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이 급해서 신분당선을 이용하였다. (2정거장에 1600원이라 엄청나게 비쌈)

신분당선 열차 앞칸의 모습을 오늘 처음 보았습니다.
신기하게도 운전실이 없고 앞이 트여있어 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정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모습을 보니 무인운전열차가 이런거구나를 알게되더군요.

만약 사고나면 어떻게 될까란 생각을. 해보기도 하고, 열차가 달리는 모습을 정면에서 보니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PS. 오늘 운전실이 없는 신분당선 열차를 타조니 서울 구경 처음한 사람마냥 글 썼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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