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되었다.
대학교 입학한지 얼마 안되었는지 알았는데 벌써 2학기 종강일이 다가왔다.
시간 정말 빠른것 같다.

2월달부터 지금까지 나의 생활을 돌아보며, "내가 뭘하고 살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고. 계속 술만 퍼마신 기억도 있고. 컴퓨터 앞에서 붙어서 삽질만 계속한 적도 있었고...

입학하고 나서 일상은 거의 시계 톱니바퀴가듯 언제나 똑같았다.

이런 내년 2학년때도 그러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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