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1월 1일인 이날. 압구정에 계신 큰아부지댁에 갔습니다.
책을 보다 게임(?)을 하다 잠이 덜깬상태로 일어나서 갔다만, 역시나 이곳도... (잠이 다들 덜 깼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역시나 집값은 50대들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집값때문에 울고 웃는 50대들을 볼때마다 보수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3년 마쳤는데, 군대언제가나?"는 말들을 수차례 듣고, 산업기능요원은 머리가 아파 진절머리났는지 오래라서 대학원간다고 했음.
잠시 압구정 한양아파트 사는 형만나러 잠시 나갔다 왔고, 모 형은 4학년 계속다닌다고 함. 9월달에 빌려준 책을 이제서야 받음
(위의 책이 모형에게 2007년 9월달에 빌려준 책임 - 생각보다 수준이 높은 책임)
잠시 압구정역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다 다시 큰아부지댁으로 돌아감.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였다.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는데. 김치는 약간 사먹는 티가 났음. (김치 맛을 보면 이제 집에서 담군거구나 샀구나를 알 수가 있다. 우리집은 경상도식으로 담근 김치를 먹다만 밖에서는 전라도식으로 담기때문에 김치가 집에서 만든건가 아님 밖에서 만든건가를 알수가 있음 (이건 경상도집안에서 구별할수있음))
사촌형은 게임쪽으로 다시 산업기능요원을 찾아본다고 하던데, 내 생각에는 게임쪽 TO가 거의 바닥수준이라서 안될거라는 말을 해버렸음. 이건 사실이니까. (싸이때문에 병역비리 조사해보니까 대부분 걸린 업체들이 게임업계에 일반 평범한 업체들도 걸려버려 산업기능요원TO가 반이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설날의 묘미는 용돈. 그런데 벌이가 생각보다 많이 않아서 아쉬었다. 그냥 CMA통장에 넣고 묻어놓고 이자나 벌어야겠음.
사촌형에게 Tistory를 초대하고 내가 관심있는 웹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고 유명하신 게임프로그래머와 다음에서 일하시는 모분을 소개를 하였다.
소개를 하니까 주눅이 든형. "이런 사람들때문에 어떻게 업계를 가지? 난 위닝 만드는 것이 꿈인데"
(게임회사는 클랴님을 보고 나서 절대 가지 말아야지 하는 1人)
사촌형보면 정말 운빨로 산업기능요원을 갔다는 생각만 든다. 내 주위 분들 보면 산업기능요원이 안되어서 미칠것같다고 난리던데 -_-;;
집에 돌아와서는 잠깐 낮잠을 자다 올블로그을 돌아다니다가, 잠을 또 청할까하면서 맥주를 들이킴.
ps. 단편적인 기억들을 주절거렸다.
책을 보다 게임(?)을 하다 잠이 덜깬상태로 일어나서 갔다만, 역시나 이곳도... (잠이 다들 덜 깼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데 역시나 집값은 50대들의 화두가 되었습니다.
(집값때문에 울고 웃는 50대들을 볼때마다 보수적이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대학교 3년 마쳤는데, 군대언제가나?"는 말들을 수차례 듣고, 산업기능요원은 머리가 아파 진절머리났는지 오래라서 대학원간다고 했음.
잠시 압구정 한양아파트 사는 형만나러 잠시 나갔다 왔고, 모 형은 4학년 계속다닌다고 함. 9월달에 빌려준 책을 이제서야 받음
(위의 책이 모형에게 2007년 9월달에 빌려준 책임 - 생각보다 수준이 높은 책임)
잠시 압구정역에서 만나서 이야기 하다 다시 큰아부지댁으로 돌아감.
그리고 아침식사를 하였다. 진수성찬이 따로 없었는데. 김치는 약간 사먹는 티가 났음. (김치 맛을 보면 이제 집에서 담군거구나 샀구나를 알 수가 있다. 우리집은 경상도식으로 담근 김치를 먹다만 밖에서는 전라도식으로 담기때문에 김치가 집에서 만든건가 아님 밖에서 만든건가를 알수가 있음 (이건 경상도집안에서 구별할수있음))
사촌형은 게임쪽으로 다시 산업기능요원을 찾아본다고 하던데, 내 생각에는 게임쪽 TO가 거의 바닥수준이라서 안될거라는 말을 해버렸음. 이건 사실이니까. (싸이때문에 병역비리 조사해보니까 대부분 걸린 업체들이 게임업계에 일반 평범한 업체들도 걸려버려 산업기능요원TO가 반이상이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음)
설날의 묘미는 용돈. 그런데 벌이가 생각보다 많이 않아서 아쉬었다. 그냥 CMA통장에 넣고 묻어놓고 이자나 벌어야겠음.
사촌형에게 Tistory를 초대하고 내가 관심있는 웹쪽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고 유명하신 게임프로그래머와 다음에서 일하시는 모분을 소개를 하였다.
소개를 하니까 주눅이 든형. "이런 사람들때문에 어떻게 업계를 가지? 난 위닝 만드는 것이 꿈인데"
(게임회사는 클랴님을 보고 나서 절대 가지 말아야지 하는 1人)
사촌형보면 정말 운빨로 산업기능요원을 갔다는 생각만 든다. 내 주위 분들 보면 산업기능요원이 안되어서 미칠것같다고 난리던데 -_-;;
집에 돌아와서는 잠깐 낮잠을 자다 올블로그을 돌아다니다가, 잠을 또 청할까하면서 맥주를 들이킴.
ps. 단편적인 기억들을 주절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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