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로고 이벤트는 계속되어야 한다.
구글 로고디자인을 하는 사람이 한국계디자이너라고 하네요...
구글의 로고디자인을 볼때 마다 정말 구글이 다른 나라행사까지 잘 챙긴다고 생각을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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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로고 디자이너, “디자인은 낙서일 뿐”
열성 팬 거느린 한국계 디자이너 데니스 황 인터뷰
미디어다음 / 김환희 통신원

검색사이트 구글의 로고는 설날, 발렌타인데이, 미국 대통령 선거일, 올림픽 등 특별한 기념일이나 이슈에 맞춰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어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 로고를 디자인하고 있는 사람이 한국계 디자이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디자인의 주인공 데니스 황(한국명 황정묵)이 이제는 열정적인 팬을 거느리고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시카고트리뷴지가 최근 보도했다.

올해 26살인 황씨는 현재 구글에서 웹마스터이자 로고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에서 태어났고 5살 때 한국으로 건너와 한국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다녔다. 그리고 다시 미국으로 건너가 스탠퍼드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부전공으로 컴퓨터 공학을 공부했다. 대학 때 인턴사원으로 구글과 첫 인연을 맺고 2000년부터 지금까지 혼자 구글 로고 디자인을 전담하고 있다.

특별한 기념일이나 이슈에 맞춰 재미있는 디자인으로 바뀌어 많은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구글의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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