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elebration of Steve's life.
October 19, 2011
Watch the special event, filmed live at the Apple campus in Cupertino, California.
자세히 보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십시요. 여기 동영상을 보려면 Mac과 Safari가 필요합니다. (역시 애플제품 구입한 자만 볼수 있는 ...)
http://events.apple.com.edgesuite.net/10oiuhfvojb23/event/index.html
애플(Apple)교 교주라고 일컽는 스티브 잡스가 사망한후, 2011년 10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시의 애플 캠퍼스에서 스티브잡스의 공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Steve Jobs- Photo: AP/Paul Sakuma by nimboo |
추모식의 처음부터는 신임 애플사 CEO인 팀 쿡(Tim Cook)이 나와서 추도서를 읽습니다. 여기서는 딱딱했다 여러 인사께서 추도서를 읽습니다. 전 미국 부통령인 앨 고어도 보이구요. 중간중간에 스티브 잡스의 회고 하는 방송이 나옵니다.
이후 가수 노라 존스(Nora Jones)와 콜드플레이(Coldplay)가 공연을 하였지요.
신문기사에 나온 것 처럼 추도식에는 눈물과 웃음, 마무리가 있었습니다.
Coldplay가 Yellow 부를 때 가사를 곱씹으면서 들으니 가슴이 짠하군요.
관련 기사: 한국일보 눈물과 웃음, 그리고 추억… 애플의 잡스 추모식은 축제였다
항상 애플 제품을 볼때마다 중독이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거 꼭 사야해라는 것이죠.
스티브 잡스의 훌륭한 점은 기술을 잘 조합해서 상업화를 잘하기와 키노트 발표가 몰입이 가능할 정도로 발표를 잘한다 정도?
스티브 잡스를 볼때마다 죽음 이후에도 애도와 추모를 하고 일반 사람들에게 가슴속에서 주름 잡으려면 마케팅을 잘해야한다는 결론도 들었습니다.
여기서 공돌이의 결론: 기술로만 가지고는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을 할수 없다. 마케팅 능력도 있어야 죽은 후에도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수 있다는게 중요하다.
ps. 저는 애플을 종교 집단, 애플 팬을 애플교 신자로 보고 있습니다.
ps2. 참고 - [펌]스티브 잡스 사망 2ch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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