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일 내용중 
(생략)
그러면 토요일날 구글 코리아 집현전에서 뵙겠습니다.

늦가을..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011년 11월 12일(토)

오래간만에 구글 한국 사무실에 갑니다.

Seoul GTUG 8회 세미나가 구글 한국 지사에서 열린다니 어떤 재미있는 내용을 할지 궁금하네요.


이번엔 매주 일요일마다 하는 비밀 스터디 모임 분들과 같이 참석하다니, 혼자 가서 뻘쭘했던 상황은 사라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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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썼던 글을 보면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어플 결제 가능에 대한 설레발등이 있었습니다.

Google 한국 블로그 에서도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에 관한 이야기를 잠깐 썼다 지우고등의 사건을 치르면서 언제 가능할지에 대해 계속 궁금하였습니다.




7월 9일자 Google 한국 블로그에선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이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라고 하며 조만간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접할 수 있으며 유료 앱을 결제까지 가능하다고 하였습니다.

오늘자인 7월 16일 오전부터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어플 결제까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7월 16일 금요일자로 Google 한국 블로그에서 이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를 올려, 확실히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앱 결제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저는 7월 16일 금요일 아침 7시경, 트위터로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어플이 보인다는 말을 듣고, 결제가 가능한지 바로 테스트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http://twitter.com/googlekorea/status/18647529577

출처: http://twitter.com/mickeyk/status/18642671677


안드로이드 마켓에 "root"를 쳐고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root 검색


검색 결과 US $1.99, £2.50식의 각 나라 통화 단위로 유료 어플들이 나옵니다

정말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예전에서 보이지 않던 유료 어플들이 보이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꿈인가 생시인가를 고민하다 혹시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어플을 구입할 수 있을까? 하며 의심을 하며 유료 어플을 구입하게 됩니다.

유료 어플중에서 탐이 났었던 Touiteur Premium 버전을 한번 구입해보았습니다. 

Touiteur 검색. 2가지 버전이 나옵니다.

1.99유료 짜리 Touiteur Premium 버전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구입 버튼을 눌렀습니다.

구입버튼을 누르니 아래와 같은 Google Checkout 서비스 약관에 관한 화면이 나옵니다. 동의를 하면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결제하는 화면입니다.


지금 결제를 누르니 바로 Touiteur Premium 버전을 유로화로 구입하였습니다.


안드로이드 유료어플인 Touiteur Premium 버전 결제 완료 및 다운로드까지 완료되었습니다.


한국 안드로이드마켓에 유료 어플들을 구입가능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저는 이제 안드로이드 유료 앱들을 만들어봐야겠습니다 (무료는 AD버전이고 유료는 광고가 없는 버전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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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일.

구글 코리아에서 구글 한국어 음성 검색 설문조사 메일을 주었습니다.


설문조사가 끝난후, 시간이 흘러 2010년 7월 12일. 집에 도착하니 구글 코라이 마케팅팀에서 저에게 소포를 주더군요.

(설문조사를 꼼꼼하게 한 덕분에 선물을 준듯 합니다?)


소포를 뜯어보니 안드로이드 우산이 나왔습니다!!

이것은 구글의 공식 Android 마크!!

구글코리아에서 준 우산을 펼쳐보니 안드로이드가 보입니다.

구글코리아에서 준 우산을 펼쳐보니 안드로이드 마크가 보입니다.


 올 여름은 안드로이드펍 티셔츠와 안드로이드 우산, 그리고 안드로이드폰인 hTC Desire를 사용하며, 볼펜은 구글마크가 찍힌 볼펜을 들고 다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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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에 제가 올린 블로그 글에서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앱 결제가 가능할것이다는 루머를 올렸습니다.


2010/07/08 - [Mobile/Android] - [루머]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결제기능과 Google Checkout 사용가능?



Nexus One Organic LED Detail
Nexus One Organic LED Detail by Fragments of Eternity 저작자 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허락


오늘 자로 Google 한국 공식 블로그에서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이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라는 포스트를 올렸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이 곧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작성일: 2010년 7월 9일 금요일

많은 분들께서 궁금해하고 계시는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가 조만간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가 가능해지면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게 되실텐데요, 일정에 대해서는 곧 업데이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이로서 어제의 [루머]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결제기능과 Google Checkout 사용가능?에 대한 의문사항이 대부분 해소 되었습니다만, Google Checkout을 한국에서 사용가능할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지에 올라가야 알듯 합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결제하는 부분은 Google Checkout 을 사용해야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앱 결제시 Google Checkout 을 사용해야합니다.


