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일.


요즘 메모리(램,RAM)값이 매우 싸진데다, 회사 직원분들이 맥북에 램을 8G로 업그레이드 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제 노트북에 메모리(램,RAM)을 8G를 끼우게 되었습니다.

제 노트북에 컴파일 작업 및 VM으로 리눅스 사용등 메모리를 많이 차지 하는 작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메모리(램,RAM) 4G로는 매우 부족하더군요.

그루폰 코리아에 계신 모 분께선 "맥북프로쓰는 남자는 RAM 8G, SSD를 달아야죠!"라고 주장하는걸 계속 듣다보니... 어느덧 신용카드로 4G짜리 메모리(램,RAM) 2개(DDR3-1066Mhz)를 긁었군요. @.@

9월 3일 토요일에 주문한 메모리(램,RAM)(DDR3-1066Mhz, 4G*2)이 도착했다만, 벌초를 다녀와서 팔이 힘이 없는데다, 너무 피곤해서 교체는 못했습니다...

9월 3일 맥북프로에 끼워놓을 4G 2개의 램이 도착하였습니다.
맥북프로위에 은박지로 덮힌 4G 2개의 램.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맥북프로에 끼어놓으면 3배(?) 빨라질것 같은 느낌? ㅎㅎ

2011년 9월 6일.

5일엔 회식때문에 맥북프로에 메모리(램,RAM) 교체를 못했다만, 6일 밤, 집에 도착하여 도착한 메모리(램,RAM)(DDR3-1066Mhz 4G*2) 2개를 맥북프로에 이미 끼워진 램과 교체를 하였습니다.

맥북프로에서 메모리(램,RAM) 교체하는 방법은 아래 링크와 동영상을 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13" Unibody MacBook Pro RAM Upgrade



저도 아래의 사진과 같이,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나사를 풀고, 맥북프로 하단 덮개를 열었습니다.

맥북프로의 속살(?!)이 공개되는 순간입니다. (하앍하앍 - 틀려!)

아래 사진을 보면 메모리(램,RAM), 하드디스크, 배터리, DVD-RW, 팬쿨러가 보이군요.

맥북프로의 속살 아니 내부 모습

메모리(램,RAM)을 교체하려고 기존의 메모리(램,RAM)을 꺼냈더니 Hynix에서 제조한 2G짜리 램 2개가 끼워졌더군요. 전 삼성에서 제조한 4G짜리 메모리(램,RAM) 2개로 교체합니다.

Hynix메모리와 삼성 메모리 - 대한민국제(Made in Korea) 메모리(RAM)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증거?
교체 후 부팅한 후, 메모리(램,RAM) 8G로 업그레이드 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아직까지 Mac OSX 10.7 Lion으로 업그레이드할 생각은 안하네요 @.@

램 추가 후 패러랠즈로 Windows와 Ubuntu Linux를 띄어보니 컴퓨터 성능이 좋아진 것같아요. 그리고 컴파일 작업할때도 빨리 되구요. >.< 

이제 조만간 하드디스크 업그레이드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아직까진 SSD에 대한 검증이 덜끝났고 용량이 작다는 생각으로 1TB하드디스크로 교체할까 고민되네요. (신용카드무서운줄 모르다 파산하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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