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애플(Apple) - 미국(USA, 美國) 기업

2위 삼성전자(Samsung) - 한국(Korea,韓國) 기업

3위 HTC - 대만(Taiwan, 台灣) 기업

4위 RIM - 캐나다(Canada, 加拿大) 기업

5위 Nokia - 핀란드(Finland, 芬蘭) 기업

6위 Sony Ericsson - 일본(Japan, 日本) Sony와 스웨덴(Sweden,瑞典) Ericsson의 합작 기업, 본사는 영국(United Kingdom, 英國)

이렇게 이익을 얻었다고 합니다. LG전자(한국(Korea,韓國) 기업)와 모토로라(Motorola, 미국(USA, 美國) 기업)사는 적자를 기록했군요.


한국(Korea,韓國) 기업인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모두 이익을 많이 내는 목록에 들었으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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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7 - [Mobile/Android] - hTC Desire에 Android 2.2 Froyo with Sense UI 올림

의 결과후, 예전 Android 2.1 Eclair보다 얼마나 빨라졌는지에 대한 Benchmark를 하였습니다.



Google에서 내놓은 NexusOne의 Android 2.2 Froyo버전보단 속도가 느리지만 Motorola사에서 내놓은 Droid X와 삼성전자에서 나온 갤럭시S (Galaxy S)보단 속도가 빠르다는군요.

제 휴대폰인 hTC Desire에 유럽발 센스UI가 들어간 Android 2.2 Froyo버전으로 올리니 예전보다 속도가 빨라지고 버벅거림이 정말 많이 없어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많은 휴대폰들이 Android OS 2.2 Froyo로 올려야 한다는 것을 여기서 답을 낼수 있습니다.

프로요가 아니면 안드로이드 휴대폰이 스마트하게 쓰기 힘들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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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옵티머스Q 루팅법에 적힌 글을 인용한것입니다.


현재 발견된 취약점으로 아마 모든 안드로이드 폰의 루팅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ㅅ'

본 루팅과정은 드로이드X 루팅 과정인 http://alldroid.org/default.aspx?g=posts&t=493를 Optimus Q에 맞춰서 수정한겁니다. 

아무튼! 다음과 같이 차례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1. 옵큐를 usb로 컴과 연결하고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usb디버깅에 체크한다.
2. 첨부파일을 받아서 c:\ 에 압축을 푼다.
3. 시작->실행에 들어가서 cmd 실행
4. cd c:\adb 치고 엔터
5. 이제 다음 내용을 차례대로 붙여넣기하고 엔터치면 됩니다. ㅇㅇ
 
    adb push su /sdcard/su
    adb push exploid /sqlite_stmt_journals/exploid
    adb shell
    cd /sqlite_stmt_journals
    chmod 755 exploid
    ./exploid
    rootshell
    secretlol
    cat /sdcard/su > /system/bin/su
    chmod 4755 /system/bin/su
    rm /system/bin/rootshell
    exit
    exit

6. 루팅완료!

PS. su 바이너리가 달라서인지 superuser.apk가 작동을 안하네요. 그래서 과감히 빼버렸어요. 아무튼 그래서 갤s나 다른 루팅된 기기와 달리 슈퍼유저 권한을 요청할때 allow창 같은게 안뜹니다. (보안상으로 매우 취약하군요ㄷㄷ)

PS2. busybox도 말을 안들어서 빼버렸습니다. 마켓에 검색해서 직접 깔아주세요.


LG에서 나온 옵티무스Q말고도 모토로이, 드로이드x 루팅하는 법과 국내판 갤럭시S [M110S] 루트권한 얻기시리우스 루팅방법...등의 방법이 나와 있습니다.

나온 방법들을 보면 Android OS의 취약점들을 이용하여 Root권한을 획득하는 것입니다.

보통 HTC의 단말기나 NexusOne같은 경우는 부트로더를 건드려 Root권한을 획득하기 때문에 HTC의 단말기같이 일부로 부트로더를 쉽게 루팅할수 있는 기계가 아닌 이상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이나 국내 안드로이드폰도 Root권한을 얻기 어려웠습니다.

이번 루팅은 Android OS의 취약점을 사용하여 부트로더를 안 건드리는 방법으로 폰들의 Root권한을 획득하는 식이다 보니, 약간의 Android OS의 보안문제가 있을 수 있겠군요.