위와 같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앱을 결제하려면 Google Checkout 서비스가 안드로이드폰에 뜹니다.

(대한민국 정부와 Google 한국측에서 규제에 대한 협상이 타결되어 안드로이드 마켓의 유료 결제에 대한 정식서비스가 조만간 이뤄지는 건 확실합니다!)


ps. Tstore는 이제 SKT 사용자들을 위한 마켓으로 전략될것 같음. (나 Tstore 개발자 회원인데 ;ㅁ;)

ps2. $25를 지불하고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등록된 개발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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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co님의 블로그에서 혹시나 하는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구글 한국 블로그에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결제에 관련 글이 잠시 올라왔다 내려졌다고 하더군요.

출처: Draco님 - 내일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결제가 가능?

이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할 수 있습니다! - Google 한국 블로그
게시자: Lois Kim (정김경숙), 게시일: 2010. 7. 8. 오후 3:52

작성일: 2010년 7월 9일 금요일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가 가능합니다.

여러분은 이제 처음 결제할 때만 카드 정보 및 개인 정보를 입력하고, 이후에는 별도의 정보 입력 없이 바로 결제가 가능해 편리하게 유료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 “추천 애플리케이션”에 한국 애플리케이션이 소개되어 국내 사용자분들이 더욱 쉽게 유용한 앱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전세계적으로 하루 16만 명씩 사용자가 늘고 있는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활용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올리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개방형 온라인 장터입니다. 현재 약 6만5천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이용 가능하며, 매 월 그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수가 5만 개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한 달 사이에 애플리케이션 수가 무려 30%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결정은 국내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원활하게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며, 지금은 시작이지만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계속해서 개선시켜 나갈 예정입니다.
국내 사용자들께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더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설마 일까요?

대한민국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앱을 구입을 못합니다. 정부의 규제도 그렇고 Google의 결제 시스템인 Google Checkout 에 대해서도 법의 규제에 걸리기 때문에 지금까지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 유료 앱을 구입을 하지 못하게 된겁니다.

그래서 SKT에선 Tstore라는 써드파티마켓으로 유료 앱을 내고 있지요. 위의 구글 코리아 블로그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가 가능하다는 글이 잠깐 올라온 걸 보니 이제 정부와 협상이 잘된듯 하더군요.

이제 구글  한국 안드로이드마켓에서 유료 앱을 직접 구매할수 있는건가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Google Checkout 를 통해 결제하는 것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되는건가요?

많은 의문점이 올라옵니다. 의혹은 계속 증폭될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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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 전세계 사용자들과 공유

구글의 미션
전세계 모든 정보를 잘 정리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한다.
인류의 자산은 인터넷에 있는지 모른다. 인터넷의 정보는 일부분. 활자,음악속......

누구나 쉽게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게...

  1. 초창기 유투브
    2005.02 유튜브의 첫모습 
    2006.10 구글과 하나가 되다.
    직원 65명
  2. 현재의유튜브
    세계에서 가장 큰 동영상 커뮤니티로 성장
    정교화된 콘텐츠 검증기술.(CID)
    다양한 형태의 광고들.
  3. 유튜브의 미래 
    더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 TV, 영화,스포츠중계,뮤직비디오,각종 캠페인들,
    모든기기에서 편리하게 재생되는 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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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19일 금요일 밤 6시 30분부터 9시까지 구글 코리아에서 Youtube Night가 열렸습니다.

신청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2월 16일 아래와 같은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당첨된 행운으로 Youtube Night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6시 30분 조금 늦어 역삼역에 도착하였습니다.

GFC - 구글 코리아가 입주한 강남 파이낸스 센터 빌딩앞


강남 파이낸스센터빌딩(GFC)안에 들어가 22층 구글 코리아 본사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꽉 차있었고, 늦게 들어간 것때문에 식사하는데 좀 눈치가 약간 보이기도 하였지요,

구글 코리아의 부페식 식사.

위의 사진에 있는 것같이 부페식 식사를 저녁으로 먹었습니다.

역시 구글 *-_-*


아래는 YouTube가 박힌 머핀입니다.

Youtube Night!!..

