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한 압박이 전방위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저번 서울 시장 출마 관련한 발언 및 현 박원순 서울 시장의 후보시절의 지지 발언을 통하여, 정부 및 여당인 한나라당 이원들에게 괘씸죄가 생겼나봅니다.

성추행 파문을 일으킨 무소속 강용석 의원(의원이라고 말하는것도 부끄럽고 국회의원씩이나 있다니 -_-;;)이 현 박원순 서울 시장의 후보시절 저격수로 나서더니 이제는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에 대해서 신상털기에 나섰습니다.

세금으로 운용되는 예산 지원을 정치적인 계산으로 지원 중단하려고 했고, 그리고는 비리를 밝혀내서 신상 털기 하려고?

털어서 먼지 안나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지만, 정치인생이 끝난 사람이 엄한 사람 건드리는 꼴인듯 합니다.

 

강용석 의원의 계산으론, 저렇게 인신공격하다,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정치판으로 들어가서는 정치로 인생 망치는 꼴을 보겠지라고 생각하고 저런 무리수를 두는 것일까요?

일단은 강용석의원이 신상털기부터 시작하여 한나라당 의원들이 안철수 죽이기를 할듯한 느낌이 듭니다.

이제 안철수 죽이기의 서막이 올랐다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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