분야)
3. Track 설명회 주요 내용
- 공학교육의 중요성과 개인 CDP 설계 방법
- 정보통신 Track 제도 설명
- 삼성전자 정보통신총괄에 입사하기 위한 여러가지 준비사항
4. 행사일정 및 장소 : 3월 24일 (금)
- 1차 (12:00~13:00) : 와우관 L201 첨단강의실
- 2차 (17:30~18:30) : 제2신관 T101 첨단강의실
5. 문의 : 애니루트 홈페이지(http://anyroute.anycall.com) Q&A를 이용하여 주십시오.
학교 홈페이지는 물론 학교에 많이 붙어있어서(단 T동과 K동, P동만) 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고, 작년에 들었던 정보통신 트랙 설명회와 뭐가 좀 다를까 생각을 해보면서 갔다.
3교시 인터넷프로그래밍 수업 끝나고 나서 바로 와우관으로 들어갔다.
거기서 아는 분들은 전혀 없었다. 전자전기공학부 사람들 밖에 없었다지. (아는 사람은 도우너 형밖에 없었구나)
작년에 들었던 것과 레퍼토리는 비슷했다. 그러나 이번것이 좀 재미있었다.
맨 처음에는 공대생들의 전형적인 모습들을 강의했고 그 다음
전공을 많이 들어라, 전문성을 키워라, 영어를 잘해라(안습이네요ㅠ_ㅠ)
이런 이야기들만 했네요.
그러나 발표자님이 너무 재미있게 설명해줘서 지루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보통신트랙을 설명한다기보다 트랙하면 좋다!!는걸 주로 삼았던것같습니다.
마지막에 "하고나서 하는 후회는 반성을 하지만, 하지않고서 하는 후회는 뒤를 돌아보게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나서 바로 논리회로실험하러 뛰어갔습니다.(지각할뻔 했군요)
9교시 수치해석 수업듣는데 교수님이 갑자기
"오늘 삼성전자 정보통신 트랙 설명회 있다는데, 그걸 꼭 들으라고 권장하고 싶으니 수업 30분만 하고 가보세요"(구수한 경상도억양의 동네아저씨인상을 가진 박교수님 너무 좋네요^^)
그래서 또 들으러 갔습니다.
이번에 가보니 강의실에는 아는 사람들로 꽉 차여있고(컴공과사람들만 있었군요) 선배, 후배, 동기들 다 들으러 왔군요.
그런데 설명을 하는 것이 12시에 했던 거랑 같았습니다. 또 들었죠. 복습.
이번학기도 그렇고 다음학기도 전공으로 꽉채워야 할 듯 합니다. 전공 많이 들으라고 하니 힘들 것같네요.
이번에 복수전공 신청하는 것을 깜박해서 산업공학과와 복수전공을 못했는데.. 아예 하지 말까 고민중이기도 하네요.
2학기때에는 3학년 과목(컴퓨터그래픽스)도 수강해버릴까 고민중이네요. 그리고 2학기때 전자전기공학부의 컴퓨터구조도 들어보고 싶고 산공과목 인간공학도 듣고 싶네요(욕심은 많아서)
학점은 안나올 것 같지만 전자과와 컴공, 산공 과목 다들어보고 졸업하고 싶다는 생각들을 이번에 정보통신트랙 설명회 듣고 나서 많이 했네요.
내 미래 어떻게 설계를 할지도 걱정이고 머리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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