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Visual Studio 2005를 설치하였다.

여태까지 잘 써왔던 Visual Studio 6.0을 잘 쓰다가도 콘솔에도 잘 쓰지만, 이제 대세는 Visual Studio 2005로 기운 듯 하다. 6.0도 잘 쓰긴 써도 이제 대세가 Visual Studio 2005로 기울러지는 것 같다.

1998년도에 나온 Visual Studio 6.0은 이제 대세가 64비트시대다, Vista의 도래로 인하여 쓰는 빈도수가 점점 줄어가는 듯 하다.
Visual Studio 2003나왔을때에도 잘만쓰던 Visual Studio 6.0을 어떻게 포기할 수 있을까였는데 이제는 Vista에 등등의 변화로 인해 이제 윈도우즈 프로그래밍은 Visual Studio 2005로 대부분 할듯 하다.

대학교 입학전부터 지금까지 써왔던 Visual Studio 6.0은 거의 안쓸듯 해서 아쉽다. ㅠㅠ
(그래도 아직도 Visual Studio 6.0은 너무나 익숙해서 계속 쓰일듯 하지만 빈도수는 줄어들듯)


열혈강의 강의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윤성우님의 책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책을 보다가 정말 Visual Studio 6.0에서 .NET으로 갈아타야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상략)
그러나 생각한대로 결과가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다. Windows XP이상의 시스템에서 닷넷(.NET) 컴파일러 버전 2005 이상을 사용하는 사용자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중략)
여기서는 닷넷컴파일러를 기준으로 설명하겠다. 혹시 아직도 Visual Studio 6.0을 사용하고 있다면 이제는 닷넷으로 올라오기 바란다. 이젠 정말 때가 되었다.
(하략)
이제 대세가 .NET이라는 것을 무지하게 느끼군요 -_-;;

이제 Visual Studio 2005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Visual Studio 2005를 써보긴 해도 집 컴퓨터까지 깔줄은 상상도 못했군요.
1998년도에 나와서 구리구리한 Visual Studio 6.0을 쓰다가 Visual Studio 2005의 화려한 GUI, 사용자에게 편리하게 만든 설명등등 때문에 웬간해선 학교에서 코딩할때가 많았는데, 결국 집 컴퓨터에서도 깔게 되더군요.

그런데 Visual Studio 6.0은 CD한장(C++)이면 깔리는데, Visual Studio 2005는 CD가 아니라 DVD로 깐다는 것에 접근 가능성을 어렵게 했는데, 컴퓨터의 고성능화, 고용량화로 인해 DVD로 편하게 깔군요.
이제부턴 Visual Studio 2005를 잘 쓸 예정입니다 :D

뇌를 자극하는 윈도우즈 시스템 프로그래밍
윤성우 지음 / 한빛미디어
나의 점수 : ★★★★★

열혈강의로 유명한 윤성우 님이 쓴 책으로 책 내용이 정말 눈에 잘 들어올 정도로 잘 쓰여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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