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18일자로 현대증권에서 CMA에 대하여 500만원까지 연4.1% 제공하던 우대금리서비스 변경을 공지하였습니다.




아 이걸 보는 순간, 한국은행의 저금리정책으로 인하여 채권금리가 내려감에 국공채 수입이 내려가니, 4%의 수익을 내기가 엄청 어려워졌구나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수시입출금식인 CMA에 4.1%수익이면 현재엔 어마어마한 이자율이기 때문에, 고객은 좋아하지만 해당금융사는 기준금리가 2%대인데 고객들에게 4% 수익률 내기가 너무 힘들테니 이렇게 혜택을 축소하게 되구요.


이제 6월부터 현대증권 CMA의 우대금리조건을 만족시키려면 

1.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입금 및 체크카드 50만원 이상 사용

2. 50만원 이상 적립식상품 매수

3. 자동결제 5건이상

중에서 일반 사용자들이 가장 만만한게 3번 자동결제 5건이상으로 설정이겠군요.

위의 혜택을 보려면 전 현대증권계좌에 자동이체 5건을 지정해야겠습니다.


ps. 돈 나가는건 많은데, 돈을 물가상승율이상 지키는것 자체가 어렵네요.

ps2. 자동결제5건 인정으로 우대금리 챙겨주는것만해도 어디여, 체크카드 50만원 이상 소비도 힘든 사람에게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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