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Last (Shot ver.) / TOKYO SKA PARADISE ORCHESTRA

도쿄 스카 파라다이스 오케스트라(TOKYO SKA PARADISE ORCHESTRA, 東京スカパラダイスオーケストラ)의 데뷔 25주년 최신 뮤직 비디오 "The Last"


"The Last"라는 단어가 의미심장하다.  마지막이라는 의미일까? 최신이라는 의미일까? 여러가지 상상을 하면서, 스카음악 치고 아주 잔잔하여 여러가지 생각을 갖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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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를 들어보면 마음에 들어 계속 듣게 됨.


킹스턴 루디스카(Kingston Rudieska) - 걷고 싶은 거리


새로운 바람이 내게로 불어와
저 먼 산뒤로 넘어가는 구름따라 가겠어
바람의 향기에 어느새 난 취해버렸고
애써 지난 슬픈 날 외로움 날려버리고 잊어 버리고

멈춰진 낡은 턴테이블
흩어진 기억의 노래
다시 부르자 희망의 불꽃 타오르며
나 지금 혼자 걷지만 나 지금 혼자 울지만
새로운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내요

잊으려 웃어보기도 하고 그랬어
혼자 남겨진 어느 초라한 술집 안에서
흐르는 눈물은 내 잔을 달콤히 채워가고
애써 지난 고통의 날들은 지워버리고 던져 버리고

멈춰진 낡은 턴테이블
흩어진 기억의 노래
다시 부르자 희망의 불꽃 타오르며
나 지금 혼자 걷지만 나 지금 혼자 울지만
새로운 바람에 내 마음 실어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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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7 킹스턴 루디스카 - My Cotton Candy + 걷고 싶은 거리 + 너 때문이야

요즘 스카(Ska)음악에 꽂혀서 킹스턴 루디스카 음악을 하루종일 듣게 됨.

킹스턴 루디스카란 스카밴드를 2009~2011년도경 자주가던 홍대앞 카페에서 멍때리다 마음에 드는 멜로디가 나와, 카페주인양반께 이 밴드가 누구냐 물어보니 "킹스턴 루디스카"라고 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홍대앞 자주가던 카페는 사라졌지만, 그때 그 카페에서 듣게된 인디음악들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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