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연말정산 전략 180도 수정하라 라는 글에서 보면 내년(2014년도)에 보험료, 의료비, 교육비, 기부금등 연말정산 공제항목의 변화가 예상된다는 위의 글을 보고는 뭐 덤덤하다.


위의 글을 읽다보면 요즘들어 2012년초에 참 나 왜 이런 상품들었을까란 생각을 부쩍 많이 하게 된다.

연말정산을 위해서, 그리고 노후를 위한 생각으로 연금저축을 든것이 정말 후회된다.

그 연금저축 넣을 돈을 예금에 넣었으면 어땠을까란 생각을 하게 되더라.

정부에서 연금저축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다음과 같은 세제 혜택을 주었는데, 연금저축이 원래 세금으로 내야할돈을 줄이고, 연금을 받을시기에 세금을 떼는, 원래 내야할 세금을 뒤에 내게 하는 과세이연으로 세금 혜택받게 설계되었다. 

그러나 정부가 돈이 없다보니 연금저축에 대한 세제혜택을 줄였으니, 이제는 연금저축을 넣는게 정말 아까울 정도이다. 

연금저축도 보험의 성격이라 당장 해지하면, 사업비를 뗀 금액으로 해지환급금을 주고 잇으니 원금에 대한 큰 손해가 발생됩니다. 그래서 일단 최소금액으로 집어넣자고 연금저축을 지속하려니 눈물이 나오군요.

신용카드에 대한 세제혜택도 줄고 등등의 내용을 읽다보니 그냥 저축과 절약만이 앞으로의 살길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지금, 2008년 세계 금융위기로인한 세계 경제의 침체기로, 정부는 돈이 없으니,  소득이 있는 사람들에게 세금을 계속 걷으려고 할것이고, 소득공제로 돈 돌려 받는 다는 것도 이제 옛말이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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