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문기사에 자주 올라오는 워킹푸어(Working Poor)부터 시작하여 어느 사이트에서는 푸어(poor) 시리즈를 정리를 하였더군요.
Working poor: 일해도 아나지는 것 없음.
house poor : 집을 대출로 사서 허덕임
houseless poor : 집도 없는데 돈이 없어서 허덕임
campus poor:학자금대출때문에 취직해도 허덕임.
honey moon poor : 결혼자금때문에 허덕임. campus poor의 다음단계인 경우거나 막바지 단계에서 겹치기도 한다.
rent poor : 전세대출로 허덕임. houseless poor에 속하지만 월세는 제외하고 전세만 해당. 역시 캠퍼스 푸어와 겹치거나 다음단계이기도 하다. 허니문 푸어랑 겹치기도 하지만 굳이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기에 독신도 꽤 해당됨
baby poor: 애기는 돈을 부어도 밑빠진 독. 애기를 낳기 시작하고부터 돈을 모으기는 커녕 있던 예적금이 하나씩 깨진다.
car poor : 차 사고 나서 부터는 돈 모으기 힘듦.
Poor 계열 정리하다 항상 가난한거 아닌가란 생각이 들며 아래의 단어도 생각났습니다
Always Poor!
욕구를 충당하기 위해 뼈빠지게 일하면서도 가난한걸 느끼며 죽는거 아닌가란 생각을 해보니 끔찍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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