위의 사례에서 보인 것 같이 오픈소스(Opensource)로 공개된 안드로이드(Android) OS는 Linux Kernel위에 Dalvik VM(SUN사의 Java VM을 따라하여 Java실행할수 있게 만든 Virtual Machine)이 올라간 형태입니다.

위의 오픈소스 같은 경우 소스가 공개된 상태이기 때문에 소스에 취약점이 있으면 공통적으로 바로 발견이 가능합니다.


오픈소스로 공개된 리눅스의 장점이랄까요? 단점이랄까요? 단점인 취약점이 금방 공개가 되는 듯 합니다.(그 단점으로 인해 빠른 패치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오픈소스의 취약점이 바로 발견되기 때문에 위의 취약점으로 해킹을 하여 안드로이드폰 자체가 망가질 수 있는 문제점이 보이기 시작할듯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의 보안 이슈에는 Root권한을 획득한 폰에서 앱을 통하여 해킹당할때의 문제가 있었지만, 이제는 Root권한을 획득하지 않은 일반 폰에서 앱에서 root권한을 취득할수 있게 만든 코드에서 해킹에 속수무책인 사항까지 나아간것 같습니다.

아마 위의 사례처럼 Android 2.2에서도 취약점발견되어 root권한 획득하는 방법이 있을듯 합니다. (Google측에서 취약점을 몰랐을 경우)

위의 취약점 사례는 아마도 Android Gingerbread 버전에서 사라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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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마켓만 있는 것이 아니라 비공식 앱스토어인 SAM((SlideME Application Manager)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Android 2.1로 업데이트한 모토로이에 SAM을 사용을 해보았습니다.

설치는 아래와 같이 하면 됩니다.

(저는 우분투에서 작업한 관계로 터미널로 직접 설치를 하였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dev$ wget http://slideme.org/sam2.apk

studioego@studioego-laptop:~/dev$ adb install sam2.apk

243 KB/s (521713 bytes in 2.096s)

pkg: /data/local/tmp/sam2.apk

Success

studioego@studioego-laptop:~/dev$



드디어 모토로이에서 Google의 Android Market이 아닌 3rd party Market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모토로이에 SlideMe Application Market이 설치되었습니다.


Google Checkout 이 막혀 유료결제 앱을 사용못하고 이제는 게임까지 사용못하는 한국 Android Market의 대안으로 SlideMe Application Market으로 여러가지 어플들을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SlideMe Marketplace의 어플 카테고리

SlideMe Marketplace에 있는 어플 목록들


여기서 SocialDroid라는 어플을 선택하였다.

여기서 SocialDroid라는 어플을 설치하게 됨.



참고로 이 SlideMe Application Market에 있는 어플들이 Google Android Market에 있던 것들이 많더군요. 그리고 어플의 갯수가 적어서 아쉬었습니다.

그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이 아닌 곳에서도 다양한 어플의 세계로 빠져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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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모토로이를 구입한 2월이 지나 드디어 4월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SKT로 가입한 모토로이의 유심 기변이 가능하게 된것이죠.

SKT와 KT 모두 USIM관련 락을 해제를 해야합니다.

 SKT에서는 'USIM 잠금 해제' 및 '타사간 USIM 잠금 해제'를 하고, KT에선 '휴대폰 타사 이용 서비스 신청'을 한 후, 모토로이에 SKT유심칩을 KT 유심칩으로 바꾸었습니다.

모토로이를 켜보니 엉?! SKTelecom 대신 KT가 뜹니다 두둥!!

KT Android 폰이 되었습니다?!

KT Sim으로 끼운후 문자를 받고 있습니다.

모토로이에 아무런 값을 지정하지 않고 유심만 바꾸었을뿐이고, KT로 통화와 문자가 되었을뿐이고.

이렇게까지 하면 KT 유심칩을 끼운 상태에서 통화와 문자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KT 3G망까지 쓰려면 아래 링크에 있는 SHOW APN을 다운로드 받은후 안드로이드 폰에 설치하면 3G망으로 인터넷 접속까지 됩니다!
(참고로 SHOW APN프로그램은 개인인증 단말 개통안내를 참조하였음)

SHOW APN 아이콘과 아래의 Tmap과 T store의 부적절한 위치를 보십니요...

KT 유심칩끼우고 SHOW APN 설정기로 3G망을 잡을수 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해서 모토로이에 통화, 문자(sms), 3G망까지 통했으나... MMS는 아직도 계속 씹군요.

