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서 대전 출장을 갔습니다.

대전 내려갈때엔 비가 쏟아붓는 정도가 샤워기로 뿌리는 느낌이였지요.
숙소를 가니 청소 할 구석들이 산더미.
연구소에서 아침,점심 저녁을 잘 주니 다행이지, 숙소서 밥 해먹을 생각을 하니 끔찍하군요.
숙소에는 인터넷도 전화도 없다만, 집에서 가지고 온 와이브로 에그를 사용해여 4G 와이브로망을 이용하여 무선 인터넷을 펑펑 쓰고 있습니다. 와이브로 없었으면 숙소에서 할일 없이 지냈을듯 합니다.

여기 대전 물가가 서울보다 싼 것은 위안이지만...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 것을 몸으로 체험하였습니다.

여행과 자취는 정말 성격이 다르구나도 느껴짐. (혼자 여행은 많이 다녀 익숙하다만, 자취는 거의 해본적이 없다 보니 자취생활에 대해 시행착오를 많이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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