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들어보면 마음에 들어 계속 듣게 됨.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 - 걷고 싶은 거리
새로운 바람이 내게로 불어와
저 먼 산뒤로 넘어가는 구름따라 가겠어
바람의 향기에 어느새 난 취해버렸고
애써 지난 슬픈 날 외로움 날려버리고 잊어 버리고
멈춰진 낡은 턴테이블
흩어진 기억의 노래
다시 부르자 희망의 불꽃 타오르며
나 지금 혼자 걷지만 나 지금 혼자 울지만
새로운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내요
잊으려 웃어보기도 하고 그랬어
혼자 남겨진 어느 초라한 술집 안에서
흐르는 눈물은 내 잔을 달콤히 채워가고
애써 지난 고통의 날들은 지워버리고 던져 버리고
멈춰진 낡은 턴테이블
흩어진 기억의 노래
다시 부르자 희망의 불꽃 타오르며
나 지금 혼자 걷지만 나 지금 혼자 울지만
새로운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내요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덜란드 출신 째즈 가수 Caro Emerald의 BBC Radio2 Concert 동영상 (0) | 2013.11.10 |
---|---|
東京事変[동경사변, 도쿄지헨,Tokyo Incident] - 群青日和[군청일화,Gunjyou Biyori] (0) | 2013.11.04 |
킹스턴 루디스카 - My Cotton Candy + 걷고 싶은 거리 + 너 때문이야 (0) | 2013.11.04 |
大江千里(오에 센리, Senri Oe) - Rain (0) | 2013.07.06 |
일본 인디 팝 가수 Quinka, with a Yawn - ふたりきり(futarikiri) (0) | 2013.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