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zilla에서 Firefox 3.6.4를 2010년 6월 22일에 출시하였습니다.
여러가지 버그들을 잡았지만 제일 큰 버그였던 Flash가 깨지면 웹브라우저도 꺼지는 버그를 잡았답니다. 그 기능을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이라고 부릅니다.
Google Chrome같이 플래시가 깨져도 계속 브라우저가 돌아가게끔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점점 Firefox도 Google Chrome을 닮아가는 인상을 보여주군요.
이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은 Windows와 Linux에서만 된답니다. 안타깝께도 Mac에서 Crash Protection(오류 보호)기능은 올해 하반기에 쓸수 있다고 하군요.
Firefox 3.6.4가 나온건 새벽에 Twitter를 보다 @Firefox 에서 이런 글이 올라왔더군요.
위의 글 처럼 Firefox를 실행하니 업데이트를 하고 있었습니다.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나선 웹 브라우져 재시작을 하였습니다.
재시작을 하고 나선 Firefox를 실행하였더니 잘 돌아가군요.
지금까지 계속 Firefox 3.6에 대한 마이너 업데이트들이 이뤄지고 있지만, 언젠간은 Firefox4가 나오겠지요? Firefox 4가 나오면 어떻게 바뀔련지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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