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 도중이 배가 너무 출출할 때 가 있다.
그때마다 생각 나는게 빈대떡이다.

집에 늦게 돌아와서 어무이에게 빈대떡 ... 하면 빈대떡 부쳐주시긴 한데 집에서 먹는 것은 자꾸 질리게 된다.
(난 빈대떡을 너무 좋아한다.)

작년 선배가 맛있는데 가자고 해서 시험기간인데도 홍대입구역에서 종로5가역으로 뛰어간 후 종로 5가 시장통까지 가서 빈대떡과 막걸리 한잔으로 서로 이야기 하던 것이 생각난다.
친구랑 선배랑 같이 먹었는데 양이 많아서 배터지게 먹었던 기억이나고.
배고프니 자꾸 먹고 싶은 생각이 나네.


서울 종로5가 광장시장인가 거기에 있는 순희네 빈대떡집 종로5가 역 근처에 있다.양 정말 많다.^^


어 빈대떡이 먹고 싶고 종로 5가 빈대떡집에 가고 싶다. 시험 끝나면 후배 꼬셔서 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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