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02월 18일 09:42 에 작성된 글입니다.
이 글은 예전에 운영하던 Egloos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Tistory로 옮긴 것입니다.
시맨틱 웹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 책
김중태문화원장이신 김중태씨가 쓴 책이다.
나는 블로그가 좋다라는 책을 본 뒤로 블로그에 미치던 내가 이 분의 책을 다시 보고나서 바로 사버렸다.
읽어보니까 웹2.0과 약간 혼동되는 것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는 중이지만 요즘 웹상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게 한 책 같다.
책일 보면 넓은 시야와 '철학'적인 마인드가 컴퓨터공학도에게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나도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철학적인 마인드도 갖췼으면 좋겠다.
결국 공대생도 인문학공부를 해야한다는말?
학교 측에서 공학인증ABEEK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교양도 거의 공학적인 마인드의 교양이던데 참 고민된다.
공학인증에서 요구하는 교양 과목들이 한결같이 대기업에 납품하는 부품을 양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다. 취업과 관련된 것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을 듣고 싶은데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게 하는 교양들은 계절학기때 채워야 하는 불편함까지 있는 것 같다.(말이 좀 샜다.)
나는 이번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꼭 사라고 권유할만한 책을 이 책으로 할 것이다.
대단한 통찰력으로 가득찬 글들이며 다 주옥같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분이 있어서 IT강국이라고 해야 할까?
대한민국에서도 다른나라 못지 않게 이런 IT관련 글들을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가려고 하는 노력을 보는 것을 알면 알이다.
이 글은 예전에 운영하던 Egloos 블로그에 올려진 글을 Tistory로 옮긴 것입니다.
시맨틱 웹을 체계적으로 이해시키려고 노력한 흔적이 보인 책
김중태문화원장이신 김중태씨가 쓴 책이다.
나는 블로그가 좋다라는 책을 본 뒤로 블로그에 미치던 내가 이 분의 책을 다시 보고나서 바로 사버렸다.
읽어보니까 웹2.0과 약간 혼동되는 것이 있다.
이 책을 읽어보는 중이지만 요즘 웹상의 변화를 한눈에 볼수 있게 한 책 같다.
책일 보면 넓은 시야와 '철학'적인 마인드가 컴퓨터공학도에게 필요하다는것을 느끼게 해준다.
나도 넓은 시야를 가졌으면 하는 바람도 있고 철학적인 마인드도 갖췼으면 좋겠다.
결국 공대생도 인문학공부를 해야한다는말?
학교 측에서 공학인증ABEEK이라고 하는 것 때문에 교양도 거의 공학적인 마인드의 교양이던데 참 고민된다.
공학인증에서 요구하는 교양 과목들이 한결같이 대기업에 납품하는 부품을 양성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서다. 취업과 관련된 것만 아니라 다양한 교양을 듣고 싶은데 다양한 시각을 보여주게 하는 교양들은 계절학기때 채워야 하는 불편함까지 있는 것 같다.(말이 좀 샜다.)
나는 이번에 입학하는 후배들에게 꼭 사라고 권유할만한 책을 이 책으로 할 것이다.
대단한 통찰력으로 가득찬 글들이며 다 주옥같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분이 있어서 IT강국이라고 해야 할까?
대한민국에서도 다른나라 못지 않게 이런 IT관련 글들을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가려고 하는 노력을 보는 것을 알면 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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