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눈팅을 하는 사이트인 클리앙에 "사이버대학교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어학 공부를 관심이 생기고 뜻을 두어 학사도 따고 싶은 마음(어학쪽에 관심이 많다 보니 "공학사"와 "공학석사"에 "문학사" 타이틀까지 얻고 싶어요)이 생기더군요 ㅎㅎ


영어와 중국어를 배우고 싶어서 영문학이나 중문학으로 갈까를 올해 초부터 생각했구요.

앞으로 중국어가 괜찮을것 같고, 미래를 생각하면 영어를 열심히 공부를 해야할것 같고 별별 생각을 많이 합니다.

(잠만 나 연애 세포 거의 사멸 직전이라 연애도 해야할텐데 공부하다 연애를 포기해야하나? ㄷㄷ


사이버대학은 학비가 비싸서 방송통신대로 들어갈까 생각하지만, 제가 사이버대학이나 방송통신대나 모두 일을 병행하며 공부를 할수 있을 체력이 있을지가 의문이더군요


그리고 자기 만족을 얻기 위해서 편입할까 하지만, 과연 제가 편입해서 회사일을 병행하여 공부를 할수 있을지도 궁금해지군요 ㅠㅠ


제가 사이버 대학에 편입하고 나서 포기하지 않고 제대로 졸업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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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DroidEgo님의 2010년 1월 29일의 미투데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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