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굴러다니고 있는, SIM이 빠진, SIM카드를 찍어보았습니다.    

우연하게도 호주산 심카드를 입수를 한 결과, 집에 굴러다니는 심카드가 꽤 있구나를 느꼈습니다.  

심카드 모으는 취미가 있는 것도 아니지만 어찌하다보니 심카드들이 한장에서 여러장으로 늘어나더군요.   (SKT 통신사 가입, 통큰 와이브로 에그 당첨, 휴대폰 구입으로 생긴 심등등)



사진을 보면 모두 SIM모듈은 전부 빠져 있으며,  요즘은 보기가 힘든 SHOW마크가 찍힌 와이브로 심카드(UICC 카드),  SKT의 심카드, Olleh마크가 대문짝만하게 찍힌 KT 심카드, 호주의 MVNO통신사중 하나인 Amaysim의 심카드입니다.   

작년 대만 여행때 구입한 中華電信(Chunghwa Telecom)의 데이터 전용 SIM의 경우엔 대만 타오위엔국제공항에서 구입시 아가씨가 SIM만 주고 심이 빠진 카드는 안줘서 못 찍었던것은 아쉬움이 있네요 ㅋㅋㅋ

 (대만에서 구입한 심모듈 빠진 심카드가 있었으면 5개인데 쩝)  


 SIM카드가 유용하게 쓰일때에는 루팅을 안한 휴대폰에서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막힌 안드로이드 어플들을 다운로드 받을때 유용하다 정도?   

참고로 국내용 SIM이 아닌 외국에서 온 SIM들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3G를 개통한 후 언락하는데에도 쓸만합니다.

필요할때마다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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