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Mozilla 재단(Mozilla Japan)의 에반젤리스트(Evangelist)인 Tomoya Asai(Dynamis)님이 발표한 "Progressive Mobile Web Apps" 슬라이드 입니다.



Progressive Mobile Web Apps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4년 11월 9일 일요일

이 날은 Mozilla Foundation(모질라 재단)의 Firefox(파이어폭스) 출시 1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2004년 11월 9일에 출시되어 현재까지 주요한 웹 브라우저로 등극한 Firefox의 출시 10주년을 축하합니다!


Firefox 10th Anniversary!

Happy 10th Birthday, Firefox!


참고로 2014년 11월10일 현재 Firefox는 33.0.3버전까지 나온 상태입니다.



아래는 2009년도에 Firefox 3를 사용할때, 일본 모질라재단의 캐릭터인 foxkeh의 테마를 입힌 모습


관련 트윗, 사진, 글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Mozilla의 웹 브라우저 Firefox32 버전이 2014년 9월 2일자로 출시되었다고 합니다.

아래 화면은 Firefox 31에서 32로 업그레이드 하는 장면입니다.


Firefox Version 32.0, first offered to Release channel users on September 2, 2014 https://www.mozilla.org/en-US/firefox/32.0/releasenotes/


아래는 Firefox 32로 업그레이드 후의 인증화면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Firefox OS소개 슬라이드

아래 슬라이드는 모질라 재팬(Mozilla Japan)의 에반젤리스트인 Tomoya Asai(@dynamitter)님이 Firefox OS에 대하여 정리한 슬라이드.


요즘 유행하는 IoT(Internet of Things)을 확장하여 Web of Things에 대하여 설명하고, Firefox OS의 동작, Firefox OS탑재 폰에 대하여 설명을 합니다.




ps. 슬라이드에서 나온바와 같이

Webが超重要!(Web이 엄청 중요!)

Web is the Platform 

Webを進化させよう!(Web을 진화시키자! 또는 Web을 발전시키자!)


Web기술은 앞으로 임베디드까지 확장될거는 전망을 슬라이드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웹 기술은 어디까지 발전될까요? 현재, 출판, 게임, 모바일 운영체제까지 들어갔으니 어디까지 갈지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일본 모질라재단의 에반젤리스트이신 dynamis (でゅなみす@もじら) @dynamitter 님이 작성하신 슬라이드 "Fox Trot"

Firefox의 역사와 Firefox OS를 소개하는 슬라이드입니다. (일본어,日本語,Japanese 로 작성됨.)


Firefox의 역사와 Firefox OS 기능 및 탑재 모델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음.


출처: dynamis (でゅなみす@もじら) @dynamitter 님 트위터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출처
EngadgetFirefox 7 now officially available, promises 'significantly' reduced memory usage

Firefox 공식 홈페이지 - http://www.mozilla.org/ 

Firefox 7 출시


바뀐 큰 부분은 의미심장한 메모리 사용량 줄이기(50% 이하로 줄였음)를 포함한 성능 부분, HTML5사이트들에 속도를 빠르게 약속해주는 하드웨어 가속된 캔버스이 있습니다. 또한 Telemetry 기능을 선택해서 사용자가 익명으로 모질라 브라우저에 성능데이터를 원격으로 제공할수 있는 신 기능이 있다는 군요.

저의 맥북프로에 Firefox 7을 설치하고 사용해보았습니다.

Mac에서는 Firefox가 메모리를 엄청 많이 잡아 먹는 부분이 많던데, 이번 Firefox7에서는 메모리를 많이 잡아먹는 것같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이 Mac은 4G->8G로 업그레이드 한지 얼마 안되어서 4G 사용할때의 기억만 지금 갖고 있습니다.)

아래는 Firefox 7을 실행 한 화면 및 버전 확인 화면

Firefox 7 실행 화면

Firefox 7.0 - 최신 버전 화면


ps. Firefox 2 버전부터 접하였는데 벌써 7버전까지 릴리즈 되었다니, 시간 참 빠르군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Mozilla Fennec 2.0 Alpha for Android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2010년 7월 9일. 우리은행에서 웹 표준을 지킨 "우리오픈뱅킹"서비스를 오픈하였습니다.