6시 30분 넘어 Google Korea측에서 Youtube 2주년 기념, Youtube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일본에 계신 구글 엔지니어가 직접 화상으로 연결하여 통화하면서 이용자들에게 질문과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첫번째 발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2010/02/21 - [컴퓨터/Web] - Youtube Night에서 구글이 보여준 PT내용입니다.

Youtube - 전세계 사용자들과 공유

구글의 미션
전세계 모든 정보를 잘 정리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수 있도록 한다.
인류의 자산은 인터넷에 있는지 모른다. 인터넷의 정보는 일부분. 활자,음악속......

누구나 쉽게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게...

  1. 초창기 유투브
    2005.02 유튜브의 첫모습 
    2006.10 구글과 하나가 되다.
    직원 65명
  2. 현재의유튜브
    세계에서 가장 큰 동영상 커뮤니티로 성장
    정교화된 콘텐츠 검증기술.(CID)
    다양한 형태의 광고들.
  3. 유튜브의 미래 
    더 다양한 종류의 컨텐츠: TV, 영화,스포츠중계,뮤직비디오,각종 캠페인들,
    모든기기에서 편리하게 재생되는 유튜브 동영상

2번째엔 일본에 있는 구글 엔지니어와의 화상 간담회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화상 간담회를 볼때마다... 세상은 좁은듯 하다는 걸 느끼게 되었더군요.

기타리스트인 임정현씨의 공연도 보았구요.


구ê¸� ì� í��ë¸� ë��ì��ì�� 기í��리ì�¤í�¸ ì��ì �í��ë��ì�� ê³... on Twit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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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ê¸� ì� í��ë¸� ë��ì��ì�� ì��ì�µë��ë�¤ ì�­ì�� 구ê¸�ì��ì�� í... on Twitpic

아래는 임정현씨가 뜨게 된 Youtube 동영상입니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구글 코리아측에서 YouTube Night 참석자들에게 선물을 주었지요.


행사가 끝나고 나서는 Google Korea 내부를 찍었답니다.


Google Korea를 가볼때마다  일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되는 곳입니다. 직원들을 잘 챙져주는 회사 이미지랄까?

YouTube Night에서 @dusskapark님, @mintegrals님, @GemmaApple님, @ahahara님, @snailzzang 님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ps. 경쟁기업 인턴이 놀러왔다는건 비밀^^

ps2. 구글의 비젼을 볼때마다 YouTube 서비스에 대한 전망이 밝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한국에선 온갖 규제 어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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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한국에서 유튜브 2주년 기념 "유튜브 나이트(YouTube Night)"라는 행사를 열게 되었습니다.

유튜브 나이트에서 함께 즐겨보아요!

2월 19일 (금) 6시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모두가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였습니다.

라고 블로그에 올린걸 보고 신청란에 유튜브 나이트 참석신청을 해보았습니다.


신청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2월 16일 아래와 같은 메일이 도착하였습니다.


당첨되었군요!

저는 2월 19일 밤, Youtube Night에 참석할 예정이랍니다.


Youtube Night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에 대해 후기를 올릴 예정입니다.

저는 이제 구글코리아에 가보겠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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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3일, Firefox로 Google에 접속을 하였다.

Google Korea화면이 포털화한듯 네이버, 다음의 초창기(90년대말) 홈페이지때 같은 느낌을 보여준다.


아직 Internet Explorer와 Google Chrome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조만간 모든 브라우저에 변화를 줄듯 하다.

Google이 이렇게 까지 한국에서 검색화면을 네이버,다음, 파란, 네이트와 같은 식으로 하려는 이유는 뭘까?

한국인들의 입맛에 맞게 서비스를 하려면 다른 외국처럼 단순한 검색창만 보여주지 않고 포털과 같은 식으로 나가야 된다는 의식을 느낀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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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18일 제 7회 태터캠프에 갔다왔습니다.

장소는 역삼역에 있는 강남 파이낸스 센터 (GFC) 22층에 있는 Google Korea 집현전회의실+라운지였습니다.



Tatter Camp - Connectivity

Tatter Camp - Connectivity


이번에는 Connectivity라는 주제를 가지고 태터캠프가 열렸습니다. 이번엔 TNF에서 어떤 설치형 블로그 기능을 추가했는지도 궁금하고, Google의 Textcube의 추가된 기능, Daum의 Tistory의 발표도 궁금하였지요.