어디서 문제일까요? 모토로이에선 메뉴에 APN을 강제로 설정할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KT에서 제공하는 SHOW APN을 이용해서야 3G망을 잡았긴 해도 MMS까진 강제로 설정을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SKT의 모토로이는 MMS를 국제 표준으로 제공한다는데, KT에서는 SKT기계라고 국제 표준 규격이라도 인식을 못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MMS 2건 씹어먹었습니다 ㅠㅠ)


이상, 모토로이의 KT사용기였습니다.

ps. 아래의 글에서 보듯 HTC NexusOne처럼 APN설정을 직접 건드릴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ㅁ-

[넥서스원] KT의 3G인터넷과 MMS설정을 위한 정보 (리셋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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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일, 새벽에 모토로이의 Android 2.1 업데이트가 진행된다는 소식을 안드로이드펍에서 들었습니다.

설마 만우절일까 했는데, 안드로이드펍에 모토로이 업데이트에 대한 소식에 대한 댓글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고 음 정말로 업데이트를 하는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해도 "필요한 업데이트 없음 - 사용자의 시스템이 최신입니다."라고 뜹니다.

어이쿠, Android 2.1 업데이트가 모토로라 사이트와 서비스 센터에서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되고는 절망을 하였습니다.



그후, 4월 1일 점심경, 학교에서 모토로라 사이트에 접속한 후,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를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익스플로러 ActiveX의 문제로 93%까지 업데이트가 진행되다 컴퓨터가 멈추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결국은 모토로라 사이트에서 업데이트 하는 방법 포기를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원망하며, 학교에서 용산으로 뛰어들어, 용산역 아이파크몰 8층에 있는 모토로라 용산 서비스 센터에서 안드로이드 2.1 업데이트를 하게 되었습니다.


용산 서비스 센터에 15분 있다 드디어 안드로이드 2.1로 업데이트를 성공!

모토로이에 Android 2.1로 업데이트 한 기념으로 용산 아이파크몰 8층 모토로라 용산 서비스센터에서 찍은 사진.


모토로이의 Android2.1로 업데이트를 한후에는 예전에 보였던 버그들이 많이 사라짐을 알게 되었다.

대체적으로 안정화를 고려 많이 했구나를 알게 되었다. 하루종일 사용하면 메모리 관리를 잘못하는지, 메모리 누수현상으로 인해 메모리가 부족하여 메모리가 부족하다는 현상을 많이 보였는데, 업데이트 이후엔 메모리 관리를 상당히 공을 들여 며칠간 사용해도 메모리 부족 현상을 많이 잡았다.

1. 음악을 들을경우, 화이트노이즈 튕김 현상이 있어서 음악 듣는데 계속 거슬렸지만, 거슬림이 소프트웨어적으로 문제가 있었는지 업데이트 이후로는 튕김현상을 볼 수 없었다. 거기에 음향효과 기능이 추가되어 모토로이로 음악을 그나마 즐길수 있는 폰이 되었다는 걸 보게 되었다.

2. 멀티테스킹 작업을 하다가도 전화받기가 수훨해졌습니다. 예전엔 작업하다가 전화가 와도 바로 못받고 전화를 못받는 상황을 많이 경험했었지만, 이제서야 소프트웨어적 오류가 사라진걸 경험하였습니다.

3. 문자 쓸때 소프트키보드 반응이 너무 느려 사용하다가도 오타가 났었는데, 이제서야 반응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4. 홈에서 메뉴를 드래그할때 반응속도가 빨라진걸 경험하였습니다.

5. 예전에 라디오를 듣다 경험한 잦은 다운, 재부팅은 업데이트 후에 지금까지 경험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Android OS 2.1로 업데이트 이후 모토로이는 너무 급하게 내느라 안정화 작업조차도 안하고 냈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아래는 Android OS 2.1로 업데이트 후의 휴대폰 정보를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모토로이 업데이트된 것을 사용해보니 이제서야 전화통화와 멀티미디어 기능이 자연스럽게 되는 스마트폰이라는 명칭을 붙일 정도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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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제목에 Motoroi를 적어서 혼돈 시킬 내용이 있긴 하겠지만 모토로이뿐만 아니라 모토로라사의 안드로이드폰, HTC의 안드로이드폰, 삼성, LG등에서 나오는 안드로이드폰들도 제조사 설정값만 다를뿐, 여기 내용으로 똑같이 연결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주로 Windows에서 Java, Web관련 프로그램들을 만들어보다, 안드로이드 폰인 모토로이를 구입후, 안드로이드 앱 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틈나는데로 개발하다보니... 진척이 나오진 않더군요,

