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Scotland에서 나오는 드라마인 Burnistoun(Link BBC 2, Wikipedia 설명)의 부분입니다.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방의 사투리를 쓰는 2사람이 음성 인식 엘리베이터에서 "11"을 외쳐도 England의 English가 아닌 Scottish 로 말하다 보니 일어나는 헤프닝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위 동영상은 저의 지인인 Celtic Korea의 운영자인 KingKenny님께서 자막을 붙여 Youtube에 올린 것이랍니다.
스코틀랜드 억양(Scottish)가 일반적으로 쓰이는 British English나 American English와 약간 다르다 보니 이런 재미있는 일이 있군요.
음성인식을 하려면 모든 사투리를 다 적용을 해야 어디에든 이해할수 있을법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한국어에도 사투리때문에 사투리 번역기가 있으면 꽤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해도, 동네마다 미묘한 억양 차이때문에 일일히 테스트를 해야할 생각을 하니... 영어 음성 인식등 음성 인식 기술은 정말 해결할 문제가 많은생각을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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