잠을 오랫동안 자다 일어나보니 오후 1시가 넘어서 태터캠프에 지각하겠구나를 느꼈습니다. 집에서 빨리 뛰어서 2시 30분 넘어 도착하였답니다.

맨 처음에는 Icebreaking이라해서 자기 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기 소개를 통해서 뻘쭘한 분위기를 깨는 차원으로 진행되는 Icebreaing시간에는 여럿 다른 직업, 다른 환경의 사람들이 많이 찾아와서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근데 여기 온 이유가

'강의 들으러 왔습니다'

'실버라이트 배우고 있는데 여기 좋다고 해서 왔습니다'

이런 식으로 발표한 분들은 왜 오셨는지가 궁금할 정도였습니다. (여기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Tatter관련 Blog를 운영하는 사람들끼리 관계 맺기, 사용기 등을 이야기 하고 공감을 하는 곳입니다만)

박사과정인데 랩에서 도망쳐나온 거라 알려지면 안 된다고 후드티 뒤집어쓰고 얼굴 가리신 분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서 재미있었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 아이스브레이킹 시간


저는 아이스브레이킹 하기 전에 제 휴대폰(Nokia 6210s)으로 Twitter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아래 화면은 제가 쓰고 있는 Gravity라는 Nokia에서 쓰는 Symbian s60용 Twitter어플 스크린샷입니다.

Gravity - Twitter apps

Gravity - Symbian s60용 Twitter 어플(http://mobileways.de/products/gravity/gravity/)


맨 처음에는 TNF의 리더, 일명 교주님으로 불리시는 신정규님(Twitter : inureyes, blog)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교주님이 맨 처음에 물리학도라서 발표가 지루할거라고 말하셨는데, 지루한 것보다는 장황하게 설치형 Textcube의 진행상황에 대해서 말씀하였습니다.

소통의 속도, 관계, 거울들을 가지고 설명하는데 뭘 설명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하였답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Twitter같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예를 들면서 블로그(Blog), 메신져(Messanger)를 비교하여 설명합니다.

블로그(blog)의 경우에는 깊이 있는 글을 쓸때에 많이 유용하며 SNS(Twitter, me2day등)의 경우에는 간단한 글을 작성할때에 많이 유용하다고 설명을 했습니다.

블로그를 작성할때에 메타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를 설명하면서 블로그와 블로거의 비교를 말한 뒤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와의 관계도 메타블로그와 블로그의 관계와 유사하다고 주장을 하였습니다.

이성과 감성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설명하는데에, Twitter, Me2day와 같은 마이크로 블로그의 즉시성은 감성으로 매칭하고 블로그의 깊이를 이성이라고 매칭할수 있다고 설명을 한 후, 이성의 질료는 경험과 감정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개인이 세계라면 블로그는 마이크로 블로그이 메티 블로그가 될수 있다는 생각을 하며 설치형 Textcube에서는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의 장점을 흡수를 하였다고 합니다.

점(Point), 선(Line), 면(Square)이라는 것을 가지고 설치형Textcube에서는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의 장점을 흡수했다고 구현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블로그의 소통방법

Point(점) - Instance Messaging Plugin

Line(선) - Fast logging

Square(면) - Instant Metablog Service

이번에 나올 설치형 텍스트큐브에 위와 같은 구현을 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여기서는 Line만 구현하였다고 보여주었습니다.

Linue이라는 설치형 Textcube에 마이크로블로깅 서비스를 자체 지원을 하는 겁니다.

시연할때에 Firefox의 검색창을 사용하여 글을 입력하고 올리는 것을 보여주는 것으로 Twitter에 글올리는 것과 비슷한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합니다.

자료화면은 폰카라서 못찍었음.

그리고 api.textcube.org (필요하지만 돈이 안되는 API)를 지원하겠다고 합니다. 설치형 블로그같은 경우에 메타블로그 서비스같은 걸 지원못해주는것을 서포트 하는 용도로 사용하겠다고 하더군요.

Textcube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에 대해서는 계속 기대가 됩니다.

5분 Break 시간에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간식과 음료를 마시고나서 여러 사람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었습니다.

그 후에 Google의 Textcube.com에서 발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에서도 Blog와 Microblog에 대한 이야기에 할애를 하였습니다.

