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명 : TatterCamp(태터캠프)
주최 : 태터네트워크재단(TNF)
후원 : 다음 DNA lab, 구글 코리아 및 다음 티스토리팀
일시 : 12월 6일 토요일 13:40~18:10
장소 : Daum 홍대 UCC오피스 (홍익대학교 홍문관 1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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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 6회 태터캠프에 늦게나마 참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4,5,6회 태터캠프에 참가 도장을 찍게 되었더군요.
이번에 태터캠프가 홍문관 14층에서 열린다고 해서 너무나 좋아라 했습니다.
예전 5회 태터캠프 끝나고 나서 gofeel님께서 홍대에서 할 예정이라는 소리를 하여서 설마 했다가 결국은 홍익대학교에서 개최를 하게 되었다는 소리에 만세를 외쳤습니다.
그러나 날짜가 에러. 제가 다니는 홍익대학교라는 장소에서 행사를 해서 너무 좋아라 했다만 12월 6일은 교양 시험이 있었다는 엄청난 사실에 OTL
싸이버강좌 기말 고사 강의실 공지
기말 | 12월 6일 (토) | 12월 7일 (일) |
9:00~10:00 | 영화학개론 | 동양문화사 |
11:00~12:00 | 인간관계론 | 패션과 개성연출 |
13:00~14:00 | 생물학 | 심리학의 이해 |
15:00~16:00 | 조직과 리더쉽 | 협상론의 이해 |
16:30~17:30 | 인터넷커뮤니케이션의 이해 | 생명공학의 이해 |
18:00~19:00 | 컴퓨터입문 및 실습 | 고전음악의 이해 |
19:30~20:30 | 언어의 이해 | Fashion Art |
꿈도 희망도 없어. 태터캠프 갈수 있을까?
결국은 가긴 했습니다만, 너무 늦게 가서 죄송할 따름이었습니다.
가는날 도 장날이라서 원래는 학교에 2시 도착을 하려고 했다만, 지하철 사고로 인해여 예정시간보다 1시간 늦게 도착하는 일도 발생하였습니다.
학교에 4시 도착하여 30분동안 강의실에서 시험공부하다가 35분에 시험시작. 시험을 15분만에보고 10분기다리다 바로 나갔습니다.
시험 끝나고 나선 태터캠프가 열리는 홍문관 14층으로 바로 달려갔지요.
홍문관 14층에 도착하니 이미 거의 다 끝나가는 분위기에 반갑게 맞이하는 Tistory 관계자 분들을 문앞에서 뵙고, 날뷁님도 만났습니다. 예전에 만난 사람들은 다 만난 것 같은 느낌?
CK님의 발표도중에 들어왔기 때문에 앞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 연결이 안되었다만 열심히 들으려고 했습니다.
CK님의 발표
"이번에 오픈 웹아시아 행사를 해보면서 한국의 SNS를 소개해 달라는 말을 해서 Cyworld라는 말을 할수 없었습니다. 국내의 제대로 된 SNS를 보지 못하였습니다. 제가 모르는 것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이런 말씀을 하셨지요.
관심사 기반의 소셜 네트워크에 대해서 말씀하면서 기존의 서비스와 연동 이런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韓·中·日기반으 소셜네트워크를 생각한다는 이야기도 하였습니다.
CK님의 발표가 끝나자 마자 겐도님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Google Textcube.com Labs
Google Textcube.com에서의 실험적으로 준비하는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목차
- Project Garnet - Textcube.com
- skin
- Data Portability
- Service Integration
제가 들었던 강의 내용이였고, 제대로 들은 강의는 겐도님의 강의밖에 없었더군요.
그리고 나서 기념사진을 찍었고, 기념 사진 찍고 나서는 바로 학교로 달려가서 기말고사 공부를 하였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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