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배님의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분명 1학년은 학부생이고, 기회는 열려있다고 하지만 정말 어렵네요 ㅠ
(생략)
산공조에서 놀면서, 컴공과 학생회라니,
산공과선배들도 좋은 시선으로 봐주질 않으시고,
그렇다고 컴공과 선배들과 친해질 기회를,, 만들어야 하지만,, 쉽지 않네요 ㅠ;;

"그것들도 다 네 능력이다"

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 없지만, 1학년에게 좀더 많은 기회를 주었으면합니다,,

이번엠티도 ㅠㅠ조금은 아쉬움이 남네요, 저야 한쪽엠티만 참여할수 없어서, 양쪽다 참여하지 않는쪽으로 생각하고있지만, 그래서, 함부러 반친구들에게도 컴공엠티를 가라, 산공엠티를 가라,라고 말도 못하겠고, 차라리 학부생인 1학년을 위한 엠티가 있었으면 어땟을까요?

어제 개강파티만해도, 벌써 컴공조 친구들과, 산공조 친구들이 따로 노는(물론 제 잘못도 있었습니다만)
그런분위기 ㅠㅠ

(생략)

에구,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그냥 1학년생의 푸념이였습니다,

이제는 조금 늦었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1학년 학부생을 위한 행사가 좀더 많았으면합니다 (__)

(나) 작년의 저를 보는 것 같네요. 컴공간다고 이 학교 왓는데 OT때 산공조로 들어가서 선배들에게 욕 바가지로 얻어 먹고 컴공쪽에서도 별로 좋아하는 분위기도 아니었고... 정말 힘들것입니다. 저도 예전에 어떤 X가 산공조니까 산공 가라고 지랄을 했던 지금은 전과한 X군이 생각 나고. 괴로워도 가고 싶은데 가시기 바랍니다. 이상 작년에 당해본 선배의 충고입니다. (06.03.28 22:08)

(컴공과 학생회장) 달가워 하지 않는 풍토가 잘못된것은 아닐까? 사람과 사람의 관계일 뿐인데... 왜... 사람과 사람의 관계도 중요하다. 하지만 자신의 갈길은 자기가 스스로 개척해 가는것이다. 자신이 정말 원하는것을 찾아 갑시다. 신입생 여러분.! (06.03.28 23:40)


이번에도 산업공학과 학생회가 또 도발을 해버렸구나.
나도 예전에 OT가서 저런 병신머저리 같은, 무개념인 학생회가 있구나 이런 생각을 엄청 많이 했던 산업공학과 학생회

차라리 OT안가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는데...

나같이 인간관계가 꼬인 애들 보고 정말 상담 해주고 싶은 충동이 든다.

산업공학과도 같은 학부(정보컴퓨터공학부)인데 왜이리 구분하려고 노력을 할까? 컴퓨터공학과는 전혀 그렇지 않은데
이런이런

내가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했을까?... 글쓰는 능력과 생각하는 능력을 키워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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