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 연구실로 달려가서 조낸 공부하는 척(?) 하면서 밸리 돌다가.. 웬지 삽질을 하고 싶어졌습니다.

삽질이란 놀고 있던 펜티엄2 PC를 저만 쓰는 Linux 컴퓨터로 만들려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놀고 있던 컴퓨터에 있던 파워가.. 고장났군요. OTL
그깟 PC 파워고장났다고 다시 사기도 그렇고 원 -_-;;

그래서 연구실에서 받은 컴퓨터를 뜯어서 6G짜리 하드디스크를 넣을려고 했더니 -_-;;
이 컴퓨터 하드디스크들은 SATA만 넣게 되는 구조. 우웩 구형 6G짜리 하드디스크에게 SATA를 바라다니 이런-_-;;
그래서 컴퓨터 2대로 하나는 윈도우즈, 하나는 마루타로 리눅스를 깔려던 계획 포기
(※ 집에서 쓰는 펜티엄3 컴, 제가 쓰는 노트북보다 성능이 훨씬 좋은 스펙의 컴퓨터 +_+)

그래서 지금 Cygwin이란 프로그램을 깔고있습니다.
아 Cygwin을 검색한 결과 괜찮은 것 같군요. 연구실 컴퓨터에 Cygwin으로 Windows와 Linux가 공존관계가 되었습니다.

까는데 시간 엄청 많이 걸리네요 -_-;; 애니를 다운로드 해서 볼까?


학과 서버가 방학중이라 그런지 불안정 한 것 같네요.
이글루스 가든 - 무적의 공대생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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