우리 오픈뱅킹의 주소는 http://u.wooribank.com/ 으로 Windows, Mac, Linux에서 원활하게 접속이 가능하며 IE뿐만 아니라 Firefox, Chrome에서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도 현재 쓰고 있는 컴퓨터에 설치된 Ubuntu에서 "우리오픈뱅킹"이 동작되는지 직접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OS와 브라우저에서 열리는 우리오픈뱅킹


접속하는데엔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은행에 로그인 하려고 하니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라고 뜹니다. (제가 쓰고 있는 OS는 Ubuntu 10.04 입니다)


이제 개인방화벽을 설치하려니... Linux용 nProtect가 나옵니다.

예전 제 블로그에 올렸던 Linux용 nProtect출시? 가 사실로 판명되는 순간입니다.

리눅스용 nProtect 입니다.


개인 방화벽을 깔고 나선 서버와 통신하는 프로그램들은 계속 의심을 하다 네트워크에 접속 시도할지에 대해 물어봅니다.


개인방화벽인 nProtect를 깔고 나선 Linux(Ubuntu 10.04)에서 정상적으로 계좌 조회도 가능합니다.

이체는 OTP가 있어야 가능하지만 OTP를 발급 못받아서 시도는 하지 않았습니다.


Windows에서 IE로 인터넷 뱅킹을 하지 않고도 Firefox, chrome에서 아니  리눅스/맥에서 인터넷뱅킹 화면을 볼 수 있다니, 정말 엄청난 발전을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Windows+IE에서 ActiveX를 꼭 써야 인터넷 뱅킹을 써야하는 의문을 제기하고 오픈뱅크에 대한 운동을 하였지만 그 운동의 결실이 이제서야 우리은행에서 우리오픈뱅킹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쉬운점은 nProtect같은 플러그인 없어도 돌아갈 수 있는 인터넷 뱅킹이였으면 하지만. 이거라도 어디입니까? ㅎㅎ 


ps. Linux(Ubuntu, Fedora Core), Mac등에서 우리 오픈뱅킹을 사용하려면 꼭 OTP가 있어야 제대로 된 은행 업무가 가능합니다.


ps2. 나의 주거래 은행은 이제 우리은행이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우리은행 오픈뱅킹


우리은행에서 국내 최초 멀티 OS, 멀티 웹브라우저 오픈뱅킹 출시를 하였다고 합니다.


- 매킨토시와 리눅스에서도 인터넷뱅킹이 가능한 -
우리은행,『우리오픈뱅킹』서비스 실시
-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멀티 운영체제 및 웹브라우저를 지원하는 인터넷뱅킹 서비스
  - OTP발생기 사용 의무화와 가상키보드 도입 등으로 인터넷뱅킹 보안 더욱 강화시켜 
  - 주요 서비스 이미지를 최소화한 텍스트 뱅킹서비스 구현으로 빠른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에서 선보이는 우리 오픈 뱅킹은 아래와 같이 OS에 종속되지도 않고, 멀티 OS지원, 멀티 웹 브라우저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1. W3C인증을 획득한 웹표준 인터넷뱅킹입니다.
  2. 윈도/맥/리눅스 환경에서 IE/Safari/Firefox/Chrome/Opera 등 다양한 웹브라우저를 지원합니다.
  3. 텍스트 기반이라 빠르며, 주요 화면 키보드 단축키 적용으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합니다.
  4. 이체 거래시 OTP발생기 필수사용으로 보안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참고로 OTP가 있어야 인터넷 뱅킹이 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 SSL기반의 뱅킹이라는건 혁명입니다.


우리은행 직원분이 클리앙에서 우리은행 오픈뱅킹(웹표준) 7월 9일 출시 에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아래와 같이 정리를 하였습니다.

