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글을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베낀 논문이 버젓이 학술지에 등재되었다고 합니다. 

졸업에 목매여 블로그 글 베낀 학생이며, 베낀글을 확인 안하던 지도교수와 심사위원들 보니 -_-;; (저 연구비가 국가의 세금인데 말이지) 논문 베낀 학생은 참 변명도 희안하게 하군요.

(논문쓸때 학자로서의 윤리의식없이 남의 글을 토씨 하나도 틀리지 않고 베끼니 대가리가 이상한 놈임.)

그리고 학생의 논문 받아서 이름만 자기껄로 바꿔치기해서 낸 사람이나... 

위의 문제는 성과 및 실적만 올릴려는 교수와 졸업장만 받을려는 학생등 국내 대학원 사회의 문제점의 폐해를 보여준거라고 보면 됩니다.


저도 대학원 다니면서 논문 쓰느라 한학기 더 다녀본 사람이라보니 그 압박은 상당했지만 -_-;;

ps. 블로그 에 글 올리는건 트랜드 올리는 것만 하고 있습니다. 회사 이야기니 기술 내용 올리다 누가 도용할까 무서워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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