간단하게 요약을 한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 Lightweight and Portable
    • 마이크로 블로그의 사용 이유
      • 가볍다
      • 부담없다
      • Friendfeed같이 패러다임의 전환  그릇이 아닌 내 컨텐츠에 집중 (그릇은 Blog의 Textcube, Wordpress와 같은 Platform을 말함)
    • 블로그를 왜 쓰는가?
      • 모든것을 140자로?
      • 모든 것을 140자로는 부족함 (Twitter의 글 작성이 140자 이내임)
      • 롱폼 컨텐츠, 멀티미디어 포함컨텐츠 → 마이크로블로그만으로 부족함을 느김
      • 개인브랜드 구축의 중심
  • "에디터"(조합자)에 주목
    • 블로그의 진화
      • 그릇을 탈피해라(메일, 메신저, 모바일, etc)
      • 1% 제작자(creator), 10% 조합자(Synthesizer), 100% 관찰자
      • 국내에서는 Portal이 조합자(synthesizer)
      •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문제점 : 본인의 캐스트를 채우기 위해 남의 컨탠츠를 쓰는 문제
  • 쉽고도 리치하게(적은노력, 큰 효과)
  • "김연아" 효과로 게임 끝

이런 발표를 한 후 텍스트큐브닷컴은 구글과 통합하고, 다양한 구글 서비스를 같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라는 설명을 한후

Thinker vs. Hacker Ratio

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고는 발표를 마쳤습니다. (Thinker - 기획자, Hacker - 개발자)

Google의 Textcube발표를 한 후에 느낀점이 있었습니다, ReadWriteWeb과 TechCrunch에 나오는 최신 기사들을 보고 빨리 소화한 후, 프로그램의 방향을 어떻게 나가겠다는 목표를 보여줍니다. 구글와 Textcube.com에 대한 홍보를 하긴 하지만, 최신 Trend를 쉽게 전달하는 발표를 하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가면서 호소력있는 발표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다음 티스토리의 발표를 듣게 되었습니다.

다음 티스토리발표에서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티스토리 서비스가 이런식으로 개편된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 Mobile Tistory
    • /m
    • 다음의 모바일 서비스가 티스토리로도 구현되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Nokia 6210s에서 잘 쓰고 있습니다 ^^
  • Area → Place (지도)
    • 다음 지도와 통합예정(8월말 공개 예정)
      • (설치형 Textcube에는 google map이 적용되는데 다음에서는 지도API를 제공하면 다음 지도로 적용하여 구현가능할듯함)
  • VA250 - 블로그 수익 프로그램
  • Stop to Start, Think hard to be better
    • Skin, Plugin등 사용자 참여를 유도
    • Standard와 Open를 함

다음 티스토리 발표를 들을때마다 기획자와 개발자가 따로 구분되어 있어서인지 기획자가 티스토리 홍보만 하는 느낌이 많이 들긴 합니다. 이건 제 기분상일수도 있습니다.

Google(Textcube)의 발표와 다음(Tistory)의 발표가 끝난 후에 잠시 구글 카페테리아에서 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후에 TNF, Needlworks에서 BoF세션을 진행을 하여 저는 블로그와 마이크로 블로그라는 주제로 BoF세션에 참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BoF세션에서 나온 이야기들은 꼬날님이 정리해서 올려주셨기 때문에 저는 여기에 글을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BoF세션에서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게 재미있었다 시간이 부족하여 끝난 것이 아쉬었습니다. BoF 세션 주제가 블로그와 마이크로블로그에 대한 거였지만 Twitter로 주로 나온것이 불만이였습니다. BoF 세션서 나온 이야기는 재미있었지만 부족한 점에 대해서는 생각 정리한 후 블로그에 글 작성할 예정입니다.

BoF세션에서 아쉬운 점이 잇다고 이야기 하고 있음. (Privacy 보호를 위해서 가렸습니다)

BoF세션이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마무리 되었고, Daum과 Google이 제공하는 기념품을 받아가게 되었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가 끝난 후..

기념품을 받고 나서는 사람들과 같이 술이나 한잔 하고 싶었다만 일정상 집에 먼저 갔습니다.

제 7회 태터캠프을 연 Google과 사은품 준비를 한 Daum, TNF, Needlworks분들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기까지 저의 후기였습니다.

아래는 제가 태터캠프가 열릴 때에 Twitter로 글 작성을 한 후, 제가 작성한 글에 대한 답변들입니다.


태터캠프에 갔을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Nokia 6210s 휴대폰으로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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