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19일 오후경
쉘링포드( @dusskapark ) 형님께서 해커가 세티즌에 개인 정보를 훔쳤다는 제보를 페이스북에서 보았습니다.
저도 확인 결과... 멸망 ㅠㅠ
세티즌측은 개인정보를 어떻게 관리 했을려나요?
한번 해커에게 털려봐야 보안쪽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듯 하군요.
2011년 5월 16일. 월요일 아침 10시경
어머니가 집에서 전화를 받더니 "당신 아들이 머리를 다쳤으니 빨리 치료해야하니, 돈을 내놔야 한다"는 이야기 듣고 황당하여 저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습니다. 그 때 학교에서 있었기 때문에 저도 황당해서 말이 안나왔더군요.
몸 안좋은 어르신이 피싱 전화를 받고 충격 받고 당황한 걸 생각하니, 어머니가 걱정되었죠.
그 피싱전화가 세티즌 개인정보 유출로 빼간 개인정보를 이용한듯하다.
5월 16일 이전만해도 웬간해선 광고 전화가 잘 안왔는데, 요즘은 광고 전화가 엄청 많이 오더군요. 설마 세티즌의 개인 정보 유출로 인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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