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se House라는 그룹이 부르는 Country Roads(カントリー・ロード)

Goose House(グース ハウス)는 싱어송라이터, 다른 뮤지션끼리 "하우스"라는 셰어룸에 모여 음악활동을 한다는군요.

위키피디아(Wikipedia)의 구스 하우스항목을 보니 (Wikipedia 日本語: Goose House

소니 워크맨의 PR 기획이었던 "PlayYou. House"에서 만난 멤버들이 기획 기간이 끝나면서 설립되었다. 어원은 철새 거위로, 한 마리의 거위로는 할 수 없는 일을 여럿이 모이면 해낼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였다.인터넷에서 스트리밍 사이트인 Ustream과 Youtube를 통해 오리지널 곡과 커버 곡을 쉐어 하우스에서 직접 연주한 영상을 비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으며, 앨범과 관련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하고 있다. Ustream에서는 비정기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으며, 오프라인으로도 각지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곤 한다.

구스 하우스는 2011년 5월 7일부터 유스트림에서 비정기적으로 인터넷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다. 대개 매달 1회 공연하지만, 정확한 주기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2015년 5월까지는 총 50회 공연하였다.유스트림 라이브는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 관객 없이 진행한다. 이례적으로 2015년 4월에는 앨범 "Milk"와 "Bitter"를 동시에 구매한 팬 중에서 추첨하여, 최초 공개 생방송에 초대하였다. 대개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지만, 대개 스튜디오 준비 사정으로 인해 최대 30분 지연된다.라이브 공연에는 구스 하우스의 멤버들이 모두 참여하며, 멤버들이 유닛을 구성하여 연주하고 노래를 부른다. 가끔 게스트가 등장하여 기존 멤버와 함께 유닛을 구성하여 공연하기도 한다. 대개 다른 J-pop 노래를 커버하며, 구스 하우스가 만든 오리지널 곡을 부르기도 한다. 라이브 방송이 끝난 후 유스트림 채널에 전체 영상이 업로드되며, 각 연주 영상은 유튜브에 한 달 정도 늦게 업로드된다.


여러 모여서 놀면서 노래부르는 Goose House의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정말 즐겁습니다. 

Goose House - カントリー・ロード


아래는 위의 Goose House의 연주의 원곡,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スタジオジブリ,STUDIO GHIBLI)의 귀를 기울이면(耳をすませば, Whisper of the Heart)의 테마노래, "カントリー・ロード"




Whisper of the Heart - Mimi wo Sumaseba - Country Roads - Yoko Honna(本名陽子) - Japanese

"



아래는 カントリー・ロード의 원곡인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Original by John Denver 1970

John Denver - Take Me Home, Country Roads


오스트레일리아(호주,濠洲, Australia,オーストラリア) 가수인 Olivia Newton-Jones의 Take me home, Country Road

일본 지브리 스튜디오(スタジオジブリ,STUDIO GHIBLI)의 귀를 기울이면(耳をすませば, Whisper of the Heart)의 테마노래를 Olivia Newton-Jones의 "Take me home, Country Road"를 따서 불렀습니다.

Olivia Newton-John - Take me home Country Roads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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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브리 스튜디오,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Hayao Miyazaki)의 신작 風立ちぬ(Kaze tachinu, 바람이 분다)의 트레일러 영상.

 미야자키 하야오 [바람이 분다] 메인 예고편 (한글 자막)

 

 

 風立ちぬ 劇場予告編4分

 

이 애니메이션은 제2차세계대전때의 일본제국에서 전투기로 활약한 "제로센(ゼロ戦,零戰)"이라는 비행기를 제작하였던 호리코시 지로(堀越二郎)의 인생을 다룬 애니다.

일본제국기의 제1차대전 시기의 다이쇼시대(大正時代)와 20년대 세계 대공황기 및 제2차대전 시기에 걸친 쇼와시대(昭和時代) 전반기를 다루고 있고 내용이 궁금함

트레일러 영상에서 "1920년대 일본은 불경기와 빈부, 질병, 그리고 대지진으로 제대로 살기 힘든 시대였다. 그리고 일본은 전쟁으로 돌입한다." 라는 글이 정말 거슬리는건 어쩔수 없다.

전쟁이 갑자기 들어간것처럼 표현했다지만, 1894~1895년대의 청일전쟁, 1904-1905년도의 러일전쟁, 제1차세계대전때 칭다오와 남양군도등의 독일 조차지 및 식민지 점령, 만주 진출, 만주국 설립등등 여러가지 확장정책을 어찌 설명할것인가? 제2차세계대전전에도 일본은 계속 확장 정책을 펼치고 있었고 계속 전쟁중이였음.

(일본 근현대사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쇼와시대 전반기의 내용을 어떻게 담았는지 궁금하다. 영화를 봐야 미야자키 하아오의 성향을 제대로 알수 있을 것 같다)

9월달에 한국에 정식 상영한다는데, 어떤 내용인지 따지고 봐야할 작품이 될듯 하다.

하야오 감독의 작품치고 말이 많은 작품일것이다.

 

ps.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작품, 그리고 음악은 히사이시 조(久石 譲, Joe Hisaishi)가 담당하여 뭐 그냥 지브리에서 나온 애니메이션이니 고정된 느낌이 들었음. 그러나 주인공 목소리가 안노 히데야키(庵野秀明, Hideyaki Anno)라는것에 깜짝 놀람.

신세기 에반게리온 시리즈만든 오타쿠 감독인 안노 히데야키(庵野秀明, Hideyaki Anno)가 주인공 성우라는게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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