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그녀에게 고백을 하였습니다.
그녀는 남자를 사귀어본적이 없는지 이런 거에 너무 당황을 했더군요. 저에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렇게 잘해주었는데 눈치를 못채서, '내가 고백하길 기대하는 구나'라고 생각했다만... 너무 둔감한 곰일줄은 -_-;;

제가 갑자기 고백을 하니까 그녀가 당황을 하더군요. 정말 잘해준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가?
고백을 하니까 시간을 주라고 했는데 웬지 거절쪽으로 기울어질거 같아 가슴이 쓰라리군요.
아 그녀가 마음을 열었으면 ㅠㅠ

Zard - 心を開いて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운세는 길(吉)  (4) 2007.06.20
오늘의 운세는?  (4) 2007.06.17
블로그에 글 쓸 꺼리는 많은데  (3) 2007.06.15
하얗게 불탔다.  (1) 2007.06.13
아 시험시간은 다가오는데  (5) 2007.06.10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