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부지가 컴퓨터 모뎀으로 PC통신을 하셨습니다.
어릴때 저는 아부지몰래 PC통신을 하기도 했습니다.
IMF이후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하여 PC통신을 안한지 꽤 오래 되었습니다.
그동안 하이텔과 유니텔은 PC통신에서 물러나, 인터넷 시장으로 가버린지 오래이고...
그러나 재미있는 싸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01411.net이란 곳입니다.

여기에 연결 할때 추억의 소리인 모뎀소리도 들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접속을 하면 M$의 공포의 파란화면 대신 친근한 파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를 들어가니 갑자기 추억속의 물건이 다시 나타난 것에 놀라는 기분이 든다.

01411.net에 접속시 나오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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