그래서 집에 있을 주말에는 안드로이드 앱개발에 전념해보자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 후에 집에 돌아다니고 있는 ThinkPad R52에 Ubuntu를 설치하여 Android 개발용 노트북으로 만들어 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Windows와 다르게 Ubuntu(Linux)에서 adb를 설치해도 안드로이드 기기(모토로이, Motoroi, XT720)이 인식이 되지 않더군요.

Windows에선 모토로라사에서 직접 제공하는 드라이버를 설치하여 사용하면 되니 문제 없지만, Linux는 알아서 셋팅을 해야했습니다.


결국은 Ubuntu에 Android Device(Motoroi, XT720)을 인식할수 있도록 삽질을 하게 되었습니다.

안드로이드 SDK를 설치 한후에 adb device 라는 명령어를 치면 아래와 같이 안드로이드 장치가 인식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adb devices
List of devices attached
????????????    no permissions

studioego@studioego-laptop:~$

그리고 Eclipse에서도 안드로이드 장치가 인식 되지 않음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럴때엔 아래와 같이 작업을 해야합니다.

lsusb라는 명령어로 usb로 인식을 하는지에 대해 확인을 해보면

studioego@studioego-laptop:~$ lsusb
Bus 002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4 Device 003: ID 0483:2016 SGS Thomson Microelectronics Fingerprint Reader
Bus 004 Device 002: ID 0a5c:201e Broadcom Corp. IBM Integrated Bluetooth IV
Bus 004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5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Bus 001 Device 004: ID 22b8:41db Motorola PCS
Bus 001 Device 001: ID 1d6b:0002 Linux Foundation 2.0 root hub
Bus 003 Device 001: ID 1d6b:0001 Linux Foundation 1.1 root hub
studioego@studioego-laptop:~$

모토로이(XT720)은 이미 인식을 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미 장치는 인식을 한 상태이지만, adb 에서 인식할 수 있도록, 장치를 등록해야 제대로 안드로이드 장비인 모토로이(XT720)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aphyr.com/journals/show/debugging-the-droid-on-ubuntu-karmic

위의 링크를 보고 우선 vim같은 편집기로 /etc/udev/rules.d/99-android.rules 파일을 생성한 후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적습니다.

SUBSYSTEM=="usb", ATTRS{idVendor}=="22b8", SYMLINK+="android_adb", MODE="0666"

참고로 Android Device Vendor인 Motorola사의 ATTRS(idVendor)값은 22b8이고 HTC의 경우엔 ATTRS(idVendor)값이 0bb4 이런식으로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이 글은 모토로이 뿐만 아니라 다른 업체인 HTC, 삼성, LG등의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적용을 할 수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etc/udev/rules.d/99-android.rules를 작성후 저장합니다.

이후 udev 데몬을 재시작 한후, 장비의 연결을 뺀후, 다시 연결하면 모토로이에 USB Debugging 모드로 우분투에서 모토로이 장치를 제대로 인식 할수 있습니다.

아래는 udev 재시작을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sudo /etc/init.d/udev restart 대신 가급적이면 sudo restart udev를 하라고 나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sudo /etc/init.d/udev restart
Rather than invoking init scripts through /etc/init.d, use the service(8)
utility, e.g. service udev restart

Since the script you are attempting to invoke has been converted to an
Upstart job, you may also use the restart(8) utility, e.g. restart udev
udev start/running, process 8066
studioego@studioego-laptop:~$


USB연결을 뺐다 다시 USB연결을 하면 모토로이 장치가 인식되었다는 걸 확인을 아래에서 할 수 있습니다

studioego@studioego-laptop:~$ adb devices
List of devices attached
040376780F01F01D    device

studioego@studioego-laptop:~$

모토로이가 인식되었다는 것을 Eclipse에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기념으로 모토로이 화면 캡쳐를 하였습니다. (Ubuntu 9.10에서 Eclipse를 사용하여 Hootsuite라는 트윗 어플을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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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를 개발용으로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위의 관련 포스트를 참조를 하여, 모토로이를 개발용으로 컴퓨터와 같이 연결을 하였습니다.

