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모 과목 중간고사 문제 채점을 해보았다.
채점전에 교수님이 직접 문제를 풀라고 하셔서 문제를 풀어보았는데, 윙미?
Linux System에 대해서 좀 안다는 나 조차 문제가 세세하게 나와서 많이 틀렸다 -_-;;
시험문제는 엄청 쉽게 보이다가 결과는 나도 헷갈렸다. @.@
작년에 이런 개념들은 당연히 알고 있는 것도 틀리고 그래서 책을 찾아보아서 개념을 다시 깨우치게 되었다.
작년에 열심히 공부하였던 과목이 1년지나니 개념을 까먹어서 고생하니 이거 내가 뭐랄까 바보가 된 기분이였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 것을 이번 일을 계기로 깨달았고, 다시 책을 보고 복습을 하고 있다. -_-;;
ps. 내가 봐도 시험문제들이 틀릴법한 곳에만 다 낸듯한 기분이 든다. 기본 개념을 묻는 작년 시험과 다름을 한 눈에 볼수 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에선 놀고 있고 나는... (0) | 2008.05.22 |
---|---|
Google에서 편지가 왔어요. (3) | 2008.05.18 |
개강, 새로운 학기, 새로운 출발 (1) | 2008.03.03 |
급성장염에 걸렸습니다. (0) | 2008.02.27 |
나도 졸업준비를? (2) | 2008.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