1. 오픈뱅킹은 100% 웹 기반으로, 사용하시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하시면 됩니다.
2. 공인인증서 사용을 원치 않으실 경우 아이디/패스워드로 로그인 후 조회는 가능하나 이체가 불가능합니다. ㅠㅠ
3. 현재 법규상 '접속 시 우선적으로 방화벽,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 등을 설치'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4. 보안 프로그램 사용을 원치 않으시는 경우 간단히 해제 및 삭제하실 수 있습니다.
5. 스마트폰에서의 직접 접속은 앞서 말씀드린 '보안 프로그램 우선 설치' 때문에 아직 논의 중입니다.


Windows에서 IE의 ActiveX기술을 이용한 공인인증서와 nProtect를 꼭 사용해야하는 인터넷 뱅킹이 아닌 외국처럼 어느 플랫폼에서 어느 웹브라우저를 쓰든 SSL+OTP로 인터넷 뱅킹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Windows XP + Ubuntu 10.04 (Linux)에서 주로 Firefox와 Chrome을 쓰고 있는 저로서는 정말 반가운 소식입니다.

이제 은행 업무를 하기 위해 Ubuntu에 virtual box에 Windows XP를 까는 일을 하지 않아도 되겠군요.


ps. 스마트폰(hTC Desire)용 모바일 뱅킹때문에 하나은행으로 쭉 썼는데, Ubuntu를 쓰고 있는 저로선 우리은행으로 주거래 은행을 바꿔야할지 고민입니다.^^ 

ps2. 당장 우리은행에 가서 OTP발급을 받아야되겠습니다^^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Mozilla Firefox


IBM이 자사의 40만 직원들에게 파이어폭스를 기본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라고  IBM의 오픈소스 및 리눅스 담당 부사장 로버트 수터가 블로그에 적었습니다.



IBM의 전세계 40만 직원이 기본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로 Lotus Notes, Lotus Sametime, 그리고 Lotus Symphony 등을 들면서, 이런 기본 공통 애플리케이션 목록에 새로 파이어폭스를 추가하였다고 밝히며 Firefox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내세우고 있습니다.


밥 수터가 Firefox를 사용해야하는 이유를  아래와 같이 5가지로 적었습니다.

Some of us started using it because it was new and fast and cool. I tried it for those reasons, but I still use it for the following ones:

  • Firefox is stunningly standards compliant, and interoperability via open standards is key to IBM’s strategy.
  • Firefox is open source and its development schedule is managed by a development community not beholden to one commercial entity.
  • Firefox is secure and an international community of experts continues to develop and maintain it.
  • Firefox is extensible and can be customized for particular applications and organizations, like IBM.
  • Firefox is innovative and has forced the hand of browsers that came before and after it to add and improve speed and function.

  • Firefox는 표준을 매우 잘 준수하고, 공개 표준 및 상호 운용성을 중요시하는 IBM의 전략과 일치하다.
  • Firefox는 오픈 소스이고 개발 계획은 1개의 상업성을 소유하지 않는 개발자 커뮤니티에 의해 관리되고 있는지, 
  • Firefox를 안전하고 국제적인 전문가 커뮤니티를 개발하고 유지하는 점, 
  • Firefox는 기능확장 가능하고, 특정 애플리케이션과 IBM의 조직을 위해 사용자 지정할 수 있다. 
  • Firefox가 혁신, 이전 또는 이후에 등장한 브라우저의 속도와 기능 향상을 강요했다는 점.

Firefox의 마켓이 늘어나고 HTML5까지 지원되는 등의 장점이 있어서 IBM의 기본 브라우저를 Firefox로 바꾼다고 하더군요.

한국에선 Firefox가 널리 사용할수 있을지는 미지수. 공인인증서같은 ActiveX를 지원하지 않은 Firefox를 한국에서 쓰기란 불가능한 상황.

ps. 웹 접근성이란 웹 디자인 측면 뿐만 아니라 OS에 종속되지도, 어느 브라우저에도 종속되지 않도록 접근이 가능해야되는겁니다. Firefox에서도 은행업무, 쇼핑등이 될수 있는 그 날이 언제 올까요?


Buy me a coffeeBuy me a coffee

+ Recent posts