1. 모토로이폰에서 설정→응용프로그램→개발을 클릭하여 아래 화면처럼 체크를 합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컴퓨터로 디버깅할때에 USB디버깅 모드를 체크해야합니다!


(참고로, 모의 GPS는 GPS를 사용하는 LBS어플만들때 쓰는 기능이랍니다.)


2. 모토로라사의 사이트에서 모토로이 USB 드라이버인 4.2.0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합니다.

참고로 USB 드라이버엔 32bit와 64bit용 두 가지가 있습니다.

http://www.mymotorola.co.kr/product/PrdDownProduct.aspx?id=0045


그런 다음 Eclipse에서 DDMS로 연결을 해보니 드디어 컴퓨터와 연결을 해보았습니다.


연결이 되었다고 화면에 나오군요!!


아래는 저의 모토로이 바탕화면입니다.


아래는 안드로이드펍이라고 안드로이드펍에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입니다.



아래는 제가 직접 테스트를 해본 "Hello, World!" 앱입니다. 이클립스에서 간단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컴퓨터와 연결하면 앱이 모토로이로 옮겨서 실행되는걸 볼 수 있습니다^^

모토로이에서 AndroidTest라는 간단한 앱을 넣었습니다.

Motoroi - AndroidTest

모토로이에서 AndroidTest라는 간단한 앱을 실행한 상태 - Hello, World!를 띄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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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이를 구입하면서 여러가지 버그들이 많이 나타났지요.

툭별히 음악 어플리케이션에서 음이 계속 튀는 현상, 라디오듣다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 그리고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의 의 불안정성(사진 찍다 메모리 부족으로 튕김+ 퍼포먼스 문제)으로 최초의 안드로이드폰에 대해 실망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있다 2월 18일, SKT에서 새로운 모토로이 업데이트가 있다고 알려주더군요.

이번 업데이트에는 Tstore가 들어가는 루머가 안드로이드펍에 돌아다녔다만... 한번 실험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래는 모토로이를 구입한 2월 11일에서 일주일이 지난 2월 18일에 모토로이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모토로이에서 시스템 업데이트를 누르려고 합니다. 모토로이의 초기버전은 Android OS 2.0.1 - STSKT_N_79.11.29R1 입니다.

가능한 업데이트가 나오군요. SK텔레콤에서 업그레이드 해야한다고 안내 메시지가 나옵니다.이걸 보면 안드로이드 2.1로 펌웨어가 매우 쉽다는걸 알 수 있죠.

다운로드가 끝난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이번에 SKT에서 내놓은 모토로이 펌웨어 설치중이랍니다.

드디어 업데이트가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업데이트를 했을뿐인데... 모토로이 구입할때 없던 Tstore가 박혔습니다. SKT에서 안드로이드를 손보았군요. ㅠㅠ

이번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생긴 Tstore에 접속중입니다. wifi로 잡힌 NESPOT으로 접속하고 있습니다.

모토로이에 설치된 Tstore에 무료 어플을 다운로드 중입니다.

이런 영어단어 실행하다... WIPI 컨텐츠가 돌아가지 않는 버그가 생깁니다. (안드로이드폰에 SKAF가 돌아가기때문에 WIPI컨텐츠가 돌아감)

펌웨어 업그레이드 후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었군요.


모토로이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한 후 결과. 3줄 요약

  1. 버전이 STSKT_N_79.11.29R1에서 STSKT_N_79.11.31R로 바뀌면서 모토로이에서 보였던 치명적인 버그들이 많이 사라짐. (특히 카메라와 음악쪽 버그들이 많이 사라져 만족스럽게 쓸 정도가 되었습니다.)
  2. 모토로이 안에 있던 SKT의 SKAF 프로세스가 올라갔지만 실제로 뭐하는 기능인지 몰랐다... 이번 업데이트로 제대로 SKAF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되는... SKAF의 각성!
  3. 역시나 SKT입니다. WIPI컨텐츠를 안드로이드폰에 팔려고 Android OS에 WIPI를 올린 SKAF를 올려 WIPI컨텐츠를 쓸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로는 WIPI의 우수한 컨텐츠를 안드로이드에서 맛볼 수 있다는점. 나쁜 말로는 이걸로 순정 안드로이드 폰을 느끼기 힘들어지고, 속도가 느려질거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이건 제 의견입니다. 다만 SKT는 Tstore의 많은 컨텐츠를 팔아야 하는 사업자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선 스마트폰인 안드로이드폰에서 WIPI가 들어간 피쳐폰을 쓸수 있을법한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ps. SKT는 아직도 고객보단 돈이 우선인 회사 이미지가 계속 떠올라가군요. @.@ 

