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딴지일보 -  [정치] 본지 기자, 주간조선에 총수를 팔아먹다

주간조선(2176호 [2011.10.10]) - 좌표 없는 20대에 불지르다. 20대가 열광하는 김어준

이 블로그에 관련된 글인 주간조선(2181호)는 아직 서비스가 안된관계로 링크가 없습니다^^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드디어 주류 언론사인 조선일보에게 관심을 갖는 고위 인사가 되었습니다!!!

역시 나는 꼼수다의 위력은 대단하군요


딴지일보 편집부국장 필독이 주간조선 기자에게 아무렇게나 인터뷰한 내용이 특집으로 실렸군요.


저의 대학선배(홍익대)님이신 김어준 총수님께선 표지 제목에 빨간색 이름으로 나온 영광까지 ^^ (이로서 주간조선 제목중에서 빨간색 이름으로 나온 노무현 전 대통령과 동급 대우도 받게 되었습니다)


저 표지에서 뭔가 의도적으로 흑백사진에 빨간색 제목을 쓰는 파격적인 행보를 보인 주간조선.

 흑백사진으로 넣은 김어준 총수님 얼굴(용안)이 담긴 표지는 뭔가 60~70년대 일본에서 넘어온 간첩을 연상케 하며, 빨간색 제목에서 어르신들에게 "해괴한 종북좌파"를 인지 시킨듯한 느낌이랄까요?

[정치] 본지 기자, 주간조선에 총수를 팔아먹다

위의 링크의 딴지 편집국 국장 필독님의 미래는 어떻게???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님을 팔다니...

성경에 나오는 예수를 판 유다 같은 느낌이?


이 일을 계기로 딴지일보는 김어준 총수의 검열이 없다는건 확실합니다.... 역시 사주의 권위도 무너뜨리는 언론이군요 ㅋㅋㅋ

아래는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를 놀리는 글.. 이것도 총수의 검열이 없이 올라온것 같습니다 ^^




아래는 딴지일보 김어준 총수 리즈시절 사진입니다.


뉴스뱅크F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세계 1위, 한국 1위 Podcast "나는 꼼수다" 25화에서 나온 내곡동 가까이

목사 아들 돼지라는 시사평론가 "김용민"씨(목사 아들이니 당연 기독교인)가 기획한 꼼수복음 747장 "내곡동 가까이"는 찬송가 364장 "주를 가까이"를 모티브로 만들었습니다.

려대를 졸업하고, 망교회 장로이시며 남 출신이시고 땅을 사랑하시는 분을 위해서 헌정하는 노래입니다.

각하께선 그러실 분은 아니지만....


가사

나는 꼼수다 MB찬양가 "내곡동 가까이"
내곡동 일대를 사려함은

십자가짐 같은 그린벨트

내인생 소원은 재테크 하면서

재벌이 되기를 원합니다. 아멘

 

원곡은 찬송가 364장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입니다.

아래는 저의 선배님이신 배재학당 88회 졸업생들이 부르는 찬송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입니다.

 

배재코랄 음악회 (2)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가사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1절 :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십자가 짐 같은 고생이나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2절 : 내 고생하는 것 옛 야곱이 돌베개 베고 잠 같습니다. 꿈에도 소원이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3절 : 천성에 가는 길 험하여도 생명길 되나니 은혜로다 천사 날 부르니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4절 : 야곱이 잠 깨어 일어난 후 돌단을 쌓은 것 본 받아서 숨질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아멘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