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24일 (일) 점심이 지난 오후경
R모님의 동교동 사무실에 잠시 놀러와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VoIP와 SIP/SDP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고 발표하다 아래와 같은 재미있는 사진도 찍었습니다.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의 반응은 전부 "일본인이다", "오타쿠의 전형적인 모습니다" -_-;;
이후 휴식시간에 blueguy님께서 디지털카메라로 제 사진을 찍은 후, 인화지에 사진을 직접 인화해서 보여주더군요.
(아래는 제 스캐너로 사진을 스캔한 것입니다.)
Blueguy 님께서 찍어주고 인화된 본인 사진
이 사진이 나오고 나서의 반응 " 1980년대의 아이돌이였던 전영록과 닮았다"
제가 봐도 이 사진은 소개팅에 내놓으면 잘 팔릴듯한 사진이 되겠군요.
(오랜만에 안 망가진 사진 출현!)
이후 저녁은 R모님 사무실안에서 피자를 시켜 먹었답니다.
피자를 금방 먹더군요. 86년생(본인), 87년생 2분이서 뚝딱 해치움.
그리고 #htc 멤버들과 이야기 하다 각자 헤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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