ps2. 모토로이가 들어간 Android OS의 장점인 Google 웹 서비스를 그대로 휴대폰에서 느끼는 것 처럼, 모토로이에 들어간 Tstore에선 SKT의 일반폰에 돌아갈 WIPI컨텐츠를 그대로 스마트폰인 모토로이에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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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홍대정문점에서 실제 쓰고 있는 스마트폰들 나열을 해봄.

 

현재, 제가 소유하고 있는 스마트폰들입니다.

실제로도 휴대전화 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1. Nokia 6210s (Symbian S60v3)
  2. LG KU-2000 [인사이트] (Windows Mobile 6.1)
  3. Motorola MOTOROI [모토로이] (Android OS v2.0)


저는 스마트폰에 어플들을 만들어보고 테스트를 할 목적으로 스마트폰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Symbian S60v3, Windows Mobile 6.1, Android OS v2.0을 사용해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1. Symbian OS는 설계가 매우 잘되어 있습니다. Symbian OS가 Android OS보다 일찍 오픈소스화 되었다면, 그리고 Ovi Store가 매우 활성화 되었다면 판도가 iPhone이 스마트폰의 혁신이다는 말이 나오지 않았을것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Symbian재단은 Android의 오픈소스 성공을 따라해 현재, "심비안, 오픈 소스 전환 완료"가 되었습니다.)



멀티태스킹도 되면서 원하는대로 잘 돌아가고, 전화통화도 잘되는 등등 기능이 잘 돌아가는 잘 만들어진 OS인데... Nokia가 세계1위로 피쳐폰(Feature Phone)시장을 지키다보니, 상대적으로 스마트폰 시장에선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 Windows Mobile 6 - 단 한마디로, 재앙입니다. (다만 하드웨어를 빵빵하게 만들어 OS한계를 넘은 HTC HD2를 제외하곤 대부분 재앙급이 되었음)

MS사가 OS설계를 Symbian처럼 전화통화를 잘 하게 만들었다면 모르겠다만... WM이 Windows CE계열, 임베디드 OS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스마트폰으로 통화하는 부분을 어설프게 만들었다는 느낌을 많이 해봅니다. 그러나 오피스와 아웃룩의 완벽한 호환으로 당분간 기업 시장에서 많이 사용될듯 하나..... 초보자들이 접하기엔 어렵긴 합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OS.

MS사가 Windows Mobile 7을 새로 만들것이니, WM6.x대의 안좋은 기억은 차차 사라질듯.그러나아직 Windows Mobile 7은 나오지도 않았고, 공개조차도 되지 않았음 -_-;;


3. Android - 애는 괜찮은데 아직 베타 수준같은 걸음마

Google에서 야심차게 만들었습니다. 초기에는 부진을 겪었지만, 현재는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오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그러나 Android가 계속 빠른 속도로 버전 업이 된다는 것이 약점입니다. 1.5, 1.6이 나온지 얼마 안되어 2.0이 나오고, 현재는 2.1이 공개되었습니다. Google에서는 Nexus One을 Android v2.1으로 쓴다만, 아직 출시된지 얼마 되지 않아대부분의 최신 안드로이드폰(1월말, 2월초 출시한 폰. ex, Motoroi)은 아직도 Android v2.0을 씁니다.

거기에 Android는 오픈소스다 보니 커널이 전부 공개되어 있으며, 제조사가 마음대로 뜯어고칠수 있습니다. 여기서 안정성 문제가 있으며, 제조사가 독자적으로 커널을 뜯어고치거나 하는 문제가 발생하면 어플리케이션의 호환성문제가 제일 걸림돌이 되버립니다.

위의 문제만 해결하면 안드로이드는 괜찮은 플랫폼이 될듯합니다.


3개의 OS를 쓰는 스마트폰들을 사용하면서 느낀점을 작성하면서, 참 나도 괴짜 같단 생각을 해보았다.

ps. 스마트폰은 Geek한 사람들에겐 그저 장난감일뿐이다. 일반인들에겐 어렵게 느껴지는 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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